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오후 1시반쯤 제주시 제주시청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A씨가 '투신자해 위협 소동'을 벌였습니다.
A씨의 전 연인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있는 A씨를 발견하고 4시간 넘게 설득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5시 반쯤 A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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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에어매트가 설치됐지만 A씨의 요구로 치워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 기자(na0@yna.co.kr)
#자해 소동 #경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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