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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K팝 음원은 그룹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 앨범은 그룹 세븐틴의 '스필 더 필스'로 조사됐습니다.
써클차트가 발표한 연간 차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스파는 슈퍼노바 외에 아마겟돈과 위플래시 등 연간 디지털 차트에 8곡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앨범 차트 1위는 318만여 장이 팔린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였고,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으로 같은 차트 2위도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의 노래 '온기'와 '홈'이 다운로드 차트 1, 2위로, 4년 연속 연간 다운로드 차트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밖에 스트레이 키즈는 '에이트'로 연간 리테일, 소매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블랙핑크 로제는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로 글로벌 K팝 차트와 V컬러링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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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