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들어서도 주요 식품·외식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2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전날 부로 빵과 케이크 110여 종 가격을 약 5%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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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와 던킨이 제품 가격을 약 6%씩 인상했고 삼립도 포켓몬빵 등 주요 제품 가격을 100원씩 올렸습니다.
커피 가격도 오릅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4일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원 올리고, 저가 커피 브랜드 더벤티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 가격을 200원 올립니다.
빙그레는 어제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올렸고 웅진식품도 같은 날 하늘보리(500㎖) 등 차음료 제품 가격을 10%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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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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