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청와대재단


청와대의 누적 관람객이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재단은 2022년 5월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가 지난 8일 기준 2년 10개월 만에 누적 관람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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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번째 입장객은 서울 송파구에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방문한 이홍우(41)씨였습니다.

재단은 700만 번째 입장을 축하하며 피켓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홍우 씨는 "봄을 맞아 청와대에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행운을 얻었다"라며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외국인 누적 관람객도 8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개방 이후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청와대는 최근 경내 수목 위치와 특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산책로도 새로 단장했습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역사, 문화, 자연이 융합된 고품격 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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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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