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오늘(5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60대 남성 버스 기사가 전기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남성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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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남성은 충전을 위해 주차한 버스가 움직이자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지 않았던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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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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