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대회가 끝난 뒤에도 외신에서 언급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파리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전 세계 선수 중 일부를 추려 소개했는데, 김예지가 '톱 5'로 언급됐습니다.
매체는 김예지에게는 첫 올림픽 무대에 선 선수들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아우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와 보츠와나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선사한 육상선수 레칠레 테보고 등이 김예지와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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