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숨진채 발견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씨가 사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8일) 오후 8시쯤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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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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