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의 병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공식 자서전이 우리나라에 출간됩니다.
다음달 13일 출간되는 최초의 공식 자서전 '희망(Spera)'는 2019년부터 집필을 시작해 출간까지 6년여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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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전 생애를 다루며, 교황의 이탈리아 혈통과 선대 조상이 아르헨티나로 이주하게 된 과정부터 시작해 유년기와 청소년기 이후 성직자로서의 삶이 담겼습니다.
이 밖에 전쟁과 난민, 이민자 문제 등 지구촌 현안마다 목소리를 내온 교황은 자서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책 중간 중간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도 수록됐습니다.
자서전은 본래 교황 사후에 출판될 계획이었지만, 올해 25년 만에 돌아온 가톨릭의 성스러운 해인 희년(禧年·Year of Jubilee)에 맞춰 출판이 앞당겨졌습니다.
#교황 #가톨릭 #가톨릭출판사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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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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