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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 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제안…이재명 "압도적 선택을"
    김문수, 한덕수에 선대위원장 제안…이재명 "압도적 선택을"

    [앵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위를 회복한 김문수 후보가 오늘 직접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경쟁자였던 한덕수 전 총리도 만나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는데요. 국회 연결해 오늘 상황 알아봅니다. 장윤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전 9시,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2일차 후보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직접 후보 등록...

    2025-05-11 14:14:26
  • 민주, '김문수 망언집' 발간…김문수 측 "李 망언부터 돌아보라"
    민주, '김문수 망언집' 발간…김문수 측 "李 망언부터 돌아보라...

    민주당 신속대응단, 김문수 망언집 공개 관련 브리핑[연합뉴스 자료제공][연합뉴스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발언을 담은 '망언집'을 발간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오늘(11일) "국민의힘이 시대착오적 인물 '도로 김문수'를 다시 끌어올렸다"며 "참으로 읽기도 민망한 망언이 이어지는 '진짜 망언집'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05-11 14:11:52
  • "너 MBTI 다스베이더 같대"…영국 법원, '모욕 행위'로 판결
    "너 MBTI 다스베이더 같대"…영국 법원, '모욕 행위'로 판...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디즈니 코리아 제공][디즈니 코리아 제공] 직장 동료에게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같은 성격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소송을 제기한 여성이 5천만 원 넘는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영국 BBC에 따르면, 런던 남부 크로이던의 고용재판소는 국민보건서비스(NHS) 헌혈센터에서 근무하던 로나 루크가 직장 동료를 상대로...

    2025-05-11 14:00:30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내일부터…풍수해·지진 등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내일부터…풍수해·지진 등 대비

    23일까지 103개 기관 참여…주민 대피 훈련 참여·취약계층 보호조치 점검 지하차도서 풍수해 대비 합동 훈련[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행정안전부는 내일(12일)부터 23일까지 103개 기관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훈련은 재난 발생 시기를 고려해 상반기에는 풍수해·지진 등 자연 재난...

    2025-05-11 13:53:41
  • 트로피 들어올린 김민재…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김민재…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가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앞선 32라운드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우리시간으로 오늘(11일) 새벽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33라운드를 치른 뒤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세리에아)에서 소속팀...

    2025-05-11 13:51:34
  • 형형색색 봄의 정취 만끽해요…구리 유채꽃 축제
    형형색색 봄의 정취 만끽해요…구리 유채꽃 축제

    [앵커]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근교에서 향긋한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리에서는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죠.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는 날도 쌀쌀하고 비가 와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죠. 오늘은 비 소식 없이 대체로 ...

    2025-05-11 13:50:28
  • 활짝 웃은 유흥식 추기경 "콘클라베, 축제 같았다"
    활짝 웃은 유흥식 추기경 "콘클라베, 축제 같았다"

    [앵커] 가톨릭교회 새 교황 선출과 더불어 요즘 이 과정을 다룬 영화 '콘클라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는 추기경 사이 권력 암투를 그리고 있는데요.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요? 유흥식 추기경이 생생한 뒷얘기를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콘클라베 하루 전인 6일부터 새 교황 레오 14세가 선출된 8일까지 사흘간 외부와 차단된 ...

    2025-05-11 13:48:11
  • "전례 없는 상황"…첫 미국인 출신 교황, 세금은 어떻게?
    "전례 없는 상황"…첫 미국인 출신 교황, 세금은 어떻게?

    교황 레오 14세[AFP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레오 14세가 최초의 미국인 교황이 되면서 국외 거주 미국 시민으로서 미국 정부에 세금신고와 자금신고 등을 해야 할지 여부에 대해 복잡한 고려사항이 생겼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시간 10일 보도했습니다. 레오 14세는 1955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로버트 프...

    2025-05-11 13:45:40
  • 인도·파키스탄, 美 등 중재로 극적 휴전 합의…접경지선 포성 여전
    인도·파키스탄, 美 등 중재로 극적 휴전 합의…접경지선 포성 여...

    [앵커] 전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교전 수위를 높여가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중재에 따라 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이 총구를 맞대고 있는 접경지에서는 여전히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인도와 파키스탄은 현지시간 10일 양국이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셰바즈 샤리프 ...

    2025-05-11 13:44:37
  •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76만 명…주휴수당 반영시엔 468만명"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76만 명…주휴수당 반영시엔 468...

    법정 주휴수당 반영 시 2024년 최저임금 미만율 변화[한국경영자총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경영자총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국내 임금근로자 가운데 276만 명이 법정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최저임금액(시급 9,860원)을 받지 못한 근로자는 276만1천명...

    2025-05-11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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