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인터넷상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5일 SNS에 송파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봤다면서 "예쁜 여자랑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이어 식당 주인이 사인을 요구하자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라며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동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를 봤다면서 모르는척 했다고 자신의 목격담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빅뱅에서 탈퇴했고,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이후 한국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췄지만 해외 행사장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빅뱅 멤버들을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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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