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쿠르스크에 투입된 북한군 중 일부가 집단으로 투항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로마이단프레스는 현지시간 26일 러시아군이 전날 탱크와 보병을 동원해 북한군을 포위한 우크라이나군의 포위망을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패퇴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ADVERTISEMENT
러시아군은 최전선에서 포위된 채 보급이 끊긴 북한 병사들을 탈출시키려 침투 작전에 나섰지만 우크라이나군 드론의 열화상 카메라에 탐지되면서 포격으로 순식간에 무력화됐습니다.
이 매체는 북한군 일부가 탈출을 시도했지만 피로 때문인지 자주 넘어지고 움직임도 느렸다며, 포위된 북한군 중 일부가 집단 투항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세계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