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치열한 프로농구 선두 싸움에서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SK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6-70으로 꺾었다. 사진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는 SK 오재현과 워니. 2025.1.11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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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부산 KCC를 10연패 늪에 빠뜨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SK는 KCC와의 홈경기에서 나란히 21점씩을 올린 안영준과 워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85-77로 이겼습니다.
2위 창원 LG와 승점 차를 7경기 반으로 벌린 SK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도 6으로 줄였습니다.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0연패를 당한 8위 KCC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수원 KT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62-5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고,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소노를 88-79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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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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