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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주부터 진행되는 한미연합훈련인 프리덤쉴드 '자유의 방패' 연습에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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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7일) 논평에서 FS 연습에서 야외기동훈련이 늘어난 것과 미 우주군과의 합동지휘통제훈련 등을 지적하며 공격적 연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했다며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미국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부산항에 들어선 것을 두고 "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 국가의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한편 어제(6일) 있었던 우리 공군의 포천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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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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