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이충원]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는 10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간리의 제46차 승인소위원회에서 특별심사를 받습니다.

간리는 인권위가 '파리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판단해 A등급 유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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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내 시민단체들이 인권위에 대한 특별심사를 요청하면서 이번 심사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현재 간리 회원국 인권기구 118개 중 A등급은 한국을 포함해 91개, B등급은 27개입니다.

승인소위원회 특별심사는 해당 국가인권기구의 파리 원칙 준수, 이행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등의 문제 제기가 있을 경우 개시되는 절차입니다.

#인권위 #간리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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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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