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제공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한 첫날,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대금이 113억 원을 넘어서며 원활한 거래 흐름을 보였습니다.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40분부터 8시까지 열린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대금은 113억 7,229만6,550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진행된 메인마켓 거래대금(88억3,244만2,190원)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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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종목은 한국거래소 종가 대비 0.5% 안팎의 변동성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거래됐습니다.

한편,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운영되는 프리마켓 거래는 5일부터 시작되며, 한국거래소 종가를 기준가로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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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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