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정부에 대한 대대적 구조조정에 나선 일론 머스크 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이번에는 연방정부 직원들에게 자신들의 업무 내용을 제출하라고 독촉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대통령 지침에 따라 모든 연방정부 직원들은 지난주 했던 일을 이해하기 위해 (업무 내역 제출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곧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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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회신하지 않을 경우 사직서로 간주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머스크는 이런 요청의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연방정부 직원들의 업무 상황을 토대로 불필요한 인원을 줄이고 예산을 삭감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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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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