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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조원으로 확대…"유통구조 스마트화"

경제

연합뉴스TV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조원으로 확대…"유통구조 스마트화"
  • 송고시간 2025-04-02 11:51:28




정부가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규모를 올해 1조 원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737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내실을 다져 거래액을 1조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온라인도매시장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산지와 소비지 간 직배송 물류비 지원, 외식·가공업체 맞춤형 거래 매칭 등을 추진합니다.

특히 산지와 소비지 간 장기 예약거래, 발주 거래, 역경매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거래 방식을 확산할 방침입니다.

또 정부는 농산물 물류체계 개선을 위해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와 연계한 권역별 통합 물류 거점화도 검토 중입니다.

이를 통해 통합 배송, 단기 저장, 소분, 재포장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으로 산지 물류기기 통합 관리 시스템도 구축합니다.

농가 개별 출하 중심으로 높은 물류비용이 발생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2026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합니다.

지난해까지 30개소가 구축된 스마트 APC의 운영 고도화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통교육원과 농협 교육 과정을 활용한 전문 인력 양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 도매시장 관련 근거 법안 4건의 제정과 함께, 도매법인 경쟁체계 구축을 위한 도매법인 재지정 조건, 신규 법인 공모 절차 규정 등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유통구조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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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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