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이 최대 20% 오릅니다.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 기준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맥주 500㎖ 가격이 기존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릅니다.

같은 제품 350㎖ 가격은 3,500원에서 4천 원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캔 340㎖는 4,5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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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병맥주 640㎖는 4,500원에서 5,400원으로 20% 오릅니다.

[아사히 맥주가 진열된 모습. 연합뉴스 제공]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을 평균 8% 올렸습니다.

#맥주 #소비자물가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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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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