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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갑자기 쓰러진 80대 남성…앞자리 있던 전직 소방관이 살렸다

뉴스사회

식당서 갑자기 쓰러진 80대 남성…앞자리 있던 전직 소방관이 살렸다

2025-04-01 15:34:01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70대 전직 소방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경기도북부재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식당에서, 80대 남성이 밥을 먹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34년 경력의 전직 소방관이자 현재 민간 안전 강사로 활동 중인 71살 남기복 씨가 있었습니다.



남 씨는 즉시 A 씨의 심장이 멈춘 것을 확인하고,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습니다.

가슴 압박을 시작한 지 약 2~3분 만에 A씨는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습니다.

홍장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소방관 #심정지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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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jsw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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