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신문 뉴스타파가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적으로 정한 언론 윤리강령 및 심의규정에 따라 심의를 실시하는 기구로, 현재 800여 개 인터넷 신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의해 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자율 심의에 참여하는 언론사만이 언론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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