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공]


한미 군 당국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연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자유의 방패'(FS) 연습을 실시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한미는 북러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 분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과 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합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해 한미 동맹의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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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휘소 연습과 연계해 지상과 해상, 공중, 사이버, 우주 등 전 영역에서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확대 시행해 동맹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고 강화된 연합 억제 능력을 현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들도 참가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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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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