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소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1.14
saba@yna.co.kr
ADVERTISEMENT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선거에서 유승민 전 회장은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선거인단 총 2,244명중 1,209명이 투표한 가운데 유승민 후보가 417표, 이기흥 현 회장이 379표를 얻었습니다. 그 뒤론 강태선, 강신욱 후보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승민 현 신임 회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대한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신임 회장은 IOC 선수위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3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스포츠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