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 나란히 출전합니다.
미국 골프 채널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명단에 두 사람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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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최정상급 주니어 선수 36명만 출전하는 특급 대회로 주니어 랭킹 1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는 주니어 골프 랭킹 713위이고, 트럼프 미 대통령의 손녀 카이는 2,342위지만 주최측의 배려로 출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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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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