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신한 등 5대 은행이 최근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사용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오늘(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내부망뿐 아니라 외부망에서도 딥시크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ADVERTISEMENT
하나은행도 지난 4일부터 직원들이 사용하는 인터넷PC(외부망)에서 딥시크 사용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객장용 PC에 대해 딥시크 사용을 차단하기로 했으며, 농협은행은 기존부터 내외부망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해 왔습니다.
신한은행 또한 최근 보안 문제가 제기되자 인터넷 연결이 되는 업무 PC에서도 딥시크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부 영업에 필요한 사이트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등은 정보보호본부에서 허용하지 않는 한 딥시크는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딥시크 #시중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경제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