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0.4∼1.0% 인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2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22일부터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각사별로 평균 0.4∼1.0%가량 인하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이 30%에 육박하는 대형 A사는 1.0%, 22%에 육박하는 대형 B사는 0.8% 안팎, 21%인 대형 C사는 0.5∼0.6%, 14% 대인 대형 D사는 0.4∼0.5% 인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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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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