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3일) 4시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인 울산 목도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낚시객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해경은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 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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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산림 등 200㎡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동백나무 군락이 매력적인 목도는 지난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한때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지만 훼손을 막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김경인 기자
#울산 #목도 #천연기념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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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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