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일) 제주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제주도와 추자도에 강풍경보가, 산지·중산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마라도의 경우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1.5m, 가파도는 31.2m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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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강풍 관련 신고 21건이 접수되는 등 곳곳에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서는 가로등이 넘어졌고, 서귀포시 법환동과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선박이 전복돼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선박 침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강풍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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