(뉴욕 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글로벌 관세전쟁과 경기침체의 공포로 폭락했다. photo@yna.co.kr


트럼프 미 행정부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뉴욕증시가 급등락을 거듭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시는 급락과 급등, 다시 하락을 겪으며 나스닥 지수를 제외한 주요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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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26포인트(-0.91%) 내린 37.965.6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3포인트(-0.23%) 내린 5,062.25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8포인트(0.10%) 오른 15,603.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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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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