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결혼설에 휩싸인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 측이 이를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51K는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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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옥택연이 한 쪽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며 결혼 임박설, 결혼설 등이 번졌습니다.

이에대해 소속사는 "지난해 여자친구 생일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재차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08년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구해줘' 영화 '결혼전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비연예인과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비연예인이고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내놨고, 지난해에는 옥택연과 여자친구가 서울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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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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