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줄어들자 채권시장은 이제 추경 시기와 규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정치 리스크 완화로 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강해졌으며, 확장 재정 정책 여부에 따라 시장 금리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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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리는 이미 하락한 상황이고, 앞으로는 추경 규모가 핵심 변수"라며 "2분기 금통위 결정에 따라 시장 금리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추경 가능성은 있지만, 재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금리는 상승·하락 압력이 공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관전포인트는 추경"이라며 "추경이 20조원 이상이면 장기 금리 상승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시장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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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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