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
00:00:00.479 --> 00:00:01.51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00:00:01.639 --> 00:00:02.640
뉴스 시작합니다.

2
00:00:03.359 --> 00:00:06.960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겨울

3
00:00:06.960 --> 00:00:09.399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4
00:00:09.920 --> 00:00:11.949
내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5
00:00:11.949 --> 00:00:15.119
십일 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6
00:00:15.560 --> 00:00:17.989
자세한 날씨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7
00:00:18.440 --> 00:00:19.239
김재훈 기자.

8
00:00:20.350 --> 00:00:20.620
네,

9
00:00:20.659 --> 00:00:24.340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밀려오면서 올겨울 들어

10
00:00:24.340 --> 00:00:26.420
가장 심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
00:00:26.739 --> 00:00:28.889
오늘 아침 강원 화천 산간이

12
00:00:28.889 --> 00:00:32.009
영하 이십이 점칠 도까지 곤두박질했고

13
00:00:32.009 --> 00:00:34.099
서울도 영하 십일 점팔 도로

14
00:00:34.099 --> 00:00:36.340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15
00:00:36.779 --> 00:00:40.529
이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강원 일부 내륙에서는

16
00:00:40.529 --> 00:00:43.689
체감 온도가 영하 삼십 도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는데요.

17
00:00:44.180 --> 00:00:45.860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18
00:00:45.939 --> 00:00:48.459
충북 북부에는 올겨울 첫 한파 경보.

19
00:00:49.066 --> 00:00:50.066
서울과 충북,

20
00:00:50.265 --> 00:00:51.215
경북 북부에는

21
00:00:51.405 --> 00:00:53.425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2
00:00:53.945 --> 00:00:56.655
주말인 내일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23
00:00:56.826 --> 00:01:00.526
강원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십오 도까지 떨어지겠고

24
00:01:00.526 --> 00:01:03.706
서울도 이틀 연속으로 영하 십 도를 밑돌겠습니다.

25
00:01:04.385 --> 00:01:07.146
찬바람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다를

26
00:01:07.146 --> 00:01:09.346
지나면서 눈구름도 발달했는데요.

27
00:01:09.786 --> 00:01:14.066
울릉도는 십오 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였고 전북 순창도

28
00:01:14.066 --> 00:01:17.751
한때 십일 점팔 센티미터의 적 설 을 기록했습니다.

29
00:01:18.272 --> 00:01:21.111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차차 풀리겠지만

30
00:01:21.111 --> 00:01:24.222
중부 내륙 곳곳에는 눈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31
00:01:24.592 --> 00:01:25.741
서울과 인천,

32
00:01:25.872 --> 00:01:28.592
경기 남부와 충청권에 일 센티미터

33
00:01:28.592 --> 00:01:30.821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34
00:01:31.272 --> 00:01:33.872
일요일도 중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35
00:01:33.872 --> 00:01:35.351
오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36
00:01:35.832 --> 00:01:39.111
기상청은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예상되는 만큼

37
00:01:39.111 --> 00:01:41.912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38
00:01:42.361 --> 00:01:44.671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39
00:01:47.430 --> 00:01:51.069
내란 특검이 지난 일월 공수처에 체포 영장 집행을

40
00:01:51.069 --> 00:01:54.580
방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41
00:01:54.790 --> 00:01:58.160
징역 십 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42
00:01:58.730 --> 00:02:01.550
십이삼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받는

43
00:02:01.550 --> 00:02:04.629
네개 재판 중 첫 구형이 나온 겁니다.

44
00:02:05.290 --> 00:02:08.080
이 체포 방해 재판 크게 보면 세 갈래입니다.

45
00:02:08.610 --> 00:02:11.899
특검은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해선 징역 오년,

46
00:02:12.490 --> 00:02:14.369
비상계엄 국무회의와 관련해

47
00:02:14.369 --> 00:02:16.270
국무위원들의 심의 의결권을

48
00:02:16.270 --> 00:02:18.279
침해한 혐의 등은 징역 삼년,

49
00:02:18.690 --> 00:02:21.009
허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 등의

50
00:02:21.009 --> 00:02:24.130
혐의는 징역 이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51
00:02:24.949 --> 00:02:28.710
구형 의견에서 특검은 범죄의 중대성을 강조했습니다.

52
00:02:29.110 --> 00:02:32.940
국가원수가 경호처를 사병화해 조직적으로 영장

53
00:02:32.940 --> 00:02:35.229
집행을 방해한 전례없는 범행이다.

54
00:02:35.710 --> 00:02:38.350
헌법 수호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국민의

55
00:02:38.350 --> 00:02:41.539
신임을 저버리고 불법성을 감추기에 급급했다.

56
00:02:41.919 --> 00:02:44.949
국민들에게 사과는 없었다고 지적했는데요.

57
00:02:45.619 --> 00:02:47.979
윤 전 대통령 측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58
00:02:48.539 --> 00:02:51.020
국무위원들의 국무회의 심의권을

59
00:02:51.020 --> 00:02:53.619
침해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국무회의

60
00:02:53.619 --> 00:02:56.500
소집이 본질적으로 대통령의 판단과

61
00:02:56.500 --> 00:02:58.490
재량의 영역이라고 주장했고,

62
00:02:58.500 --> 00:03:00.369
또 체포 방해 혐의를 두고는

63
00:03:00.619 --> 00:03:04.289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집행한 영장이라는

64
00:03:04.580 --> 00:03:08.059
위법한 공권력에 대한 저항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65
00:03:08.539 --> 00:03:10.940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6
00:03:11.740 --> 00:03:13.220
이동훈 기자 전해주시죠.

67
00:03:14.660 --> 00:03:14.820
네,

68
00:03:14.899 --> 00:03:16.820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69
00:03:16.820 --> 00:03:18.910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심의

70
00:03:18.910 --> 00:03:22.699
의결권 침해 혐의에 대해 총 징역 십 년을 구형했습니다.

71
00:03:23.339 --> 00:03:25.020
이는 윤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72
00:03:25.020 --> 00:03:27.300
내란 관련 재판 중 첫 구형입니다.

73
00:03:27.820 --> 00:03:28.850
혐의별로 보면

74
00:03:28.979 --> 00:03:32.100
특검은 국가원수인 윤 전 대통령이 경호처를

75
00:03:32.100 --> 00:03:35.500
사병화해 법원이 발부한 영장 집행을 막아 전례

76
00:03:35.500 --> 00:03:38.619
없는 사법 시스템에 대한 무력화 시도라며 양형

77
00:03:38.619 --> 00:03:41.139
기준보다 높은 징역 오 년을 구형했습니다.

78
00:03:41.910 --> 00:03:43.710
여기에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전

79
00:03:43.710 --> 00:03:45.910
국무회의에서 정족수를 채우자마자

80
00:03:45.910 --> 00:03:47.550
회의를 진행- 진행했고

81
00:03:47.550 --> 00:03:49.779
회의도 이 분 남짓 진행돼 의견

82
00:03:49.779 --> 00:03:52.839
수렴 의사가 없었음이 확인된다고 특검은 받는데요.

83
00:03:53.589 --> 00:03:55.830
외신 기자 대상 허위 프레스 가이드 전파 비화폰

84
00:03:55.830 --> 00:04:00.029
관련 증거인멸 혐의와 함께 징역 삼 년을 구형했습니다.

85
00:04:00.869 --> 00:04:03.100
이와 함께 사후 비상 계엄 선포문 작성,

86
00:04:03.110 --> 00:04:05.830
폐기와 관련해선 징역 이 년을 구형했습니다.

87
00:04:06.740 --> 00:04:08.179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88
00:04:08.179 --> 00:04:10.699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국민에게 반성하는

89
00:04:10.699 --> 00:04:14.139
마음보다는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반복 주장하며

90
00:04:14.139 --> 00:04:16.899
불법성 감추기에 급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91
00:04:17.700 --> 00:04:20.738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최고 권력자에 의한

92
00:04:20.738 --> 00:04:24.500
권력 남용 범죄가 재벌하- 재발하지 않도록 사법

93
00:04:24.500 --> 00:04:27.339
질서를 파괴한 범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94
00:04:27.339 --> 00:04:29.700
물을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95
00:04:31.500 --> 00:04:31.619
네,

96
00:04:31.660 --> 00:04:33.179
이 기자 윤 전 대통령의

97
00:04:33.179 --> 00:04:35.250
최후 진술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98
00:04:35.380 --> 00:04:36.980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99
00:04:38.079 --> 00:04:38.279
네,

100
00:04:38.320 --> 00:04:40.679
조금 전 변호인단의 최후 변론이 끝나고

101
00:04:40.679 --> 00:04:43.399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이 시작됐습니다.

102
00:04:43.920 --> 00:04:45.869
윤 전 대통령은 준비한 종이에

103
00:04:45.869 --> 00:04:47.320
적힌 내용을 읽고 있는데요.

104
00:04:47.839 --> 00:04:51.720
거대 야당이 취임 초부터 자유민주적 질서를 망각하고

105
00:04:51.720 --> 00:04:53.920
반국가 세력과 연계해 정부의

106
00:04:53.920 --> 00:04:55.600
발목을 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7
00:04:56.329 --> 00:04:59.170
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108
00:04:59.170 --> 00:05:00.640
나머지 혐의에 대한 변론

109
00:05:00.640 --> 00:05:02.959
종결이 부적절하다는 입장도 냈습니다.

110
00:05:03.760 --> 00:05:05.670
지난 기일에서 비상 계엄이 국헌

111
00:05:05.670 --> 00:05:08.500
문란 목적의 내란이란 판단이 나오면

112
00:05:08.500 --> 00:05:11.320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판단 자체가

113
00:05:11.320 --> 00:05:13.089
무의미해진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114
00:05:13.929 --> 00:05:17.869
다만 재판부는 앞서서 해당 쟁점은 이 재판의 주요 부분이

115
00:05:17.869 --> 00:05:20.170
아니라며 변론 종결과 선고 기일

116
00:05:20.170 --> 00:05:21.970
지정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117
00:05:22.869 --> 00:05:24.579
이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은 비상

118
00:05:24.579 --> 00:05:27.859
계엄 국무회의가 대통령의 권한 내에서 진행돼

119
00:05:28.149 --> 00:05:30.549
위법한 부분이 없거니와 정족수만

120
00:05:30.549 --> 00:05:32.429
채워서 진행된 점 등이 어

121
00:05:32.429 --> 00:05:35.630
절차가 부족한 수준이라고 해서 직권남용죄가

122
00:05:35.630 --> 00:05:38.190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123
00:05:38.989 --> 00:05:40.420
오늘 재판은 특검법에 따라

124
00:05:40.420 --> 00:05:42.750
녹화 중계되는데 변호인단의 최후

125
00:05:42.750 --> 00:05:45.859
변론과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도 개인 정보

126
00:05:45.970 --> 00:05:48.829
모음 처리 등을 거쳐 오후 늦게 공개될 전망입니다.

127
00:05:49.600 --> 00:05:51.980
아울러 이번 재판의 선고 기일도 관심인데

128
00:05:51.980 --> 00:05:54.579
재판부는 공소 제기 후 육 개월 이내

129
00:05:54.579 --> 00:05:57.570
선고를 규정한 내란 특검법에 따라 오는 일월

130
00:05:57.570 --> 00:06:00.420
십육일에 선고를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131
00:06:00.809 --> 00:06:03.100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132
00:06:05.640 --> 00:06:07.750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삼천

133
00:06:07.750 --> 00:06:10.600
쪽 분량의 통일교 내부 문건에는

134
00:06:10.600 --> 00:06:13.440
통일교 측이 정치권 인사들을 관리한

135
00:06:13.440 --> 00:06:15.480
정황들이 담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136
00:06:16.079 --> 00:06:18.399
통일교 간부들이 한학자 총재에게

137
00:06:18.399 --> 00:06:20.109
보고하는 형식의 문건인데요.

138
00:06:20.600 --> 00:06:22.959
내용에 신빙성을 두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139
00:06:22.959 --> 00:06:25.119
경찰은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40
00:06:25.279 --> 00:06:26.200
임광빈 기자입니다.

141
00:06:29.279 --> 00:06:32.079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은 윤영호

142
00:06:32.079 --> 00:06:34.630
전 세계 본부장 등 통일교 간부들이

143
00:06:34.920 --> 00:06:37.989
한학자 총재에게 전한 이른바 tm 특별보고,

144
00:06:38.760 --> 00:06:41.160
이천십칠년 팔월부터 이천이십삼년

145
00:06:41.160 --> 00:06:43.429
삼월까지 삼천 쪽 분량인데

146
00:06:43.799 --> 00:06:47.040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으로 입건된

147
00:06:47.040 --> 00:06:48.880
정치인들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148
00:06:48.880 --> 00:06:50.440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9
00:06:51.260 --> 00:06:53.339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150
00:06:53.339 --> 00:06:55.940
천전궁에 방문해 통일교일에 적극

151
00:06:55.940 --> 00:06:57.649
협조하기로 했다는 내용과 함께

152
00:06:57.649 --> 00:06:59.619
총 일곱 차례 이름이 등장하고

153
00:07:00.450 --> 00:07:02.279
민주당 내 특정 인사를 두고는

154
00:07:02.279 --> 00:07:05.359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심복 중 심복등이라는

155
00:07:05.730 --> 00:07:08.170
주관적 평가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6
00:07:09.089 --> 00:07:10.809
통일부의 정치권 인사 로비

157
00:07:10.809 --> 00:07:14.559
창구로 지목된 송광석천주평화연합 회장은

158
00:07:15.010 --> 00:07:18.179
이천십칠년 시월부터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159
00:07:18.179 --> 00:07:20.100
의원과 접촉한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160
00:07:20.910 --> 00:07:24.049
통일부의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이라든지

161
00:07:24.329 --> 00:07:26.799
키르기스스탄 수자원 사업에 임 전

162
00:07:26.799 --> 00:07:28.690
의원이 도움을 줬다는 내용 등이

163
00:07:28.899 --> 00:07:30.339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4
00:07:30.980 --> 00:07:32.769
임 전 의원은 문건에 열아홉

165
00:07:32.769 --> 00:07:34.549
차례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6
00:07:35.540 --> 00:07:37.369
문건에 스물아홉 차례 등장하는

167
00:07:37.579 --> 00:07:39.850
김교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168
00:07:40.179 --> 00:07:42.369
통일교를 적극 홍보하는 정치인으로

169
00:07:42.540 --> 00:07:43.299
묘사했습니다.

170
00:07:44.059 --> 00:07:46.970
윤석열 전 대통령도 스물아홉 차례 언급됐는데

171
00:07:47.420 --> 00:07:50.260
한 총재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두고

172
00:07:50.690 --> 00:07:53.140
내 품으로 대통령 및 대통령부가

173
00:07:53.140 --> 00:07:55.779
돌아왔다고 발언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174
00:07:56.869 --> 00:07:59.489
금품 수수 의혹 당사자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175
00:07:59.790 --> 00:08:02.779
한 총재의 충성 경쟁을 벌이기 위해 부풀려진

176
00:08:03.010 --> 00:08:05.299
내부 문건에 불과하다는 입장인 가운데

177
00:08:05.869 --> 00:08:07.820
경찰은 로비 정황을 뒷받침할

178
00:08:07.989 --> 00:08:09.790
물증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79
00:08:10.390 --> 00:08:11.910
연합뉴스 tv 임광빈입니다.

180
00:08:14.070 --> 00:08:16.790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81
00:08:16.790 --> 00:08:20.220
일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되거나 선고가 유예된

182
00:08:20.390 --> 00:08:22.429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등에

183
00:08:22.429 --> 00:08:25.160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184
00:08:25.950 --> 00:08:28.529
서울 남부지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185
00:08:28.529 --> 00:08:32.140
수사팀 공판팀 및 대검과 심도있는 검토와

186
00:08:32.140 --> 00:08:34.549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187
00:08:34.549 --> 00:08:37.510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88
00:08:38.270 --> 00:08:42.219
이어 피고인들 전원의 범행 전반에 유죄가 선고됐고,

189
00:08:42.510 --> 00:08:44.510
범행은 의사 진행을 둘러싼

190
00:08:44.510 --> 00:08:46.580
야당과의 충돌 과정에서 벌어진

191
00:08:46.580 --> 00:08:48.880
것으로 일방적 물리력 행사로

192
00:08:48.880 --> 00:08:50.469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193
00:08:51.229 --> 00:08:54.859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십구일 공동폭행

194
00:08:54.859 --> 00:08:57.140
등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박범계,

195
00:08:57.159 --> 00:09:00.950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삼백만원의 선고를 유예하고

196
00:09:01.280 --> 00:09:04.489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벌금 천만원,

197
00:09:04.890 --> 00:09:08.409
이종걸 전 의원은 벌금 오백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198
00:09:11.200 --> 00:09:14.320
지난 이천이십년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격

199
00:09:14.320 --> 00:09:16.989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0
00:09:16.989 --> 00:09:19.520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인사들의 일심

201
00:09:19.520 --> 00:09:21.869
선고가 기소 삼년 만에 나왔습니다.

202
00:09:22.440 --> 00:09:25.640
재판부는 다섯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203
00:09:26.119 --> 00:09:28.530
법원은 제시된 증거들만으로는 혐의

204
00:09:28.530 --> 00:09:29.950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205
00:09:30.239 --> 00:09:31.440
김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206
00:09:34.369 --> 00:09:36.530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서해 피격

207
00:09:36.530 --> 00:09:38.239
사건 은폐 의혹으로 기소된

208
00:09:38.239 --> 00:09:40.609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209
00:09:40.609 --> 00:09:43.169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10
00:09:43.840 --> 00:09:47.710
이 밖에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211
00:09:47.960 --> 00:09:51.190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도 무죄가 나오면서

212
00:09:51.599 --> 00:09:54.080
기소된 다섯명 중 유죄 판단은 없었습니다.

213
00:09:54.799 --> 00:09:55.909
서 전 실장 등은

214
00:09:56.080 --> 00:09:59.830
지난 이천이십년 구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가

215
00:10:00.039 --> 00:10:02.630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사건을

216
00:10:02.630 --> 00:10:05.039
은폐하려 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17
00:10:05.760 --> 00:10:09.090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절차적 실체적

218
00:10:09.090 --> 00:10:11.799
위법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219
00:10:12.539 --> 00:10:15.020
당시 조치를 논의하는 회의에서 이들이

220
00:10:15.020 --> 00:10:17.690
특정 결론을 강요한 정황을 찾아보기 어렵고

221
00:10:18.010 --> 00:10:19.500
발표 내용에 허위가 있다고

222
00:10:19.500 --> 00:10:21.330
볼 증거도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223
00:10:22.119 --> 00:10:24.679
특히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사실을 있는

224
00:10:24.679 --> 00:10:27.659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릴 것을 명확히 지시했고,

225
00:10:28.080 --> 00:10:29.679
피고인들은 이에 따라 후속

226
00:10:29.679 --> 00:10:31.440
조치를 진행했다고 판단했습니다.

227
00:10:32.159 --> 00:10:34.059
또 피고인들이 사고 원인을 이

228
00:10:34.059 --> 00:10:36.830
씨의 월북으로 몰아가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229
00:10:37.200 --> 00:10:40.400
실제 이 씨가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쉽게 배제할

230
00:10:40.400 --> 00:10:41.679
수 없다고 보는 것이

231
00:10:41.679 --> 00:10:44.000
평균적인 판단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232
00:10:44.840 --> 00:10:47.520
재판부는 결국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하지

233
00:10:47.520 --> 00:10:50.559
않다며 모든 공소사실을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234
00:10:51.179 --> 00:10:54.700
박 전 국정원장은 선고 이후 현명한 심판을 해주신

235
00:10:54.700 --> 00:10:57.369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검찰 개혁을

236
00:10:57.369 --> 00:10:59.419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37
00:11:00.260 --> 00:11:02.929
검찰은 앞서서 전 실장에게 징역 사년을

238
00:11:03.219 --> 00:11:07.090
박 전 원장에게 징역 이년과 자격정지 이년을 구형하는 등

239
00:11:07.460 --> 00:11:09.780
피고인 전원에게 실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240
00:11:10.609 --> 00:11:13.140
이번 사건은 국가 기밀 등의 이유로 비공개

241
00:11:13.140 --> 00:11:16.299
심리가 이뤄지다 일심 결론이 삼년 만에 나왔습니다.

242
00:11:17.179 --> 00:11:18.700
연합뉴스 tv 김예진입니다.

243
00:11:21.260 --> 00:11:25.229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

244
00:11:25.229 --> 00:11:28.450
작업을 거의 끝낸 걸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245
00:11:29.250 --> 00:11:32.250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가 현지

246
00:11:32.250 --> 00:11:34.919
시간 이십사일 공개한 위성 사진을 보면

247
00:11:35.250 --> 00:11:38.010
남측이 건설한 이산가족 면회소는 지난

248
00:11:38.010 --> 00:11:40.489
시월 동쪽 타워가 해체된 이후

249
00:11:40.489 --> 00:11:42.520
두 달간의 작업을 통해 현재는

250
00:11:42.520 --> 00:11:44.929
서쪽 타워도 완전히 사라진 상태입니다.

251
00:11:45.770 --> 00:11:48.770
이산가족 면회소 건물 중 남아있는 부분은

252
00:11:48.770 --> 00:11:50.890
가운데 있는 승강기 타워 뿐입니다.

253
00:11:51.570 --> 00:11:53.570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 동향은

254
00:11:53.570 --> 00:11:55.090
지난해 말부터 포착됐습니다.

255
00:11:55.609 --> 00:11:58.929
통일부는 지난 이월 북한이 건물 외벽을 뜯어내는

256
00:11:58.929 --> 00:12:01.450
등 철거를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257
00:12:04.190 --> 00:12:07.510
크리스마스 전날 외환 당국이 고강도 구두 개입에

258
00:12:07.510 --> 00:12:10.940
나서면서 삼십 원 넘게 급락했던 원 달러 환율이

259
00:12:11.309 --> 00:12:14.010
오늘도 십원 가까이 내리며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260
00:12:14.710 --> 00:12:17.309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가로

261
00:12:17.309 --> 00:12:19.030
마감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262
00:12:19.309 --> 00:12:20.109
배시진 기자입니다.

263
00:12:23.169 --> 00:12:25.130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264
00:12:25.130 --> 00:12:27.010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구 점

265
00:12:27.010 --> 00:12:28.729
오 원 내린 천사백사십 점

266
00:12:28.729 --> 00:12:30.450
삼 원의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267
00:12:31.409 --> 00:12:33.929
이날 천사백사십구 원대에 개장한 환율은

268
00:12:33.929 --> 00:12:36.369
장 초반 천사백오십사 원까지 올랐다가

269
00:12:36.369 --> 00:12:38.770
하락 전환해 오전 장중 한때

270
00:12:38.770 --> 00:12:41.650
천사백이십구 점오 원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271
00:12:42.609 --> 00:12:45.890
주간 거래장 중 환율이 천사백이십구 원대로 떨어진 건

272
00:12:45.890 --> 00:12:48.010
지난달 삼일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273
00:12:48.890 --> 00:12:52.289
외환 당국의 고강도 구두 개입과 세제 혜택 발표 등

274
00:12:52.289 --> 00:12:54.330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환율 안정에

275
00:12:54.330 --> 00:12:56.880
나서면서 시장이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276
00:12:57.750 --> 00:12:59.530
외환 당국은 지난 이십사일

277
00:12:59.530 --> 00:13:02.799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명의로 원화의 약세가

278
00:13:02.799 --> 00:13:05.010
바람직하지 않다는 강도 높은

279
00:13:05.010 --> 00:13:06.890
구두 개입성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280
00:13:07.849 --> 00:13:10.299
정부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281
00:13:10.609 --> 00:13:13.260
일명 서학 개미들이 국내 시장으로 돌아오면

282
00:13:13.260 --> 00:13:16.559
양도소득세를 감면해 주는 정책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83
00:13:17.390 --> 00:13:19.320
최근 천사백팔십 원대를 웃돌던

284
00:13:19.320 --> 00:13:21.979
환율이 천사백사십 원대까지 내려온 만큼

285
00:13:22.510 --> 00:13:24.200
시장에서는 환율 하락 흐름이

286
00:13:24.200 --> 00:13:26.400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287
00:13:27.349 --> 00:13:29.710
한편 이날 코스피는 미국발 산타렐리

288
00:13:29.710 --> 00:13:31.909
훈풍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영

289
00:13:31.909 --> 00:13:34.150
점 오일 퍼센트 오른 사천백이십구

290
00:13:34.150 --> 00:13:35.869
점 육팔 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291
00:13:36.750 --> 00:13:38.869
유가 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일조

292
00:13:38.869 --> 00:13:40.739
칠천억 원 넘게 사자에 나섰고

293
00:13:41.030 --> 00:13:42.359
기관도 사천억 원 가량을

294
00:13:42.359 --> 00:13:44.830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295
00:13:45.679 --> 00:13:48.400
개인은 이조 이천억 원 가량을 순매도했습니다.

296
00:13:49.159 --> 00:13:51.270
특히 삼성전자가 오 퍼센트 넘게

297
00:13:51.270 --> 00:13:54.030
급등한 십일만 칠천 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298
00:13:54.200 --> 00:13:56.049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99
00:13:56.919 --> 00:13:58.770
이날 코스닥 지수도 영 점 사구

300
00:13:58.770 --> 00:14:02.000
퍼센트 오른 구백십구 점육칠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301
00:14:02.590 --> 00:14:04.239
연합뉴스 tv 배시진입니다.

302
00:14:06.520 --> 00:14:06.750
네,

303
00:14:06.760 --> 00:14:08.739
수사기간 종료를 이틀 앞둔

304
00:14:08.739 --> 00:14:11.020
김건희 특검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305
00:14:11.020 --> 00:14:12.890
관련해 김건희 씨와 금품

306
00:14:12.890 --> 00:14:15.340
공여자들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겼습니다.

307
00:14:15.659 --> 00:14:16.900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서

308
00:14:16.900 --> 00:14:18.070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309
00:14:18.419 --> 00:14:19.130
배윤주 기자.

310
00:14:21.099 --> 00:14:21.409
네,

311
00:14:21.419 --> 00:14:23.299
특검은 오늘 오후 김건희 씨의

312
00:14:23.299 --> 00:14:25.739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김 씨와

313
00:14:25.739 --> 00:14:27.659
금품 공여자 등 일곱 명을

314
00:14:27.659 --> 00:14:30.330
한꺼번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315
00:14:30.979 --> 00:14:32.940
명품 등 고가의 선물을 받고

316
00:14:32.940 --> 00:14:35.940
공직자인 남편의 권한을 이용해 청탁을 들어준

317
00:14:35.940 --> 00:14:38.650
김 씨에게는 특가법상 알선 수재와

318
00:14:38.650 --> 00:14:41.179
청탁 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319
00:14:41.770 --> 00:14:45.020
김 씨에게 자리나 사업 청탁과 함께 금품을 건넨

320
00:14:45.280 --> 00:14:48.760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로봇게 사업가 서성빈 씨,

321
00:14:49.200 --> 00:14:50.840
김상민 전 검사 등은

322
00:14:50.840 --> 00:14:53.359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323
00:14:53.960 --> 00:14:56.000
이대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은

324
00:14:56.000 --> 00:14:57.960
비서에게 자신의 휴대전화에

325
00:14:57.960 --> 00:15:01.679
김건희 씨와 관련된 내용을 삭제하라고 지시해 증거인멸

326
00:15:01.679 --> 00:15:04.000
교사 혐의로 기소됐고 비서 박 모

327
00:15:04.000 --> 00:15:07.039
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28
00:15:07.750 --> 00:15:11.710
또 김 씨에게 디올디올백을 건네고 영상을 공개했던

329
00:15:11.710 --> 00:15:14.070
최재형 목사도 청탁금지법 위반

330
00:15:14.070 --> 00:15:15.820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31
00:15:16.469 --> 00:15:20.229
특검은 김건희 씨가 모친이 운영하는 요양원과 오빠

332
00:15:20.229 --> 00:15:23.820
장모 집에 은닉한 갚은 목걸이와 손목시계 케이스,

333
00:15:24.070 --> 00:15:24.830
근거북이,

334
00:15:25.109 --> 00:15:26.859
그림을 발견하고 신속히

335
00:15:26.859 --> 00:15:28.599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요.

336
00:15:29.070 --> 00:15:31.190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던 디올백

337
00:15:31.190 --> 00:15:34.219
사건에 대해서는 수수 경위와 직무관련성

338
00:15:34.219 --> 00:15:36.539
법리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339
00:15:36.539 --> 00:15:39.109
기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40
00:15:39.750 --> 00:15:42.099
특검은 김 씨가 불법으로 취득한 범죄

341
00:15:42.099 --> 00:15:43.659
수익에 대해선 철저히

342
00:15:43.659 --> 00:15:45.830
몰수 추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43
00:15:47.700 --> 00:15:47.919
네,

344
00:15:47.950 --> 00:15:51.270
배기자 특검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뇌물

345
00:15:51.270 --> 00:15:53.229
혐의 공범으로 동시에 기소할

346
00:15:53.229 --> 00:15:54.940
거다 이런 전망도 있었는데요.

347
00:15:55.229 --> 00:15:56.820
이 수사는 결론을 내렸습니까?

348
00:15:58.539 --> 00:15:58.789
네,

349
00:15:58.799 --> 00:16:00.719
특검은 당초 김 씨가 금품을

350
00:16:00.719 --> 00:16:03.119
수수하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351
00:16:03.119 --> 00:16:05.359
공모가 있었다고 보고 부부를 뇌물

352
00:16:05.359 --> 00:16:08.169
혐의로 공범으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353
00:16:08.640 --> 00:16:10.400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결론을

354
00:16:10.400 --> 00:16:13.080
내리지 못하고 경찰에 이첩하기로 했습니다.

355
00:16:13.520 --> 00:16:15.599
윤 전 대통령과 김 씨의 뇌물 수수

356
00:16:15.599 --> 00:16:17.039
혐의는 추가 수사가

357
00:16:17.039 --> 00:16:19.309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58
00:16:19.909 --> 00:16:23.150
사실상 부부의 공모 관계를 입증하지 못한 채

359
00:16:23.150 --> 00:16:26.020
김건희 씨 단독 범행으로 수사를 마무리한 건데요.

360
00:16:26.429 --> 00:16:30.229
앞서 윤 전 대통령이 조사해서 김 씨의 금품 수수 사실을

361
00:16:30.229 --> 00:16:33.669
몰랐다고 주장하면서 당장 공범으로 적용하기

362
00:16:33.669 --> 00:16:35.390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363
00:16:36.059 --> 00:16:37.929
김건희 씨- 김건희 특검의 수사

364
00:16:37.929 --> 00:16:40.200
기간은 오는 일요일 공식 종료됩니다.

365
00:16:40.570 --> 00:16:44.280
오는 이십구일 종합 브리핑을 통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366
00:16:44.489 --> 00:16:47.849
백팔십일간의 수사기간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입니다.

367
00:16:48.330 --> 00:16:51.090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 tv 배윤주입니다.

368
00:16:53.380 --> 00:16:53.530
네,

369
00:16:53.539 --> 00:16:57.179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내란 특검팀이 오늘 오전 윤석열 전

370
00:16:57.179 --> 00:16:59.140
대통령의 체포 방해 혐의 등과

371
00:16:59.140 --> 00:17:01.380
관련해서 징역 십년을 구형했습니다.

372
00:17:01.770 --> 00:17:03.859
어 내란 사태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

373
00:17:03.859 --> 00:17:07.010
대한 구형 절차가 진행된 게 이번이 처음인데요.

374
00:17:07.380 --> 00:17:10.098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375
00:17:10.420 --> 00:17:11.329
변호사님 어서오십시오.

376
00:17:11.900 --> 00:17:12.030
네.

377
00:17:13.390 --> 00:17:13.489
네,

378
00:17:13.510 --> 00:17:16.800
우선은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이 내란 특검팀이

379
00:17:16.800 --> 00:17:19.140
윤 전 대통령의 특수 공무 집행 방해,

380
00:17:19.219 --> 00:17:22.829
그리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의 사건에서

381
00:17:22.829 --> 00:17:25.430
결심 공판이 열렸는데 징역 십 년을 구형했습니다.

382
00:17:26.060 --> 00:17:28.040
우선 특검 구형량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383
00:17:28.670 --> 00:17:32.890
상당히 엄한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384
00:17:33.109 --> 00:17:33.329
네.

385
00:17:33.630 --> 00:17:37.390
오늘 특검이 구형을 하면서 전체적인 개별

386
00:17:37.390 --> 00:17:39.469
범죄 혐의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요.

387
00:17:39.709 --> 00:17:41.089
그리고 마지막에 구체적인 구형

388
00:17:41.204 --> 00:17:42.444
량 에 대한 설명도 했습니다.

389
00:17:42.724 --> 00:17:43.944
마지막 부분 먼저 보면은요.

390
00:17:44.444 --> 00:17:48.275
경합범 가중할 경우에 최대 징역 십일 년 삼 개월까지 선고

391
00:17:48.275 --> 00:17:51.125
가능하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서

392
00:17:51.125 --> 00:17:53.005
징역 십 년을 선고했는데요.

393
00:17:53.045 --> 00:17:54.074
지금 화면 나오는 것처럼

394
00:17:54.375 --> 00:17:55.114
어 체포 방해,

395
00:17:55.535 --> 00:17:57.435
특수 공무 집행 방해가 징역 오 년,

396
00:17:57.724 --> 00:17:58.114
그리고

397
00:17:58.435 --> 00:17:59.035
어

398
00:17:59.444 --> 00:18:02.244
당시 국무회의 등과 관련해서 징역 삼 년,

399
00:18:02.685 --> 00:18:05.964
아 그리고 또 비상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관련해서 징역

400
00:18:05.964 --> 00:18:08.765
이 년 이렇게 합해서 징역 십 년형을 구형했는데요.

401
00:18:09.060 --> 00:18:11.099
물론 십 년형이 선고된 게 아닙니다.

402
00:18:11.170 --> 00:18:13.780
검사가 특별 검사가 의견을 제시한

403
00:18:13.780 --> 00:18:16.130
것이고 어 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습니다만

404
00:18:16.979 --> 00:18:18.369
일단 특별 검사팀은

405
00:18:18.619 --> 00:18:20.449
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406
00:18:20.449 --> 00:18:22.290
방해 등 혐의가 상당히 중하다.

407
00:18:22.660 --> 00:18:23.369
굉장히

408
00:18:23.670 --> 00:18:26.369
어 강력한 어떤 지적과

409
00:18:26.540 --> 00:18:28.459
질타의 표현을 동원해서 오늘

410
00:18:28.459 --> 00:18:30.119
징역 십 년을 구형했습니다.

411
00:18:30.380 --> 00:18:30.660
네,

412
00:18:31.180 --> 00:18:33.900
이렇게 특검이 징역 십 년 구형하면서 윤 전

413
00:18:33.900 --> 00:18:36.709
대통령 태도에 대해서도 좀 상당히 많은 질타를.

414
00:18:37.035 --> 00:18:37.385
했습니다.

415
00:18:38.114 --> 00:18:39.755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416
00:18:39.755 --> 00:18:41.435
불법성을 감추기에 급급했다.

417
00:18:41.594 --> 00:18:43.435
또 법기술을 내세워서 형사

418
00:18:43.435 --> 00:18:45.625
처벌을 면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렇게

419
00:18:45.875 --> 00:18:46.704
주장을 했는데

420
00:18:46.994 --> 00:18:48.464
이런 윤 전 대통령의 태도,

421
00:18:48.474 --> 00:18:50.354
이거 구형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겠죠.

422
00:18:50.724 --> 00:18:52.755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423
00:18:53.635 --> 00:18:55.344
그리고 구형 뿐만 아니라

424
00:18:55.875 --> 00:18:57.594
선고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425
00:18:58.074 --> 00:19:01.234
특히 물론 법원의 판단은 기다려 봐야 되는 것입니다만,

426
00:19:01.275 --> 00:19:02.984
오늘 특검의

427
00:19:03.275 --> 00:19:04.314
지적은 이렇습니다.

428
00:19:04.989 --> 00:19:07.630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출소

429
00:19:07.630 --> 00:19:09.069
소의 정점에 있었다.

430
00:19:09.589 --> 00:19:11.739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신임을 져버리고

431
00:19:12.349 --> 00:19:13.469
이제 본인의 범행을

432
00:19:13.469 --> 00:19:16.300
부끄러워하거나 반성하지 않기는커녕

433
00:19:16.550 --> 00:19:19.000
불법성을 감추기 위해 급급했다.

434
00:19:19.750 --> 00:19:19.869
자,

435
00:19:19.910 --> 00:19:20.699
이런 부분들

436
00:19:21.390 --> 00:19:24.260
특검원 입장에서는 수사기관 수사기관 뿐만 아니라

437
00:19:24.630 --> 00:19:26.829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윤석열

438
00:19:26.829 --> 00:19:29.109
전 대통령의 태도에 대해서 이거는

439
00:19:29.109 --> 00:19:31.390
반성의 기미가 없기 때문에 엄한

440
00:19:31.390 --> 00:19:34.030
처벌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441
00:19:34.540 --> 00:19:36.530
여기에 대해서 법원이 판단을 할 겁니다.

442
00:19:36.660 --> 00:19:37.130
물론

443
00:19:37.660 --> 00:19:40.469
피고인의 태도가 영향을 준다는 얘기는 그전에

444
00:19:40.469 --> 00:19:42.339
유죄 판단이 우선 나와야 돼요.

445
00:19:42.739 --> 00:19:45.859
유죄 판단을 받아야 그 후에 형량을 결정함에

446
00:19:45.859 --> 00:19:47.699
있어서 피고인에게 불리한 요소로

447
00:19:47.699 --> 00:19:48.770
작용을 하는 것인데요.

448
00:19:49.540 --> 00:19:51.619
지금 오늘 특검이 또 하나 얘기한 게 있습니다.

449
00:19:52.530 --> 00:19:54.089
지금까지 제출된 여러 증거들을 볼

450
00:19:54.089 --> 00:19:57.359
때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이 오늘

451
00:19:57.689 --> 00:20:01.280
재판에서 판단 대상인 여러 범죄 혐의가

452
00:20:01.449 --> 00:20:03.689
증명됐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453
00:20:04.010 --> 00:20:06.199
만약 특검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454
00:20:06.770 --> 00:20:09.040
특검이 지적했던 윤 전 대통령의 태도 역시

455
00:20:09.619 --> 00:20:12.760
형량을 높이는 더 무거운 형이 선고되는

456
00:20:12.930 --> 00:20:15.709
그런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457
00:20:16.089 --> 00:20:16.290
네.

458
00:20:16.829 --> 00:20:19.310
어 혐의 내용도 한번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459
00:20:19.390 --> 00:20:21.739
특검이 세 갈래로 나눠서 구형을 했는데

460
00:20:22.030 --> 00:20:24.109
먼저 이 특수 공무 집행 방해

461
00:20:24.109 --> 00:20:25.989
이게 이제 공수처 체포영장을 방해했다.

462
00:20:26.000 --> 00:20:26.660
이제 이

463
00:20:26.829 --> 00:20:27.699
혐의인데

464
00:20:27.949 --> 00:20:30.229
여기에 대해서 징역 오년을 구형을 했어요.

465
00:20:30.310 --> 00:20:32.510
근데 이게 지금 양형 기준보다 무겁게

466
00:20:32.510 --> 00:20:34.880
구형을 했다 이렇게 지금 전해지고 있는데

467
00:20:35.170 --> 00:20:37.479
특검이 이렇게 판단한 배경은 뭐라고 봐야 될까요?

468
00:20:37.719 --> 00:20:37.959
네 음

469
00:20:38.810 --> 00:20:41.319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이 있죠.

470
00:20:41.560 --> 00:20:42.030
그런데

471
00:20:42.839 --> 00:20:44.520
양형 기준이 만들어진 범죄가 있고

472
00:20:44.520 --> 00:20:45.839
아직 없는 범죄도 있습니다.

473
00:20:46.760 --> 00:20:48.040
그런데 공무집행 방해 범죄는

474
00:20:48.040 --> 00:20:49.439
양형 기준이 만들어져 있거든요.

475
00:20:49.680 --> 00:20:52.469
그리고 다양한 구체적인 세부 항목들이 있는데

476
00:20:52.680 --> 00:20:53.619
우선 특검은

477
00:20:54.020 --> 00:20:54.609
아 이

478
00:20:54.819 --> 00:20:57.699
특수 공무 집행 방해가 성립한다.

479
00:20:57.979 --> 00:20:59.449
그리고 또 그중에서도

480
00:20:59.869 --> 00:20:59.880
이

481
00:21:00.010 --> 00:21:01.250
비난

482
00:21:01.609 --> 00:21:02.260
동기다.

483
00:21:02.619 --> 00:21:04.219
비난받을 만한 동기로 한 것이기

484
00:21:04.219 --> 00:21:06.229
때문에 가중 영역이라고 봤습니다.

485
00:21:06.420 --> 00:21:07.810
그렇다면 양형 기준상

486
00:21:08.060 --> 00:21:09.869
징역이 일년에서 징역 사년이거든요.

487
00:21:10.285 --> 00:21:12.935
그런데 오늘 구형한 것은 징역 오년입니다.

488
00:21:13.334 --> 00:21:15.734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 상한보다도

489
00:21:15.734 --> 00:21:18.564
더 강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490
00:21:18.935 --> 00:21:20.185
의견을 밝힌 것인데요.

491
00:21:20.454 --> 00:21:22.005
그 이유도 이야기했어요.

492
00:21:22.415 --> 00:21:22.875
즉,

493
00:21:24.494 --> 00:21:25.905
자신의 권력을

494
00:21:26.939 --> 00:21:27.890
잘못된 선택 후에

495
00:21:29.209 --> 00:21:30.420
남용을 한 것이고,

496
00:21:30.449 --> 00:21:31.760
그리고 또 그 과정에서

497
00:21:32.510 --> 00:21:35.680
그동안에 보지 못했던 공무집행 방해

498
00:21:36.079 --> 00:21:37.089
형태라는 겁니다.

499
00:21:37.239 --> 00:21:37.670
즉

500
00:21:38.489 --> 00:21:42.819
총기 관련해서도 어 총기의 소지를 지시를 했고,

501
00:21:43.089 --> 00:21:44.329
어 물론 특검의 주장입니다.

502
00:21:44.699 --> 00:21:45.439
아 그리고

503
00:21:45.880 --> 00:21:46.920
그와 관련해서

504
00:21:47.410 --> 00:21:49.479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벌어졌고

505
00:21:49.770 --> 00:21:52.430
아 대통령이 자신의 경호

506
00:21:52.729 --> 00:21:55.680
업무를 담당하는 그런 공무원들을 동원해서.

507
00:21:56.250 --> 00:21:58.569
공포영장의 집행을 방해한 것이기 때문에

508
00:21:58.780 --> 00:22:00.619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형태다.

509
00:22:01.380 --> 00:22:03.579
굉장히 법적으로 위험성이 크며 여기에 대해서는

510
00:22:03.579 --> 00:22:06.810
엄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보아서 어 대법원

511
00:22:06.810 --> 00:22:10.290
양형기준상의 상한인 징역 사년보다도 더 중한

512
00:22:10.290 --> 00:22:11.760
징역 오년형이 내려져야

513
00:22:11.760 --> 00:22:13.619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514
00:22:13.819 --> 00:22:14.069
네.

515
00:22:14.849 --> 00:22:17.650
그런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사실 처음부터

516
00:22:17.650 --> 00:22:19.449
계속 주장하고 있는 논리가 하나가 있습니다.

517
00:22:19.609 --> 00:22:21.800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518
00:22:22.089 --> 00:22:24.079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서

519
00:22:24.369 --> 00:22:26.359
영장을 집행하려 했기 때문에 이

520
00:22:26.359 --> 00:22:28.849
위법한 공권력에 대한 정당한 저항이었다.

521
00:22:28.859 --> 00:22:30.599
이런 주장을 계속 펴고 있거든요.

522
00:22:30.770 --> 00:22:33.239
이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523
00:22:33.410 --> 00:22:36.359
여기에 대해서도 오늘 특검의 입장을 소개해

524
00:22:36.359 --> 00:22:38.170
드리는 것으로 가름하면 좋을 것 같아요.

525
00:22:38.609 --> 00:22:39.079
우선

526
00:22:40.209 --> 00:22:42.989
공수처의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527
00:22:43.239 --> 00:22:44.800
그 후에 있었던 모든 절차는

528
00:22:44.800 --> 00:22:46.520
위법이다 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529
00:22:46.550 --> 00:22:47.920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530
00:22:48.160 --> 00:22:49.109
하지만 특검은

531
00:22:49.439 --> 00:22:51.430
당시 공수처가 관련 법령상

532
00:22:51.839 --> 00:22:53.959
공수처법상 수사권을 가지고 있다.

533
00:22:54.160 --> 00:22:54.989
그렇기 때문에

534
00:22:55.319 --> 00:22:57.839
아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봤고요.

535
00:22:58.819 --> 00:22:59.560
그리고 또 그러자 그다음

536
00:22:59.560 --> 00:23:01.229
단계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537
00:23:01.689 --> 00:23:03.849
서부지법에 관할권이 없기 때문에

538
00:23:03.849 --> 00:23:05.729
당시 체포영장 발부 자체가

539
00:23:05.729 --> 00:23:08.199
잘못이었고 그렇게 잘못 발부된

540
00:23:08.199 --> 00:23:10.680
영장의 영장을 집행한 것이기 때문에

541
00:23:11.040 --> 00:23:11.719
이거는

542
00:23:11.890 --> 00:23:15.170
어 공무집행 방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543
00:23:15.329 --> 00:23:16.510
하지만 특검은

544
00:23:16.665 --> 00:23:18.104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545
00:23:18.104 --> 00:23:20.395
거주하고 있는 곳이 용산이었고,

546
00:23:20.505 --> 00:23:23.734
또 그곳을 관할하는 곳이 서부지법이기 때문에

547
00:23:23.944 --> 00:23:27.584
서부지법이 영장을 발부한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548
00:23:27.625 --> 00:23:28.584
관할권이 있다.

549
00:23:28.704 --> 00:23:31.574
따라서 적법하게 발부된 체포 영장에

550
00:23:32.025 --> 00:23:34.484
의한 그런 공무 집행이었고,

551
00:23:34.505 --> 00:23:35.574
그 공무 집행을

552
00:23:35.744 --> 00:23:39.155
불법으로 위법하게 방해했기 때문에 범죄

553
00:23:39.155 --> 00:23:41.984
성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554
00:23:42.224 --> 00:23:42.385
네.

555
00:23:43.109 --> 00:23:44.630
그리고 또 다른 혐의가 이제

556
00:23:44.630 --> 00:23:46.829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가 있습니다.

557
00:23:46.910 --> 00:23:49.219
이 부분에 대해서 징역 삼년이 구형이 됐는데

558
00:23:49.630 --> 00:23:52.349
이게 그 국무회의 소집과 관련해서 일부

559
00:23:52.349 --> 00:23:55.709
국무위원들의 심의 의결권을 침해했다라는 거예요.

560
00:23:56.270 --> 00:23:58.390
어 그리고 또 이거랑 묶어서 또

561
00:23:58.390 --> 00:24:00.979
비화폰 통신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

562
00:24:00.989 --> 00:24:03.709
이 혐의에 대해서도 이게 증거인멸이다 이렇게

563
00:24:03.709 --> 00:24:05.310
위법하다 특검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564
00:24:05.430 --> 00:24:06.459
이 부분도 어떻게 봐야

565
00:24:06.459 --> 00:24:08.390
되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566
00:24:10.369 --> 00:24:12.449
국무회의는 굉장히 중요하죠.

567
00:24:12.689 --> 00:24:14.400
어 그리고 국무회의가

568
00:24:14.770 --> 00:24:15.239
아

569
00:24:15.469 --> 00:24:17.880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위원들이

570
00:24:18.250 --> 00:24:18.560
함께

571
00:24:18.890 --> 00:24:20.079
어 머리를 맞대고

572
00:24:20.319 --> 00:24:21.079
논의를 하고

573
00:24:21.369 --> 00:24:22.119
심의를 해서

574
00:24:22.329 --> 00:24:25.920
의결을 하는 어 그런 과정이고 제도인데

575
00:24:26.329 --> 00:24:27.000
당시,

576
00:24:27.449 --> 00:24:27.459
아

577
00:24:28.400 --> 00:24:31.109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578
00:24:31.109 --> 00:24:33.790
이루어졌다고 특검은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579
00:24:34.319 --> 00:24:34.869
왜냐하면

580
00:24:35.239 --> 00:24:37.829
모든 국무위원들에게 소집 통지를 해서

581
00:24:38.199 --> 00:24:40.119
어 최대한 많은 국무위원들이

582
00:24:40.119 --> 00:24:42.510
참석을 한 가운데서 이루어졌어야 마땅한데

583
00:24:42.680 --> 00:24:44.040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거예요.

584
00:24:44.160 --> 00:24:44.910
그러면서

585
00:24:45.479 --> 00:24:47.469
최소한의 형식만 갖추기 위해서

586
00:24:47.760 --> 00:24:49.750
어 아홉명에게는 연락도 안 했고

587
00:24:49.959 --> 00:24:50.589
나머지

588
00:24:50.790 --> 00:24:51.310
어

589
00:24:51.560 --> 00:24:53.540
현장으로 온 국무회장으로 온

590
00:24:53.540 --> 00:24:56.489
국무위원들 숫자를 세서 정족수가

591
00:24:56.489 --> 00:24:59.849
채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곧바로 진행을 했다는 거죠.

592
00:25:00.050 --> 00:25:00.589
이것은

593
00:25:00.880 --> 00:25:03.079
실질적으로 국무회의를 진행하려는 의사가

594
00:25:03.400 --> 00:25:05.959
없었다는 걸 보여준다 라는 부분들을 지적을 했고요.

595
00:25:06.170 --> 00:25:07.000
그렇기 때문에

596
00:25:07.209 --> 00:25:10.119
아 당시 참석하지 못했던 국무위원들의

597
00:25:10.410 --> 00:25:11.199
어 권한이

598
00:25:11.329 --> 00:25:12.880
침해되었다라고

599
00:25:13.050 --> 00:25:13.660
보았습니다.

600
00:25:14.089 --> 00:25:15.040
어 특히

601
00:25:15.890 --> 00:25:18.609
법적으로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런 주장도 했어요.

602
00:25:20.079 --> 00:25:23.160
이게 심의 대상이긴 하지만 의결 대상은 아니다.

603
00:25:23.599 --> 00:25:24.430
그렇기 때문에

604
00:25:24.839 --> 00:25:25.800
심의를 했고

605
00:25:26.489 --> 00:25:29.400
의결권이 침해된 거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606
00:25:29.650 --> 00:25:33.469
하지만 특검은 그렇지 않다고 또 반박을 했는데요.

607
00:25:33.770 --> 00:25:36.449
직권남용죄의 객체인 어떤 그 권리라 함은

608
00:25:36.449 --> 00:25:38.760
법령상 보호되어야 할 이익이면 충분하다.

609
00:25:38.930 --> 00:25:39.719
그렇기 때문에

610
00:25:40.050 --> 00:25:43.170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보았고요.

611
00:25:43.489 --> 00:25:47.250
그리고 또 증거 인멸 역시 성립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612
00:25:47.530 --> 00:25:48.680
이 비화폰

613
00:25:49.010 --> 00:25:52.030
통신기록 삭제 지시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 측은

614
00:25:52.150 --> 00:25:53.150
지시한 적이 없다.

615
00:25:53.380 --> 00:25:54.500
알아서 한 것이다 라는

616
00:25:54.500 --> 00:25:56.479
취지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617
00:25:56.589 --> 00:25:57.099
특검은

618
00:25:57.349 --> 00:25:59.390
어 지금까지 제출된 여러 증거를 통해서

619
00:25:59.390 --> 00:26:01.619
볼 때 윤 전 대통령이 삭제

620
00:26:01.619 --> 00:26:04.229
지시를 한 것이 증명된다라고 보아서 이

621
00:26:04.229 --> 00:26:06.390
부분 역시 유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22
00:26:06.680 --> 00:26:06.910
네.

623
00:26:07.400 --> 00:26:08.819
마지막 혐의도 한번 살펴보죠.

624
00:26:08.979 --> 00:26:10.790
이게 비상 계엄 선포문을

625
00:26:10.790 --> 00:26:13.310
사후에 작성했다가 뭐 폐기했다.

626
00:26:13.550 --> 00:26:15.979
이 혐의에 관련해서는 징역 이어

627
00:26:15.979 --> 00:26:17.420
이 년이 구형이 됐습니다.

628
00:26:18.060 --> 00:26:21.469
근데 이거는 윤 전 대통령뿐만이 아니라 이 지금 사

629
00:26:21.819 --> 00:26:24.109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폐기에 관여한 게

630
00:26:24.109 --> 00:26:26.260
또 한덕수 전 총리도 지목이 되고 있어요.

631
00:26:26.420 --> 00:26:27.810
재판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

632
00:26:27.979 --> 00:26:29.859
한 전 총리 재판에도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633
00:26:29.939 --> 00:26:31.270
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634
00:26:33.079 --> 00:26:34.369
한덕수 전 총리가

635
00:26:34.660 --> 00:26:37.849
이 사후 계엄 계엄문 관련해서

636
00:26:38.380 --> 00:26:42.150
이거 박물관에 두는 걸로 생각했다 라는 입장을 또 내.

637
00:26:42.292 --> 00:26:42.562
맞죠,

638
00:26:42.642 --> 00:26:43.703
재판 과정에서

639
00:26:44.003 --> 00:26:44.753
어 이 말은

640
00:26:45.072 --> 00:26:49.363
실제로 정식 문서가 만들어진 게 아니다라는

641
00:26:49.363 --> 00:26:52.243
취지의 법적인 주장을 내놓은 것인데요.

642
00:26:52.522 --> 00:26:53.192
하지만

643
00:26:53.483 --> 00:26:56.083
특검은 그렇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644
00:26:56.483 --> 00:26:57.432
아 실제로

645
00:26:58.243 --> 00:27:00.953
이제 비상계엄을 불법적으로 선포한 다음에

646
00:27:01.172 --> 00:27:03.583
그 후에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어

647
00:27:03.583 --> 00:27:06.532
추후에 이 사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고.

648
00:27:06.615 --> 00:27:09.786
또한 여기에 아 관련자들이 서명을 했기 때문에

649
00:27:09.786 --> 00:27:12.865
이 부분은 법적으로 범죄다라고 보는 것이고요.

650
00:27:13.186 --> 00:27:14.735
그리고 또한 이렇게 만들어 낸

651
00:27:14.735 --> 00:27:16.495
것을 서랍 속에 넣고 있었거든요.

652
00:27:16.906 --> 00:27:17.816
여기에 대해서도

653
00:27:18.225 --> 00:27:18.885
문 전현 대통령

654
00:27:19.105 --> 00:27:20.015
대통령 측은

655
00:27:20.145 --> 00:27:22.015
문서가 설령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656
00:27:22.385 --> 00:27:23.345
이걸 행사한 건 아니지

657
00:27:23.345 --> 00:27:26.095
않느냐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특검은

658
00:27:26.465 --> 00:27:29.066
그거 역시 행사에 해당한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659
00:27:29.385 --> 00:27:30.776
어 법원의 판단.

660
00:27:31.339 --> 00:27:32.010
을 통해서

661
00:27:32.900 --> 00:27:34.689
굉장히 음 대법원까지 갈 것으로 보이는데

662
00:27:34.979 --> 00:27:35.550
아

663
00:27:35.780 --> 00:27:38.180
이제 법조계에서도 많이 참고할 수 있는 그런

664
00:27:38.180 --> 00:27:40.300
중요한 아 판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665
00:27:41.729 --> 00:27:42.170
네,

666
00:27:42.680 --> 00:27:44.849
지금은 이제 윤 전 대통령의 최후

667
00:27:44.849 --> 00:27:47.890
진술이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668
00:27:48.089 --> 00:27:48.520
지금

669
00:27:48.839 --> 00:27:51.489
정의를 준비해서 본인이 지금 준비한 내용들을

670
00:27:51.489 --> 00:27:53.920
계속 읽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671
00:27:54.310 --> 00:27:56.130
지금 내용을 보면은 거대 야당이

672
00:27:56.130 --> 00:28:00.839
취임 초부터 발목을 잡아서 자유민주주의적 질서를

673
00:28:01.199 --> 00:28:03.560
망각하고 반국가 세력과 연계해서

674
00:28:03.560 --> 00:28:05.000
정부의 발목을 잡았다.

675
00:28:05.189 --> 00:28:05.869
그러니까 이게

676
00:28:06.199 --> 00:28:08.239
계엄을 선포하게 된 계기,

677
00:28:08.359 --> 00:28:11.189
본인만의 이유를 좀 설명하는 이런 진술로 보이는데

678
00:28:11.599 --> 00:28:14.599
이 부분들 이런 식으로 해서 좀 혐의를 부인하고

679
00:28:14.599 --> 00:28:16.239
있는 내용으로 전체적으로 진술을

680
00:28:16.239 --> 00:28:17.400
하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681
00:28:18.239 --> 00:28:20.479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메시지 내용이

682
00:28:20.479 --> 00:28:21.829
나올 수 있을 걸로 보십니까?

683
00:28:22.000 --> 00:28:22.630
사실

684
00:28:22.949 --> 00:28:26.140
오늘 구형이 이루어진 이 사건 재판은

685
00:28:27.079 --> 00:28:29.640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아닙니다.

686
00:28:30.319 --> 00:28:30.910
그와

687
00:28:31.339 --> 00:28:33.430
관련은 있지만 실제로

688
00:28:33.709 --> 00:28:36.750
내란 우두머리냐 아니냐를 직접 판단하는 것은 아니고

689
00:28:37.680 --> 00:28:40.640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690
00:28:40.640 --> 00:28:42.540
등에 대한 그런 재판이거든요.

691
00:28:43.000 --> 00:28:43.790
그러다 보니

692
00:28:44.359 --> 00:28:46.199
이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693
00:28:46.199 --> 00:28:48.079
호소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이

694
00:28:48.079 --> 00:28:50.209
사건 유무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요.

695
00:28:50.520 --> 00:28:52.869
하지만 또 넓게 보자면

696
00:28:53.650 --> 00:28:55.189
궁극적으로 애초에 왜 이런

697
00:28:55.189 --> 00:28:58.599
일이 생겼는지까지도 어 피고인 측에서는

698
00:28:59.050 --> 00:29:01.050
강하게 호소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699
00:29:01.300 --> 00:29:02.040
그러다 보니

700
00:29:02.369 --> 00:29:02.760
아

701
00:29:03.250 --> 00:29:05.050
이 비상 계엄 선포의 배경과

702
00:29:05.050 --> 00:29:06.569
이유부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703
00:29:06.930 --> 00:29:11.359
사실 어 구형 후에 변호인들이 이야기할 때도

704
00:29:11.489 --> 00:29:12.000
저도

705
00:29:12.569 --> 00:29:14.250
오전에 공개된 것들 다 봤는데

706
00:29:15.239 --> 00:29:17.680
부정선거 이야기를 굉장히 길게 했어요.

707
00:29:18.000 --> 00:29:18.589
그러면서

708
00:29:19.000 --> 00:29:20.949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고

709
00:29:21.199 --> 00:29:24.750
또한 선관위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있었고

710
00:29:25.079 --> 00:29:26.030
또 단순한

711
00:29:26.630 --> 00:29:29.560
조상적인 의심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부정 선거를

712
00:29:29.560 --> 00:29:32.469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많이 있었다라는 부분들에

713
00:29:32.829 --> 00:29:34.359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714
00:29:35.439 --> 00:29:37.069
어 이해가는 측면도 있어요.

715
00:29:37.670 --> 00:29:39.189
어 전체적으로

716
00:29:39.500 --> 00:29:42.890
이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부분들을 피력을 해야

717
00:29:43.579 --> 00:29:45.189
어 종합적인 이익을 볼 수

718
00:29:45.189 --> 00:29:46.489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을 것이고요.

719
00:29:46.739 --> 00:29:47.329
그리고 또

720
00:29:47.660 --> 00:29:49.420
설령 오늘 직접적으로 그 부분에

721
00:29:49.420 --> 00:29:51.729
대한 판단을 받는 재판이 아니라 하더라도

722
00:29:52.270 --> 00:29:54.810
가장 중요한 것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거든요.

723
00:29:54.979 --> 00:29:55.569
그렇다면

724
00:29:55.739 --> 00:29:56.609
한 번이라도 더,

725
00:29:56.780 --> 00:29:57.770
조금이라도 더

726
00:29:58.380 --> 00:29:59.939
국민들에게 그런 부분들을 호소하고

727
00:29:59.939 --> 00:30:01.209
싶은 심정이 있을 겁니다.

728
00:30:01.619 --> 00:30:02.250
하지만

729
00:30:02.619 --> 00:30:03.170
과연

730
00:30:03.540 --> 00:30:05.729
여러 차례 반복해서 주장한다고 해서

731
00:30:06.229 --> 00:30:09.260
법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겠느냐라고 한다면

732
00:30:10.750 --> 00:30:12.589
사실 동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733
00:30:12.979 --> 00:30:13.449
즉

734
00:30:14.349 --> 00:30:14.660
이

735
00:30:15.550 --> 00:30:16.339
설령

736
00:30:17.380 --> 00:30:19.569
이 부정 선거 관련된 부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

737
00:30:19.569 --> 00:30:22.140
하더라도 과연 그게 현직

738
00:30:22.140 --> 00:30:24.050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할 만한

739
00:30:24.420 --> 00:30:25.859
정당한 이유가 되느냐.

740
00:30:26.180 --> 00:30:26.650
우리

741
00:30:26.939 --> 00:30:29.819
법상 비상 계엄 선포는 전치 사변

742
00:30:29.819 --> 00:30:32.130
또는 이에 준하는 경우에 국한되거든요.

743
00:30:32.619 --> 00:30:34.849
여기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744
00:30:35.180 --> 00:30:36.699
오늘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고요.

745
00:30:36.939 --> 00:30:39.410
또한 윤 전 대통령 본인도 피고인으로서

746
00:30:39.410 --> 00:30:41.739
그러한 부분들을 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747
00:30:42.930 --> 00:30:43.119
음

748
00:30:43.770 --> 00:30:45.750
법원의 판단을

749
00:30:45.910 --> 00:30:46.949
받아야겠습니다만

750
00:30:47.199 --> 00:30:49.599
법조계 내에서도 어 전반적으로는 어

751
00:30:50.280 --> 00:30:50.380
이제

752
00:30:50.810 --> 00:30:53.040
인정받기 어려운 주장을 내놓는 거 아니냐라는

753
00:30:53.040 --> 00:30:54.959
지적들이 더 우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754
00:30:55.250 --> 00:30:55.520
네.

755
00:30:55.800 --> 00:30:57.920
윤석열 전 대통령 뭐 이제 공소장

756
00:30:57.920 --> 00:31:00.310
범죄 사실 자체가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757
00:31:00.359 --> 00:31:02.430
이제 이런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혐의를 지금

758
00:31:02.430 --> 00:31:04.229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759
00:31:04.685 --> 00:31:06.364
또 이제 오늘 결심을 하면서도

760
00:31:06.364 --> 00:31:08.314
그렇고 이제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761
00:31:08.685 --> 00:31:10.685
결심을 오늘 하는 것에 대해서도

762
00:31:10.685 --> 00:31:12.125
좀 반발을 거세게 했어요.

763
00:31:12.275 --> 00:31:12.515
이게

764
00:31:12.805 --> 00:31:15.805
내란 그 이제 본류 사건이라고 불리는 내란 우두머리

765
00:31:15.805 --> 00:31:17.935
사건 선고 이후에 이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

766
00:31:18.635 --> 00:31:20.204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재판부가 또

767
00:31:20.204 --> 00:31:22.525
이 주장을 일축을 하기도 했습니다.

768
00:31:22.645 --> 00:31:24.425
선고 기일은 예정대로 진행을 할 거다.

769
00:31:24.704 --> 00:31:26.035
이렇게 지금 밝히고 있는데

770
00:31:26.765 --> 00:31:28.515
지금 특검에 구형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771
00:31:28.724 --> 00:31:32.015
재판부가 이제 일심 선고를

772
00:31:32.125 --> 00:31:34.324
다음 달 내리게 될 예정인데

773
00:31:35.020 --> 00:31:37.810
가장 재판부가 무겁게 판단할 대목 뭐라고 보십니까?

774
00:31:38.339 --> 00:31:38.500
네,

775
00:31:38.780 --> 00:31:40.380
특수 공무 집행 방해 혐의입니다.

776
00:31:40.500 --> 00:31:42.819
오늘도 징역 오 년을 구형했는데요.

777
00:31:43.219 --> 00:31:45.290
어 다른 부분 혐의도 굉장히 중하죠.

778
00:31:45.380 --> 00:31:48.250
그리고 국가의 법질서 자체를 뒤흔든

779
00:31:48.540 --> 00:31:50.849
어 일이었고 또한 만약 유죄.

780
00:31:50.989 --> 00:31:52.099
판결을 받는다면

781
00:31:52.310 --> 00:31:56.579
어 여러 가지 어 역사에 남을 만한 그런 혐의들인데

782
00:31:57.040 --> 00:32:00.219
그런 것들보다도 당시 많은 국민들이

783
00:32:00.219 --> 00:32:02.430
현장 상황을 생중계로 지켜봤습니다.

784
00:32:02.949 --> 00:32:03.459
그리고

785
00:32:04.250 --> 00:32:06.180
경호처의 직원들이

786
00:32:08.150 --> 00:32:11.189
정당한 법집행을 막는 데 동원되었다.

787
00:32:11.709 --> 00:32:14.060
이런 판단을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거든요.

788
00:32:14.229 --> 00:32:16.390
그렇다면 오늘 특검이 지적한 것과

789
00:32:16.390 --> 00:32:19.400
마찬가지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차원에

790
00:32:19.780 --> 00:32:21.060
굉장히 중대한

791
00:32:21.310 --> 00:32:22.550
공무 집행 방해 아니냐.

792
00:32:22.750 --> 00:32:25.069
만약 그렇다면 인정된다면 상당한 중형을

793
00:32:25.069 --> 00:32:26.420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요.

794
00:32:26.640 --> 00:32:27.819
또 하나 중요한 것은

795
00:32:28.430 --> 00:32:29.099
만약

796
00:32:29.660 --> 00:32:32.030
공수처의 수사가 잘못되었고,

797
00:32:32.750 --> 00:32:34.260
수사권이 없었고 또한

798
00:32:35.130 --> 00:32:37.839
서부지법이 발부한 영장도 관할

799
00:32:37.839 --> 00:32:39.400
위반 등으로 효력이 없었다면

800
00:32:39.949 --> 00:32:41.469
그 후에 있었던

801
00:32:42.130 --> 00:32:44.160
이 공무집행 방해죄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802
00:32:44.380 --> 00:32:46.040
왜냐하면 공무집행 방해는

803
00:32:46.569 --> 00:32:50.010
위법한 공무집행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적법한

804
00:32:50.010 --> 00:32:51.770
공무 집행에 대해서만 성립할 수 있거든요.

805
00:32:52.130 --> 00:32:52.560
따라서

806
00:32:52.849 --> 00:32:56.060
만약 일월 십육일로 예상되는 일심 판결에서

807
00:32:56.459 --> 00:32:58.449
공무집행방해죄가 유죄로 인정된다면

808
00:32:58.900 --> 00:33:00.900
그동안 정치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809
00:33:00.900 --> 00:33:02.430
여야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810
00:33:02.459 --> 00:33:04.569
또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811
00:33:04.949 --> 00:33:05.979
말이 많았던

812
00:33:06.380 --> 00:33:07.260
공수처의 수사권,

813
00:33:07.680 --> 00:33:09.729
서부지법의 관할권 관련해서

814
00:33:10.099 --> 00:33:11.150
법원이 다시 한 번

815
00:33:11.150 --> 00:33:13.290
문제없다는 걸 인정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816
00:33:13.739 --> 00:33:14.650
가장 중요한

817
00:33:15.300 --> 00:33:16.770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도

818
00:33:17.060 --> 00:33:19.650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내세울

819
00:33:20.339 --> 00:33:21.000
주장이

820
00:33:21.369 --> 00:33:23.050
사실 힘을 더 잃을 수밖에 없어요.

821
00:33:23.290 --> 00:33:26.770
따라서 오늘 윤석열 대 대통령도 조금 더 시간을 벌기

822
00:33:26.770 --> 00:33:27.890
위해서 여러 가지 증거와

823
00:33:27.890 --> 00:33:29.680
관련된 부분들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824
00:33:30.209 --> 00:33:31.599
오늘 재판 초반부터

825
00:33:32.050 --> 00:33:34.160
어 재판장이 상당히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826
00:33:34.739 --> 00:33:36.319
그리고 이미 지난 재판에서도

827
00:33:36.650 --> 00:33:37.109
음

828
00:33:37.770 --> 00:33:40.199
특검법상 육 개월 안에 선고하기 위해서

829
00:33:40.449 --> 00:33:41.969
일월 십육일에 선고할 것이고,

830
00:33:41.979 --> 00:33:42.760
그리고 지난

831
00:33:43.010 --> 00:33:45.380
지난 재판에 나오지 않았던 증인들에 대해서

832
00:33:45.770 --> 00:33:49.880
만약에 오늘 나오지 않으면 이때는 증인 채택 취소하고

833
00:33:50.099 --> 00:33:52.630
또 증인 신청한 거 철회하도록 하자라고

834
00:33:52.630 --> 00:33:54.410
말을 했는데 오늘 또 안 나왔거든요.

835
00:33:54.609 --> 00:33:57.439
그런 부분들 시간을 더 부여하지 않고 단호하게

836
00:33:57.640 --> 00:34:00.609
절차를 진행했고 또한 어 윤석열 전

837
00:34:00.609 --> 00:34:03.310
대통령 측 변호인들이 제출한 증거 관련해서도

838
00:34:03.739 --> 00:34:07.030
어 그동안 여러 차례 이야기한 그런 어

839
00:34:07.140 --> 00:34:07.689
기조에

840
00:34:07.969 --> 00:34:10.889
따라서 상당히 좀 단호하게 절차 진행을 했습니다.

841
00:34:11.260 --> 00:34:11.969
이런 부분들은

842
00:34:12.438 --> 00:34:14.760
물론 절차 진행과 결과는

843
00:34:14.899 --> 00:34:16.330
결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844
00:34:16.668 --> 00:34:19.050
아마도 오늘의 분위기는 윤 전 대통령 측에서는

845
00:34:19.330 --> 00:34:21.649
상당한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846
00:34:21.860 --> 00:34:22.100
네.

847
00:34:22.790 --> 00:34:25.310
그렇다면 지금 계속 말씀해주고 계시는

848
00:34:25.310 --> 00:34:26.989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그러니까

849
00:34:26.989 --> 00:34:30.060
본류라고 부를 수 있는 그 사건도 이제 속도를 내고 있는데

850
00:34:30.310 --> 00:34:33.918
뭐 이제 병합도 이루어질 거고 내년 일월 초에 어

851
00:34:34.070 --> 00:34:35.870
재판이 마무리될 거다 이제

852
00:34:35.870 --> 00:34:37.639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853
00:34:38.030 --> 00:34:40.429
이 일심 재판 결과가 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854
00:34:40.534 --> 00:34:40.844
같아요.

855
00:34:40.965 --> 00:34:44.524
남은 나머지 재판들에게도 당연히 이 일심 재판 결과가

856
00:34:44.524 --> 00:34:46.675
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걸로 봐야겠습니까?

857
00:34:46.804 --> 00:34:47.083
그렇습니다.

858
00:34:47.205 --> 00:34:49.574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재판이 굉장히 많죠.

859
00:34:50.395 --> 00:34:53.313
그리고 또 새롭게 기소되는 것들도 있고 또 앞으로

860
00:34:53.313 --> 00:34:57.445
수사에 따라서 더 드러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861
00:34:57.854 --> 00:34:58.354
그런데

862
00:34:59.195 --> 00:34:59.205
음

863
00:34:59.485 --> 00:34:59.955
물론

864
00:35:00.284 --> 00:35:01.114
재판부가

865
00:35:01.284 --> 00:35:03.564
다를 수 있고 그리고 또 심급마다

866
00:35:03.564 --> 00:35:04.725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죠.

867
00:35:05.034 --> 00:35:05.625
하지만

868
00:35:06.030 --> 00:35:06.040
아

869
00:35:06.540 --> 00:35:08.250
증거에 의해서 재판을 하는 거잖아요.

870
00:35:08.459 --> 00:35:08.929
그리고

871
00:35:09.260 --> 00:35:11.770
법리 관련된 부분도 이 사건 초반에는

872
00:35:12.139 --> 00:35:15.070
법조계에서도 처음 보는 일들이 워낙 많아가지고

873
00:35:15.340 --> 00:35:16.649
이걸 어떻게 봐야 되는 것이냐.

874
00:35:16.899 --> 00:35:19.219
우리 법원이 어떻게 이거를 판단할 것이냐.

875
00:35:19.419 --> 00:35:21.610
여러 가지 논란들도 있고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876
00:35:22.260 --> 00:35:25.770
그 후 일 년 가까이 이 사태가 계속되면서 법조계 내에서도

877
00:35:26.100 --> 00:35:29.219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공감대가 이루어진 것 같아요.

878
00:35:29.659 --> 00:35:30.290
어

879
00:35:30.620 --> 00:35:31.250
그렇다면은

880
00:35:31.620 --> 00:35:32.570
제일 중요한 것은

881
00:35:35.209 --> 00:35:37.850
비상계엄 선포가 과연 적법했느냐,

882
00:35:38.209 --> 00:35:38.600
또는

883
00:35:38.729 --> 00:35:39.600
그렇지 않고

884
00:35:39.969 --> 00:35:41.600
어 범죄에 해당하느냐.

885
00:35:41.850 --> 00:35:42.229
이 부분.

886
00:35:43.040 --> 00:35:45.899
만약 그 부분이 범죄라면 어떤 죄에 해당하느냐,

887
00:35:46.729 --> 00:35:49.439
그리고 또 비상경 선포 선포가 불법인 것을 전제로 해서

888
00:35:49.439 --> 00:35:52.239
그 외에 인정될 수 있는 다양한 범죄 혐의들이 있거든요.

889
00:35:52.929 --> 00:35:53.790
이 사건들,

890
00:35:54.169 --> 00:35:57.270
여러 재판이 복잡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891
00:35:57.500 --> 00:36:00.199
결국 나중에 선고된 것들을 다 묶어보면은

892
00:36:00.570 --> 00:36:04.360
하나로 잘 연결되고 충돌되는 부분이 없는

893
00:36:04.610 --> 00:36:06.610
법원의 여러 일심 판결들이 나오지

894
00:36:06.610 --> 00:36:07.879
않을까 이런 기대가 됩니다.

895
00:36:08.100 --> 00:36:08.290
네,

896
00:36:08.719 --> 00:36:10.929
마지막으로 이 내용까지 살펴보겠습니다.

897
00:36:11.050 --> 00:36:14.580
김건희 씨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했던 김건희 특검팀이

898
00:36:14.889 --> 00:36:16.489
김건희 씨를 알선수죄 혐의로 추가

899
00:36:16.489 --> 00:36:18.209
기소를 했는데 이게 좀 관심을

900
00:36:18.209 --> 00:36:21.560
모았던 게 윤 전 대통령이랑 김 씨의 그 뇌물 수수,

901
00:36:21.570 --> 00:36:25.080
이제 이 공범 혐의가 받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902
00:36:25.449 --> 00:36:26.729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 이러면서

903
00:36:26.729 --> 00:36:28.090
경찰로 석견을 넘겼어요.

904
00:36:28.250 --> 00:36:29.080
이거 어떻게 봐야겠습니까?

905
00:36:30.159 --> 00:36:32.010
어 특가법이라고 주서 부르죠.

906
00:36:32.070 --> 00:36:33.840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907
00:36:34.469 --> 00:36:35.669
알선수죄죄가 있는데요.

908
00:36:35.760 --> 00:36:36.379
이 죄가

909
00:36:36.790 --> 00:36:39.110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910
00:36:39.110 --> 00:36:40.550
관하여 금품이나 이익을

911
00:36:40.550 --> 00:36:42.379
수수하거나 요구하거나 약속하면은

912
00:36:42.669 --> 00:36:44.679
오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913
00:36:45.070 --> 00:36:45.500
그런데

914
00:36:45.850 --> 00:36:49.409
이 알선수재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이지만

915
00:36:49.409 --> 00:36:50.899
공무원만 범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916
00:36:51.530 --> 00:36:52.370
오히려 공무원 아닌 사람이

917
00:36:52.370 --> 00:36:54.080
범하는 경우 범하는 범죄거든요.

918
00:36:54.489 --> 00:36:55.199
그렇기 때문에

919
00:36:55.570 --> 00:36:56.399
아 애초에

920
00:36:56.570 --> 00:36:58.360
김건희 씨가 이렇게

921
00:36:58.610 --> 00:37:00.439
일종의 매관매직 행위를 해서

922
00:37:00.649 --> 00:37:03.489
알선수재죄를 범했다라고 보아서 수사를

923
00:37:03.489 --> 00:37:05.479
했고 이렇게 기소를 했는데요.

924
00:37:05.810 --> 00:37:06.639
중요한 거는

925
00:37:07.370 --> 00:37:09.439
만약에 윤 전 대통령이

926
00:37:09.770 --> 00:37:10.919
함께한 범죄라면

927
00:37:11.169 --> 00:37:13.199
이때는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928
00:37:14.189 --> 00:37:15.750
처벌 수위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929
00:37:15.949 --> 00:37:16.459
왜냐하면

930
00:37:16.909 --> 00:37:17.429
이 뇌물,

931
00:37:17.550 --> 00:37:18.550
그리고 또 수해죄죠.

932
00:37:18.560 --> 00:37:19.310
뇌물을 받은 거.

933
00:37:19.899 --> 00:37:22.070
이거를 범할 수 있는 주체는 공무원입니다.

934
00:37:22.429 --> 00:37:23.870
그런데 김건희 씨는 당시에

935
00:37:23.870 --> 00:37:26.580
영부인이었습니다만 법적으로 공무원은 아니거든요.

936
00:37:26.949 --> 00:37:29.419
그렇기 때문에 김건희 씨가 무언가를 받았다 하더라도

937
00:37:29.669 --> 00:37:31.989
설령 대가성이 있어도 이거는 공무원이

938
00:37:31.989 --> 00:37:33.719
아니니까 뇌물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939
00:37:34.070 --> 00:37:34.620
하지만

940
00:37:35.629 --> 00:37:38.659
배우자인 윤 전 대통령은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941
00:37:39.219 --> 00:37:39.820
함께 받았다,

942
00:37:40.179 --> 00:37:40.879
함께 논의했다.

943
00:37:40.959 --> 00:37:43.379
또는 윤 전 대통령이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944
00:37:43.790 --> 00:37:44.570
이런 경우에는

945
00:37:45.850 --> 00:37:48.120
공무원인 윤 전 대통령에게 신분이 인정되고,

946
00:37:48.250 --> 00:37:49.199
그리고 공범인

947
00:37:49.570 --> 00:37:51.320
김건희 씨에게도 신분이 인정됩니다.

948
00:37:51.689 --> 00:37:52.320
그렇다면

949
00:37:52.929 --> 00:37:54.850
공무원이 아닌 김건희 씨에게도

950
00:37:54.850 --> 00:37:56.489
뇌물죄가 성립할 수 있거든요.

951
00:37:56.969 --> 00:37:57.479
그런데

952
00:37:57.800 --> 00:37:59.600
수사 결과 현재까지는 특검이

953
00:38:00.010 --> 00:38:02.449
윤 전 대통령과 공무원인 윤 전 대통령과

954
00:38:02.449 --> 00:38:04.719
그렇지 않은 공무원이 아닌 김건희 씨 사이에

955
00:38:05.040 --> 00:38:07.159
이 관계를 관련성을

956
00:38:07.449 --> 00:38:08.530
입증하지 못한 것 같아요.

957
00:38:08.969 --> 00:38:11.129
그러다 보니 일단은 윤 전 대통령

958
00:38:11.129 --> 00:38:12.760
관련된 부분은 추가 수사 필요하다,

959
00:38:12.850 --> 00:38:15.639
라면서 어 국가수사본부로 사건을 이첩했고요.

960
00:38:15.929 --> 00:38:18.090
추후 국가수사본부의 수사

961
00:38:18.090 --> 00:38:21.050
결과에 따라서 여전히 뇌물죄로

962
00:38:21.050 --> 00:38:22.860
처벌받을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만

963
00:38:22.860 --> 00:38:24.399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964
00:38:24.560 --> 00:38:26.409
아직까지 그러한 부분들의 단서가

965
00:38:26.409 --> 00:38:27.939
포착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966
00:38:28.090 --> 00:38:29.489
실제로 그런 증거가 없을 수도 있고요.

967
00:38:29.790 --> 00:38:29.959
네,

968
00:38:30.370 --> 00:38:32.090
경찰 수사 결과까지 한 번 지켜봐야겠습니다.

969
00:38:32.169 --> 00:38:33.600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970
00:38:33.969 --> 00:38:34.879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971
00:38:35.050 --> 00:38:35.129
네,

972
00:38:35.209 --> 00:38:35.610
고맙습니다.

973
00:38:49.219 --> 00:38:49.580
네,

974
00:38:49.610 --> 00:38:51.850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나와 있습니다.

975
00:38:52.330 --> 00:38:54.209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편의점이

976
00:38:54.209 --> 00:38:55.570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요.

977
00:38:55.889 --> 00:38:57.439
직접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978
00:39:01.489 --> 00:39:02.679
연락드렸던 연합뉴스입니다.

979
00:39:08.229 --> 00:39:08.270
도 아닌데

980
00:39:15.790 --> 00:39:16.870
유공자

981
00:39:18.080 --> 00:39:19.090
분들은 가족분들.

982
00:39:19.760 --> 00:39:21.760
같이 이렇게 나오시면 가족분들.

983
00:39:22.879 --> 00:39:25.479
네 지역 어르신들 지역 어르신들까지.

984
00:39:30.120 --> 00:39:32.120
저희 집에 오셔서 뭔가를 드십시오.

985
00:39:32.489 --> 00:39:32.500
뭐

986
00:39:32.639 --> 00:39:33.000
김밥,

987
00:39:33.080 --> 00:39:33.729
삼각김밥,

988
00:39:33.760 --> 00:39:34.360
라면,

989
00:39:34.510 --> 00:39:35.239
컵라면.

990
00:39:35.959 --> 00:39:37.899
마스크 마 사까지 하고.

991
00:39:38.780 --> 00:39:39.590
화페까지.

992
00:39:39.699 --> 00:39:42.139
아 근데 추 겨울을 에서 좀 때려야.

993
00:39:46.750 --> 00:39:48.179
이 편의점 한 켠엔

994
00:39:48.510 --> 00:39:50.850
이 어르신들용 컵라면이

995
00:39:51.189 --> 00:39:53.070
매일같이 배치돼 있다고 합니다.

996
00:39:57.250 --> 00:39:59.590
어르신들 좋아하는 게 탕 탕 뭐

997
00:40:00.739 --> 00:40:01.090
라면 하겠지.

998
00:40:01.879 --> 00:40:04.639
옛날 치질이 있어갖고 짜장면 있잖아요.

999
00:40:04.689 --> 00:40:06.570
아 어르신들이 또 좋아하실 만한

1000
00:40:06.570 --> 00:40:08.820
것들만 골라서 이렇게 춥고 이러면

1001
00:40:09.550 --> 00:40:13.120
일단 뜨신물만 부으면 되니까 국물 한 번 마실 수 있으니

1002
00:40:13.330 --> 00:40:14.729
저한테는 그런 의미죠.

1003
00:40:14.889 --> 00:40:14.899
제가.

1004
00:40:15.570 --> 00:40:18.239
아 저는 이게 라면이 아니라.

1005
00:40:19.780 --> 00:40:21.770
뭔가 너무 따뜻한 어떤

1006
00:40:22.379 --> 00:40:24.610
어떤 것 마음이라고도 못하겠어요.

1007
00:40:29.520 --> 00:40:31.209
그분들 아니었으면

1008
00:40:31.489 --> 00:40:31.969
저희가

1009
00:40:32.489 --> 00:40:33.780
이렇게 뭐 편안하게 잘 살

1010
00:40:33.780 --> 00:40:36.169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1011
00:40:47.320 --> 00:40:47.629
다.

1012
00:40:49.320 --> 00:40:49.340
아 그래.

1013
00:40:50.790 --> 00:40:52.159
아이고 많이 떨리겠네.

1014
00:40:53.840 --> 00:40:54.080
예.

1015
00:40:55.270 --> 00:40:57.629
그래가지고 이제 왕충심을 제가 하나 줬어요.

1016
00:40:57.790 --> 00:40:59.659
그리고 나서 한 삼 개월 후에

1017
00:41:00.070 --> 00:41:01.260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

1018
00:41:01.310 --> 00:41:01.989
저 아시겠어요?

1019
00:41:02.189 --> 00:41:03.399
사장님 주신 거

1020
00:41:03.510 --> 00:41:04.659
왕충심을 먹고

1021
00:41:04.780 --> 00:41:06.340
진정돼가지고 잘 봤고요.

1022
00:41:13.719 --> 00:41:13.830
네,

1023
00:41:13.840 --> 00:41:17.040
쿠팡이 어제 발표한 이른바 자체 조사 결과를

1024
00:41:17.040 --> 00:41:20.360
두고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점이 남아있습니다.

1025
00:41:20.919 --> 00:41:23.770
정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선을

1026
00:41:23.770 --> 00:41:25.689
긋는 등 역풍도 불고 있는데요.

1027
00:41:26.120 --> 00:41:29.429
쿠팡 측은 정부 지시에 따른 조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1028
00:41:29.649 --> 00:41:30.560
김도환 기자입니다.

1029
00:41:33.409 --> 00:41:37.010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이

1030
00:41:37.010 --> 00:41:39.250
갑자기 유출자를 특정해 직접

1031
00:41:39.250 --> 00:41:41.520
진술서를 확보했다며 자료를 냈습니다.

1032
00:41:42.639 --> 00:41:44.800
이 수사 대상인 쿠팡이 따로

1033
00:41:44.800 --> 00:41:47.469
피의자와 접촉해 자백을 받아냈던 겁니다.

1034
00:41:48.409 --> 00:41:51.360
유출자는 내부 보안기를 이용해 삼천삼백만

1035
00:41:51.360 --> 00:41:53.159
명의 고객 정보에 접근했고,

1036
00:41:53.290 --> 00:41:56.209
이중 약 삼천 개의 계정 정보와 공동현관

1037
00:41:56.209 --> 00:41:58.370
출입번호 이천여 개만 저장했다고

1038
00:41:58.370 --> 00:41:59.840
쿠팡 측에 진술했습니다.

1039
00:42:00.820 --> 00:42:02.820
유출자는 또 이슈가 커지자

1040
00:42:02.820 --> 00:42:05.179
불안감을 느껴 저장한 정보를 모두

1041
00:42:05.179 --> 00:42:07.149
삭제했으며 이 제삼자 등

1042
00:42:07.149 --> 00:42:09.739
외부로는 전송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043
00:42:10.850 --> 00:42:13.090
하지만 이에 대해 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1044
00:42:13.090 --> 00:42:14.929
내용이라며 쿠팡의 일방적인

1045
00:42:14.929 --> 00:42:16.040
주장이라고 일갈했습니다.

1046
00:42:17.429 --> 00:42:20.750
민관합동조사단과 경찰을 패싱하고 쿠팡이

1047
00:42:20.750 --> 00:42:22.169
기습 발표를 한 건데,

1048
00:42:22.469 --> 00:42:24.669
쿠팡은 유출자와 어떤 방식으로

1049
00:42:24.669 --> 00:42:27.189
접촉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1050
00:42:28.189 --> 00:42:31.830
전문가들은 이같은 절차는 일반적이지 않다며 증거

1051
00:42:31.830 --> 00:42:34.790
오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1052
00:42:35.620 --> 00:42:38.330
공식 조사가 시작이 되면 쿠팡에서는

1053
00:42:38.330 --> 00:42:40.610
조사단에 협조를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1054
00:42:40.770 --> 00:42:42.010
상당히 좀 이례적입니다.

1055
00:42:42.050 --> 00:42:44.629
그리고 이제 조사 절차에도 부합하지 않는.

1056
00:42:44.729 --> 00:42:46.570
그거는 뭐 누가 봐도 신뢰하기가

1057
00:42:46.570 --> 00:42:47.889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 거죠.

1058
00:42:49.040 --> 00:42:52.100
또 앞서 반복됐던 쿠팡의 부적절한 대처 탓에

1059
00:42:52.100 --> 00:42:54.919
일방적인 주장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1060
00:42:55.909 --> 00:42:59.110
쿠팡이 최초에 발표할 때에도 사천 명 정도의

1061
00:42:59.110 --> 00:43:00.550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이렇게 발표를

1062
00:43:00.550 --> 00:43:02.219
했는데 이후 일주일 후에

1063
00:43:02.679 --> 00:43:04.669
어 삼천삼백칠십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1064
00:43:04.669 --> 00:43:06.340
걸로 밝혀진 바가 있기 때문에

1065
00:43:06.590 --> 00:43:08.709
쿠팡의 일방적인 발표를 그대로

1066
00:43:08.709 --> 00:43:10.110
믿기만은 어려울 것 같고,

1067
00:43:10.909 --> 00:43:14.149
다만 쿠팡 측은 자체 조사가 아니라 정부

1068
00:43:14.149 --> 00:43:16.040
지시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며

1069
00:43:16.040 --> 00:43:18.110
진행한 조사였다고 반박했습니다.

1070
00:43:19.179 --> 00:43:21.340
쿠팡은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1071
00:43:21.340 --> 00:43:24.419
완전한 자백을 받아내고 유출에 사용된 모든

1072
00:43:24.419 --> 00:43:26.899
기기를 회수했으며 유출 고객 정보에

1073
00:43:26.899 --> 00:43:29.340
대한 중요한 사실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1074
00:43:30.360 --> 00:43:31.919
정부는 쿠팡이 유출자와

1075
00:43:31.919 --> 00:43:34.879
대면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은폐하거나

1076
00:43:34.879 --> 00:43:38.159
사건을 축소하려 한 정황은 없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1077
00:43:39.040 --> 00:43:40.600
연합뉴스 tv 김도환입니다.

1078
00:43:42.399 --> 00:43:45.870
정부가 한때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1079
00:43:45.870 --> 00:43:48.780
해외 입양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1080
00:43:49.229 --> 00:43:52.860
향후 오년간의 아동 정책 청사진을 내놓은 건데요.

1081
00:43:53.389 --> 00:43:57.270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상향 조정하고 마을 돌봄 시설의

1082
00:43:57.270 --> 00:43:59.189
연장 돌봄 이용 시간을

1083
00:43:59.189 --> 00:44:01.550
이십사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담겼습니다.

1084
00:44:01.790 --> 00:44:02.669
김동욱 기자입니다.

1085
00:44:05.179 --> 00:44:07.379
정부가 해외 입양을 단계적으로

1086
00:44:07.379 --> 00:44:08.820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1087
00:44:09.580 --> 00:44:11.699
보건복지부는 국무총리 주재의 아동

1088
00:44:11.699 --> 00:44:13.169
정책 조정 위원회를 통해

1089
00:44:13.540 --> 00:44:15.530
향후 오 년간의 청사진을 담은

1090
00:44:15.820 --> 00:44:18.820
제삼차 아동 정책 기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1091
00:44:19.820 --> 00:44:21.050
이번 계획의 핵심은

1092
00:44:21.229 --> 00:44:22.659
민간 기관에 의존해온

1093
00:44:22.659 --> 00:44:25.340
입양 체계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094
00:44:25.340 --> 00:44:28.760
중심이 되는 공적 체계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입니다.

1095
00:44:29.520 --> 00:44:31.159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시월

1096
00:44:31.489 --> 00:44:32.850
대한민국은 한때 아동

1097
00:44:32.850 --> 00:44:35.229
수출국이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썼다며

1098
00:44:35.570 --> 00:44:37.780
국가가 입양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1099
00:44:37.780 --> 00:44:39.300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100
00:44:40.250 --> 00:44:43.360
정부는 지난 칠월 공적 입양 체계를 도입한 데 이어

1101
00:44:43.610 --> 00:44:46.239
시월에는 국제 입양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는

1102
00:44:46.570 --> 00:44:49.409
헤이그 국제 아동 입양 협약을 비준한 바 있습니다.

1103
00:44:50.370 --> 00:44:52.169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과

1104
00:44:52.169 --> 00:44:54.000
유사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1105
00:44:54.370 --> 00:44:57.810
가정 위탁 제도에 대한 국가 책임과 지원도 강화됩니다.

1106
00:44:58.659 --> 00:45:02.330
제 삼차 아동 정책 기본 계획의 비전은

1107
00:45:02.979 --> 00:45:05.699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1108
00:45:05.699 --> 00:45:08.179
기본사 실현으로 정하였습니다.

1109
00:45:09.139 --> 00:45:11.449
아동학대 대응 체계도 촘촘해지는데

1110
00:45:11.899 --> 00:45:13.850
인공지능 예측 모형을 활용해

1111
00:45:13.850 --> 00:45:15.810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1112
00:45:16.060 --> 00:45:18.169
예방적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1113
00:45:19.040 --> 00:45:21.709
현재 팔세 미만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은

1114
00:45:22.120 --> 00:45:26.020
이천삼십년까지 매년 한 살씩 지급 연령을 상향 조정하고

1115
00:45:26.399 --> 00:45:29.030
비수도권 지역에는 추가 급여를 지급합니다.

1116
00:45:29.879 --> 00:45:32.399
부모의 돌봄권 보장을 위해 단기

1117
00:45:32.399 --> 00:45:34.389
육아 휴직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1118
00:45:34.800 --> 00:45:36.629
혼자 있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1119
00:45:36.919 --> 00:45:39.239
마을 돌봄 시설의 연장 돌봄 이용

1120
00:45:39.239 --> 00:45:42.520
시간을 이십사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1121
00:45:43.389 --> 00:45:45.419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1122
00:45:45.709 --> 00:45:48.620
아동의 기본권과 국가의 역할을 명시한

1123
00:45:48.860 --> 00:45:51.949
아동기본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1124
00:45:52.790 --> 00:45:54.669
연합뉴스 tv 김동욱입니다.

1125
00:46:06.750 --> 00:46:08.600
여러분 오늘도 dm 이 왔습니다.

1126
00:46:08.800 --> 00:46:11.580
첫 번째 dm 부터 열어보겠습니다.

1127
00:46:12.399 --> 00:46:14.949
미국에 가서 일과 영어를 같이 배울 수

1128
00:46:14.949 --> 00:46:18.379
있어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많이 참가하는 제원 비자.

1129
00:46:18.879 --> 00:46:21.760
이게 현대판 노예제처럼 운영된다는

1130
00:46:21.760 --> 00:46:23.320
폭로가 나왔다는 내용이네요.

1131
00:46:24.080 --> 00:46:26.510
뉴욕타임즈는 미국 비이민 교환

1132
00:46:26.510 --> 00:46:28.199
방문 비자 제이 one 비자로

1133
00:46:28.199 --> 00:46:32.000
미국에 간 한국 대학생 강 모 씨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1134
00:46:32.760 --> 00:46:34.659
강 씨는 지난 이천이십삼 년 일생에 한 번

1135
00:46:34.659 --> 00:46:37.540
뿐인 기회라는 제원 비자

1136
00:46:37.540 --> 00:46:39.719
홍보를 보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137
00:46:40.330 --> 00:46:43.780
강 씨가 중개 업체에 지불한 돈은 약 오천 달러,

1138
00:46:43.919 --> 00:46:46.239
우리 돈 칠백이십오만 원에 이르는데요.

1139
00:46:46.840 --> 00:46:49.520
하지만 한 번뿐인 기회라던 근무지는

1140
00:46:49.520 --> 00:46:51.919
인디애나에 있는 한 제철소였습니다.

1141
00:46:52.439 --> 00:46:54.479
그곳에서 강 씨는 제대로 된 교육은

1142
00:46:54.479 --> 00:46:57.350
커녕 정화조 청소만 강요 받았는데요.

1143
00:46:57.979 --> 00:47:00.169
강 씨는 항의도 해봤지만 중개

1144
00:47:00.169 --> 00:47:02.060
업체는 아무 도움을 주지 않았고요.

1145
00:47:02.500 --> 00:47:04.139
강 씨는 결국 해고됐습니다.

1146
00:47:04.899 --> 00:47:07.580
이런 사례에 국적과 성별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1147
00:47:08.159 --> 00:47:10.419
삼백만 원 가까운 수수료를 내고도

1148
00:47:10.419 --> 00:47:13.689
온실에서 근무하다 성희롱을 당하고 다치거나

1149
00:47:13.979 --> 00:47:17.580
해산물 가공 공장에서 하루에 열아홉시간 가까운

1150
00:47:17.580 --> 00:47:19.899
노동 착취에 시달린 사례도 전해졌습니다.

1151
00:47:20.750 --> 00:47:23.429
J one 비자 학생과 연수생을 모집해

1152
00:47:23.429 --> 00:47:26.260
미국 내 업체들과 연결하는 중개 업체들이

1153
00:47:26.540 --> 00:47:29.389
해외 청년들을 데려와 놓고 보호는 하지

1154
00:47:29.389 --> 00:47:31.790
않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는 지적했습니다.

1155
00:47:32.669 --> 00:47:34.909
이런 문제는 미 국무부 감사에서

1156
00:47:34.909 --> 00:47:37.260
이미 이십오 년 전부터 지적됐는데

1157
00:47:37.550 --> 00:47:41.030
아직도 이렇다 할 법적 보호망은 없는 상황입니다.

1158
00:47:41.409 --> 00:47:42.750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

1159
00:47:44.510 --> 00:47:44.629
네,

1160
00:47:44.669 --> 00:47:45.989
다음 dm 도 열어보겠습니다.

1161
00:47:46.629 --> 00:47:49.310
미국의 한 가족이 미국과 유럽의

1162
00:47:49.310 --> 00:47:51.820
항공사를 상대로 이십만 달러,

1163
00:47:51.949 --> 00:47:52.500
우리 돈

1164
00:47:52.820 --> 00:47:55.350
삼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1165
00:47:57.600 --> 00:47:58.699
소송의 이유가 다름아닌 비행기에서

1166
00:47:58.699 --> 00:48:00.500
빈대에 물렸다는 건데요.

1167
00:48:00.889 --> 00:48:02.229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1168
00:48:03.350 --> 00:48:06.919
미 버지니아 주에 사는 로물로 앨버커키 씨.

1169
00:48:07.600 --> 00:48:10.860
어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지난 삼 월 가족

1170
00:48:10.860 --> 00:48:14.110
휴가에 나섰다가 비행기에서 빈대 봉변을

1171
00:48:14.110 --> 00:48:16.189
당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1172
00:48:16.870 --> 00:48:19.949
소장에는 이들이 탑승했던 klm 항공기에서

1173
00:48:19.949 --> 00:48:22.219
찍은 사진과 영상이 첨부됐는데요.

1174
00:48:22.790 --> 00:48:24.510
옷 위나 좌석

1175
00:48:24.665 --> 00:48:26.895
틈을 기어 다니는 벌레들과

1176
00:48:27.225 --> 00:48:30.344
음료용 휴지 위에 죽은 벌레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1177
00:48:31.004 --> 00:48:31.824
사연은 이렇습니다.

1178
00:48:32.314 --> 00:48:36.425
델타 항공 여객기로 출발한 앨버커키 씨 가족 klm

1179
00:48:36.425 --> 00:48:39.104
여객기로 갈아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1180
00:48:39.104 --> 00:48:41.504
거쳐서 세르비아로 향했는데요.

1181
00:48:42.264 --> 00:48:45.415
네덜란드행 비행기를 탄 지 두 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1182
00:48:45.705 --> 00:48:48.304
벌레들이 몸 위를 기어다니고 물리고

1183
00:48:48.304 --> 00:48:49.854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1184
00:48:49.985 --> 00:48:52.965
옷 위로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1185
00:48:53.639 --> 00:48:56.479
가족 휴가를 망친 건 물론 빈대에게 물려서

1186
00:48:56.479 --> 00:48:58.709
생긴 두드러기와 병변 등으로

1187
00:48:58.709 --> 00:49:00.679
의료비까지 냈다고 설명했는데요.

1188
00:49:02.199 --> 00:49:03.340
앨버 커피씨 가족,

1189
00:49:03.590 --> 00:49:05.870
빈대도 빈대인데 승무원들의

1190
00:49:05.870 --> 00:49:08.080
태도에도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1191
00:49:08.600 --> 00:49:10.679
빈대를 발견하자마자 승무원들에게

1192
00:49:10.679 --> 00:49:12.669
알렸지만 사과는 커녕

1193
00:49:13.000 --> 00:49:14.830
다른 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1194
00:49:15.000 --> 00:49:17.879
목소리를 낮추라는 요구만 받았다고 하네요.

1195
00:49:18.679 --> 00:49:19.310
오늘의 dm

1196
00:49:19.659 --> 00:49:20.699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1197
00:49:21.229 --> 00:49:22.270
지식과 문화,

1198
00:49:22.429 --> 00:49:24.949
기술 교류를 위해 발급되는 J one 비자를

1199
00:49:24.949 --> 00:49:28.350
청년 노동 착취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악덕 업체들.

1200
00:49:28.969 --> 00:49:30.080
이들을 배불린 건

1201
00:49:30.370 --> 00:49:33.320
이십년 넘게 방관했던 미국 정부라는 점

1202
00:49:33.570 --> 00:49:34.969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1203
00:49:35.370 --> 00:49:36.729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1204
00:49:48.899 --> 00:49:49.070
네,

1205
00:49:49.139 --> 00:49:50.820
방금 들어온 속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1206
00:49:50.860 --> 00:49:52.689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1207
00:49:52.689 --> 00:49:55.219
방해 혐의 결심공판이 종료됐습니다.

1208
00:49:55.659 --> 00:49:57.629
선고일은 내년 일월 십육일이고요.

1209
00:49:57.979 --> 00:50:00.659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1210
00:50:00.659 --> 00:50:03.419
혐의 등에 대해서 징역 십 년을 구형했습니다.

1211
00:50:03.860 --> 00:50:06.780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은 한시간 가까이 혐의를

1212
00:50:06.780 --> 00:50:10.050
전면 부인하는 최후 진술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1213
00:50:10.340 --> 00:50:11.260
자세한 내용은 이후에

1214
00:50:11.260 --> 00:50:13.010
정리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15
00:50:13.989 --> 00:50:14.120
네,

1216
00:50:14.149 --> 00:50:15.219
준비한 소식 이어갑니다.

1217
00:50:15.590 --> 00:50:18.229
올해 한국 사회의 주요 변화가 담긴

1218
00:50:18.229 --> 00:50:21.139
한국의 사회 동향 이공이오가 발표됐습니다.

1219
00:50:21.750 --> 00:50:24.310
사이버 침해 범죄는 십년 전보다 두

1220
00:50:24.310 --> 00:50:27.909
배로 늘었고 사교육비는 삼십조원에 육박했습니다.

1221
00:50:28.350 --> 00:50:31.139
고령층 빈곤과 만성질환 비중도

1222
00:50:31.139 --> 00:50:32.629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데요.

1223
00:50:32.949 --> 00:50:33.889
김수빈 기자입니다.

1224
00:50:36.750 --> 00:50:39.139
사이버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1225
00:50:39.139 --> 00:50:41.340
대응은 여전히 뒤쳐지고 있습니다.

1226
00:50:42.139 --> 00:50:43.780
지난해 서버 해킹 등 사이버

1227
00:50:43.780 --> 00:50:46.169
침해 범죄는 약 사천오백 건으로

1228
00:50:46.379 --> 00:50:48.979
전년보다 칠 점 이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1229
00:50:49.739 --> 00:50:52.290
하지만 검거율은 이십일 점팔 퍼센트,

1230
00:50:52.620 --> 00:50:54.659
열 건 중 두 건에 불과합니다.

1231
00:50:55.600 --> 00:50:59.040
이는 불법 콘텐츠 범죄나 피싱 사이버 사기 등

1232
00:50:59.040 --> 00:51:02.560
정보통신망 이용 범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1233
00:51:03.969 --> 00:51:07.439
가정의 지출 부담을 키우는 사교육비도 늘고 있습니다.

1234
00:51:08.250 --> 00:51:11.679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삼십조 원에 육박하며

1235
00:51:11.679 --> 00:51:14.770
이천십오 년보다 십일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1236
00:51:15.639 --> 00:51:18.949
초중고 모두에서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

1237
00:51:18.949 --> 00:51:21.389
참여율과 지출 규모가 더 컸습니다.

1238
00:51:22.389 --> 00:51:25.610
소득 수준별로 차이가 나서 사교육이나 이런

1239
00:51:25.610 --> 00:51:28.600
거에서 불평등이 이제 대학 차이로 이어지고

1240
00:51:28.600 --> 00:51:30.760
그게 이제 노동 시장에서의 임금 격차

1241
00:51:30.760 --> 00:51:34.360
불평등으로 또 이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1242
00:51:35.370 --> 00:51:38.770
여가 활동 역시 소득에 따른 격차가 뚜렷했습니다.

1243
00:51:39.610 --> 00:51:41.250
월 오백만 원 이상 고소득

1244
00:51:41.250 --> 00:51:43.850
가구의 월평균 여가비는 이십삼만 삼천

1245
00:51:43.850 --> 00:51:46.250
원으로 삼백만 원 미만 가구보다

1246
00:51:46.250 --> 00:51:47.770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1247
00:51:48.810 --> 00:51:52.610
참여하는 여가 활동도 고소득층이 훨씬 많았습니다.

1248
00:51:53.570 --> 00:51:56.000
고령층의 현실은 더욱 심각합니다.

1249
00:51:57.010 --> 00:51:59.979
육십육 세 이상 노인의 소득 빈곤율은 삼십구

1250
00:51:59.979 --> 00:52:03.979
점칠 퍼센트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1251
00:52:04.820 --> 00:52:07.169
oecd 평균의 두 배 이상입니다.

1252
00:52:08.060 --> 00:52:09.860
칠십오 세 이상 노인은 절반

1253
00:52:09.860 --> 00:52:12.060
가까이가 세 개 이상의 만성 질환을

1254
00:52:12.060 --> 00:52:15.090
앓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빈곤

1255
00:52:15.090 --> 00:52:17.780
완화 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56
00:52:18.870 --> 00:52:22.590
주거 부담도 청년 세대의 가장 큰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1257
00:52:23.620 --> 00:52:27.540
집값 급등과 소득 정체가 겹치며 이공삼공 세대의 내

1258
00:52:27.540 --> 00:52:30.620
집 마련 비중은 더욱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259
00:52:31.620 --> 00:52:33.219
연합뉴스 tv 김수빈입니다.

1260
00:52:35.699 --> 00:52:37.810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습니다.

1261
00:52:38.100 --> 00:52:39.899
오늘 서울의 최저 체감 온도는

1262
00:52:39.899 --> 00:52:41.739
영하 십팔 점육 도를 보였고요.

1263
00:52:42.139 --> 00:52:45.219
대관령은 영하 이십육 점육 도까지 떨어졌습니다.

1264
00:52:45.620 --> 00:52:47.330
종일 추위가 심했는데요.

1265
00:52:47.459 --> 00:52:50.500
주말인 내일까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1266
00:52:51.179 --> 00:52:53.649
내일도 기온이 영하 십오 도 아래로 떨어지는

1267
00:52:53.649 --> 00:52:57.169
중부 내륙 곳곳으로 한파 경보가 이어지겠습니다.

1268
00:52:57.459 --> 00:53:00.169
그밖에 중부와 경북에도 한파 주의보가

1269
00:53:00.169 --> 00:53:01.899
발령 중인 곳들이 많습니다.

1270
00:53:02.139 --> 00:53:04.179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1271
00:53:04.760 --> 00:53:06.439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1272
00:53:06.639 --> 00:53:08.629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십일 도,

1273
00:53:08.800 --> 00:53:11.010
춘천 영하 십삼 도가 예상되고요.

1274
00:53:11.320 --> 00:53:14.639
낮 기온 서울과 청주 삼 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1275
00:53:15.239 --> 00:53:17.239
남부 지방은 아침 전주와 포항

1276
00:53:17.239 --> 00:53:18.949
영하 오 도로 출발하겠습니다.

1277
00:53:19.280 --> 00:53:22.629
한낮 기온 목포와 울산 육 도가 예상됩니다.

1278
00:53:23.260 --> 00:53:25.989
내일 이 추위 속에 눈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1279
00:53:26.179 --> 00:53:29.449
오전부터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1280
00:53:29.449 --> 00:53:32.620
충청에 일 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1281
00:53:33.060 --> 00:53:36.379
대기가 메말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 지역은

1282
00:53:36.379 --> 00:53:39.340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1283
00:53:39.899 --> 00:53:42.770
모레 일요일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남 북부

1284
00:53:42.770 --> 00:53:45.899
서해안에 일 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1285
00:53:46.260 --> 00:53:47.979
강원 중북부 내륙에는 눈이

1286
00:53:47.979 --> 00:53:50.129
일 센티미터 안팎 내리겠습니다.

1287
00:53:50.590 --> 00:53:52.060
이 눈과 비가 추운 날씨 속

1288
00:53:52.060 --> 00:53:54.649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 곳들이 많겠습니다.

1289
00:53:54.899 --> 00:53:56.969
미끄럼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1290
00:53:57.699 --> 00:54:00.649
이 강추위는 모레 일요일 들어서 풀리겠습니다.

1291
00:54:01.340 --> 00:54:02.439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292
00:54:04.290 --> 00:54:05.679
이상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1293
00:54:06.129 --> 00:54:07.679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