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양현준이 후반 교체로 들어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세인트 미렌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 만에 헤더로 역전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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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43분 감각적인 침투 패스로 도움을 올렸고, 추가시간에는 다시 한번 머리로 쐐기 골을 터뜨리며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5골 6도움을 기록한 양현준은 3월 A매치를 앞둔 국가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양현준 #셀틱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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