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홈플러스의 납품 대금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신속한 심사를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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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감액 없는 대출 기간 연장, 수출환 어음 부도 처리 기간 유예, 금리 우대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피해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은행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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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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