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


공장 설립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현장 방문 없이도 온라인에서 최적의 입지를 검토하고 규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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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지역과 업종을 입력하면 가능한 후보지를 자동 분석하여 제공하고, 건폐율, 용적률, 환경 규제 등 주요 인허가 요건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기존에는 개별 기관을 직접 방문해 21종의 서류를 준비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사전 진단과 신청이 가능해져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인 기업은 팩토리온(www.factoryon.go.kr)을 통해 사전진단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장인허가 #국토부 #산업부 #팩토리온 #공장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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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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