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는 12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한 방송 보도들의 적절성을 긴급 심의합니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MBC '뉴스데스크'의 지난해 3월 7일 방송을 포함해, 뉴스타파를 인용 보도한 약 70건을 긴급 심의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여권 추천 방심위원들은 가장 높은 단계의 징계인 과징금 부과와 관계자 징계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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