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한동안 줄어들던 중등도 이상의 우울 경험자와 재발성 우울장애 환자들이 최근 2년 사이 13%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오늘(16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3년 정신의료기관 입원 환자 가운데 중등도 이상 우울 에피소드 및 재발성 우울장애 경험자는 8,103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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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1년(7천200명)과 비교하면 12.5% 늘었습니다.

재발성 우울장애는 우울병이 반복되는 장애를 뜻합니다.

우울 에피소드 바로 후에 일어나거나 항우울병 치료에 따라 짧고 가벼운 기분의 고조나 과잉 활동 등을 겪습니다.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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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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