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
00:00:02.890 --> 00:00:03.809
bc 가 쇼요 뉴스입니다.

1
00:00:03.930 --> 00:00:05.739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미국

2
00:00:05.739 --> 00:00:08.609
메릴랜드주 앤드로스 합동기지에 도착했습니다.

3
00:00:09.050 --> 00:00:12.569
내일 있을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미동포들과 만찬

4
00:00:12.569 --> 00:00:15.529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미 공식 일정에 돌입합니다.

5
00:00:17.389 --> 00:00:21.040
김건희 특검이 오늘 김건희 씨와 검진 법사 전성배 씨를

6
00:00:21.040 --> 00:00:22.829
동시에 소환해 통일교 청탁

7
00:00:22.829 --> 00:00:24.510
혐의 관련 조사를 이어갑니다.

8
00:00:25.079 --> 00:00:28.309
특검은 이번 주 내 김 씨를 재판에 넘길 걸로 보입니다.

9
00:00:29.829 --> 00:00:31.219
내간 특검이 한덕수 전

10
00:00:31.219 --> 00:00:33.470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11
00:00:33.909 --> 00:00:35.380
특검은 한 전 총리가

12
00:00:35.669 --> 00:00:39.700
대통령의 헌법 수호 책무를 보좌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13
00:00:39.990 --> 00:00:42.830
계엄을 방조한 혐의가 중대하다고 봤습니다.

14
00:00:44.400 --> 00:00:47.639
국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한

15
00:00:47.639 --> 00:00:50.439
뒤 이차 삼법 개정안을 표결할 전망입니다.

16
00:00:51.090 --> 00:00:53.319
이번 개정안은 집중 투표제 의무화

17
00:00:53.319 --> 00:00:54.720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18
00:00:56.200 --> 00:00:58.759
전국 대부분의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9
00:00:58.759 --> 00:01:00.520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0
00:01:01.110 --> 00:01:03.200
이번 주에는 중부 지방에서 최대

21
00:01:03.200 --> 00:01:05.230
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22
00:01:05.559 --> 00:01:07.989
수도권엔 집중 호우도 쏟아지겠습니다.

23
00:01:29.739 --> 00:01:31.160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4
00:01:31.349 --> 00:01:32.779
라이브 투데이 시작합니다.

25
00:01:33.029 --> 00:01:34.589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에

26
00:01:34.589 --> 00:01:36.449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27
00:01:36.589 --> 00:01:38.949
자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28
00:01:38.949 --> 00:01:40.819
본격적인 방미일정에 돌입합니다.

29
00:01:41.190 --> 00:01:42.910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는

30
00:01:42.910 --> 00:01:44.550
한미 정상회담을 갔는데요.

31
00:01:44.819 --> 00:01:46.989
워싱턴에 나가 있는 대통령실 출입기자

32
00:01:46.989 --> 00:01:49.389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33
00:01:49.870 --> 00:01:52.230
장윤희 기자 주요 일정 전해주시죠.

34
00:01:55.919 --> 00:01:56.279
네,

35
00:01:56.290 --> 00:01:58.440
저는 미국 워싱턴에 나와 있습니다.

36
00:01:58.639 --> 00:02:01.790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시간 오후 세시쯤

37
00:02:02.199 --> 00:02:03.830
미국 워싱턴 근처에 있는

38
00:02:03.830 --> 00:02:07.120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했습니다.

39
00:02:07.839 --> 00:02:09.758
이 대통령은 곧바로 워싱턴으로

40
00:02:09.758 --> 00:02:12.350
이동해 재미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41
00:02:12.679 --> 00:02:16.270
이박 사일간 숨가쁜 방미 일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42
00:02:17.139 --> 00:02:19.139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첫

43
00:02:19.139 --> 00:02:21.690
대면 회담을 현지 시간 이십오일날

44
00:02:21.979 --> 00:02:25.419
우리 시간으로는 이십육일 새벽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45
00:02:26.300 --> 00:02:30.169
이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 일정뿐 아니라

46
00:02:30.899 --> 00:02:33.490
한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하고

47
00:02:33.820 --> 00:02:36.419
미국 싱크테크 초청 특강도 하며 미국

48
00:02:36.419 --> 00:02:38.979
각기각 같은 주요 인사들과 교류합니다.

49
00:02:39.809 --> 00:02:44.009
이어 참전용사와 전쟁 유가족 사십만 명이 잠들어 있는

50
00:02:44.300 --> 00:02:46.779
알링턴 국립묘지에 헌화할 예정입니다.

51
00:02:47.419 --> 00:02:50.029
우리나라의 국립현충원과 같은 장소인데요.

52
00:02:50.779 --> 00:02:53.009
방미의 마지막 날인 이십육일에는

53
00:02:53.220 --> 00:02:55.649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54
00:02:55.979 --> 00:02:59.779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55
00:02:59.779 --> 00:03:02.220
방문하고 한화 필리 조선소를 시찰합니다.

56
00:03:03.160 --> 00:03:06.949
필리 조선소는 지난달 관세 협상에서 지렛대 역할을 한

57
00:03:07.320 --> 00:03:10.360
마스가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58
00:03:11.160 --> 00:03:14.529
이 대통령이 짧은 방미 기간에도 필라델피아까지

59
00:03:14.529 --> 00:03:17.509
이동해 조선소를 직접 둘러보기로 한 데에는

60
00:03:17.919 --> 00:03:21.080
한미조선협력을 뒷받침하겠단 강한 의지가

61
00:03:21.080 --> 00:03:22.520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62
00:03:23.679 --> 00:03:26.919
이 대통령은 당일 저녁에 필라델피아를 추을발해

63
00:03:26.919 --> 00:03:29.320
우리 시간 이십팔일 서울로 돌아옵니다.

64
00:03:31.679 --> 00:03:31.850
네,

65
00:03:31.919 --> 00:03:33.850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에는 어떤

66
00:03:33.850 --> 00:03:35.240
안건들이 오르게 됩니까?

67
00:03:39.369 --> 00:03:39.720
네,

68
00:03:39.770 --> 00:03:42.250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는 크게

69
00:03:42.250 --> 00:03:43.850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70
00:03:44.529 --> 00:03:48.520
한미동맹의 현대화 경제와 통상의 안정화,

71
00:03:49.009 --> 00:03:52.149
그리고 새로운 협력 분야의 개척이라고 위성화

72
00:03:52.149 --> 00:03:54.720
국가 안보실장은 밝힌 적이 있는데요.

73
00:03:55.449 --> 00:03:57.889
동맹의 현대화는 주한미군 제조

74
00:03:58.565 --> 00:03:59.645
국방비 증액,

75
00:04:00.125 --> 00:04:03.285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이

76
00:04:03.285 --> 00:04:05.804
내밀 안보 청구서와 연관돼 있습니다.

77
00:04:06.645 --> 00:04:10.835
경제통상 안정화 분야로는 대미 투자 펀드 세부안 조율 등

78
00:04:11.164 --> 00:04:15.115
한미 관세 협상에서 후속 논의가 필요한 구체적 안건들이

79
00:04:15.285 --> 00:04:17.355
회담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80
00:04:18.369 --> 00:04:21.238
미국에서 추가 개방 요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81
00:04:21.238 --> 00:04:24.959
농축산물 수입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도 있지만,

82
00:04:25.350 --> 00:04:28.730
우리 정부는 입장 변화는 없다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83
00:04:29.890 --> 00:04:33.619
새로 개척할 협력 분야에서는 이미 알려진 조선업부에

84
00:04:33.970 --> 00:04:36.450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의 개시를

85
00:04:36.450 --> 00:04:40.290
공식화한 안건이 채택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86
00:04:41.559 --> 00:04:44.799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에 이어 이례적으로

87
00:04:44.799 --> 00:04:47.390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미국으로 건너가

88
00:04:47.739 --> 00:04:50.910
한미 정상회담에 총력전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89
00:04:51.679 --> 00:04:53.519
이번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그

90
00:04:53.519 --> 00:04:56.200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1
00:04:57.000 --> 00:04:58.750
지금까지 미국 워싱턴 dc

92
00:04:58.750 --> 00:05:01.119
에서 연합뉴스 tv 장윤희입니다.

93
00:05:03.179 --> 00:05:03.309
네,

94
00:05:03.459 --> 00:05:05.690
이제 한미 정상회담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5
00:05:05.980 --> 00:05:09.220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96
00:05:09.500 --> 00:05:10.359
정우현 특파원.

97
00:05:13.760 --> 00:05:14.049
네,

98
00:05:14.160 --> 00:05:14.959
워싱턴입니다.

99
00:05:15.040 --> 00:05:17.950
이곳은 백악관에서 걸어서 오분 거리에 있는

100
00:05:18.119 --> 00:05:19.679
워싱턴 중심가입니다.

101
00:05:20.160 --> 00:05:21.760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102
00:05:21.760 --> 00:05:24.589
찾은 우리 정부 대표단과 취재진들도

103
00:05:24.920 --> 00:05:27.820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머물게 되는데요.

104
00:05:28.239 --> 00:05:32.285
앞서 들으신 것처럼 이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경제뿐만

105
00:05:32.285 --> 00:05:35.565
아니라 안보까지도 중요한 대목들이 참 많습니다.

106
00:05:36.045 --> 00:05:39.765
트럼프 이기 행정부가 출범한지도 어 일곱 달을 넘겼죠.

107
00:05:40.154 --> 00:05:43.605
어 그동안 많은 각국의 정상들이 백악관을 찾았고

108
00:05:43.885 --> 00:05:46.125
여러 다양한 형태의 회담을 했습니다.

109
00:05:46.549 --> 00:05:49.459
회담이 매끄럽게 잘 끝난 적도 있었지만

110
00:05:49.790 --> 00:05:53.750
아주 비극적인 실패로 마무리된 적도 적지 않았습니다.

111
00:05:54.209 --> 00:05:56.470
대표적으로는 지난 이월 어

112
00:05:56.470 --> 00:05:58.630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113
00:05:58.630 --> 00:06:02.070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을 들 수가 있죠.

114
00:06:02.519 --> 00:06:04.220
진흙탕 설전 끝에

115
00:06:04.459 --> 00:06:07.720
매우 험악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가 됐었는데요.

116
00:06:08.190 --> 00:06:11.500
우리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불확실성에

117
00:06:11.750 --> 00:06:12.910
선방하면서

118
00:06:13.100 --> 00:06:14.359
성과를 내는 것이

119
00:06:14.579 --> 00:06:16.290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120
00:06:16.769 --> 00:06:18.970
국내외 전문가들은 두 정상이

121
00:06:18.970 --> 00:06:21.160
개인적인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122
00:06:21.410 --> 00:06:23.089
이른바 스몰 talk 로

123
00:06:23.089 --> 00:06:25.359
최대한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124
00:06:25.570 --> 00:06:27.089
우선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125
00:06:27.529 --> 00:06:30.119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126
00:06:30.420 --> 00:06:33.720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를 전망하고

127
00:06:33.720 --> 00:06:36.760
앞선 한일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는 등

128
00:06:37.010 --> 00:06:38.369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129
00:06:38.369 --> 00:06:40.170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0
00:06:41.959 --> 00:06:42.149
네,

131
00:06:42.160 --> 00:06:45.760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132
00:06:45.760 --> 00:06:48.559
또 어떤 요구를 해올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죠.

133
00:06:51.709 --> 00:06:51.899
네,

134
00:06:51.910 --> 00:06:52.390
그렇습니다.

135
00:06:52.470 --> 00:06:55.140
트럼프 이기에서 진행된 국가간 정상회담

136
00:06:55.470 --> 00:06:57.750
기존의 형식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37
00:06:58.190 --> 00:07:02.179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트럼프의 백악관 집무실인

138
00:07:02.339 --> 00:07:06.269
오버 오피스에서 두 정상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139
00:07:06.269 --> 00:07:09.220
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일 텐데요.

140
00:07:09.589 --> 00:07:12.579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들을 바로 앞에 둔 채

141
00:07:12.750 --> 00:07:15.339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질문을 하거나

142
00:07:15.549 --> 00:07:18.670
답변을 하는 경우가 이제껏 상당히 많았습니다.

143
00:07:19.179 --> 00:07:21.529
이 자리에서 격식이나 의전보다는

144
00:07:21.739 --> 00:07:26.170
본인 생각을 여과없이 드러내 온 것도 트럼프 특유의

145
00:07:26.339 --> 00:07:28.070
정상회담 문법이었는데요.

146
00:07:28.589 --> 00:07:32.940
지난달 매듭지은 무역 합의도 그렇고 또 안보 관련 주제를

147
00:07:33.390 --> 00:07:33.660
그러니까

148
00:07:33.910 --> 00:07:37.179
방위비나 동맹 현대화 등의 세부안에 대해

149
00:07:37.399 --> 00:07:40.420
정제되지 않은 돌발 발언을 할 가능성도

150
00:07:40.640 --> 00:07:42.070
배제할 수가 없는 겁니다.

151
00:07:42.630 --> 00:07:45.549
또 세부적인 내용들 다시 말해 틀린 수치를

152
00:07:45.549 --> 00:07:48.980
내세워 상대를 몰아붙이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요.

153
00:07:49.359 --> 00:07:51.149
행여 이런 상황이 벌어지더라

154
00:07:51.705 --> 00:07:53.175
절대 흥분하지 않고

155
00:07:53.346 --> 00:07:57.066
우리 국익에 맞게 안보와 통상 분야에서 해법을

156
00:07:57.066 --> 00:07:59.936
찾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당부가 많습니다.

157
00:08:00.385 --> 00:08:03.226
이곳 워싱턴 현지에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158
00:08:03.226 --> 00:08:06.696
첫 한미 정상인 만큼 한미 정상회담인 만큼

159
00:08:06.906 --> 00:08:09.536
기대감과 긴장감 교차하고 있습니다.

160
00:08:10.015 --> 00:08:12.985
외교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161
00:08:12.985 --> 00:08:15.462
정상회담 며 전에 어 별도로

162
00:08:15.462 --> 00:08:18.312
미국을 찾아서 미국 측 파트너들과

163
00:08:18.312 --> 00:08:20.011
사전 협의- 협의를 해왔고요.

164
00:08:20.462 --> 00:08:22.252
오늘은 대통령 해외 순방에는

165
00:08:22.451 --> 00:08:24.891
어 동행하지 않아온 관례를 깨고

166
00:08:25.141 --> 00:08:27.85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방미하는 등

167
00:08:28.111 --> 00:08:31.011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모두가

168
00:08:31.141 --> 00:08:33.101
온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169
00:08:33.421 --> 00:08:35.452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tv

170
00:08:35.741 --> 00:08:36.461
정호윤입니다.

171
00:08:38.520 --> 00:08:38.710
네,

172
00:08:38.719 --> 00:08:43.039
주한미군 방위비 문제를 비롯해서 중국 견제 같은 협상

173
00:08:43.039 --> 00:08:44.520
난제가 적지 않은 가운데

174
00:08:44.520 --> 00:08:46.510
한미 정상이 처음으로 만납니다.

175
00:08:46.799 --> 00:08:48.359
이 시바시게로 일본 총리는

176
00:08:48.359 --> 00:08:51.229
앞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177
00:08:51.229 --> 00:08:53.359
대통령을 직접 만난 경험을 이

178
00:08:53.359 --> 00:08:55.229
대통령과 공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179
00:08:55.559 --> 00:08:56.520
윤석희 기자입니다.

180
00:08:59.320 --> 00:09:03.070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181
00:09:03.359 --> 00:09:05.549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82
00:09:05.840 --> 00:09:09.15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183
00:09:10.520 --> 00:09:12.030
이시바 총리의 측근인

184
00:09:12.219 --> 00:09:14.820
나가시마 아키이사 총리 보좌관은

185
00:09:15.099 --> 00:09:17.030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186
00:09:17.320 --> 00:09:20.239
좋은 분위기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87
00:09:21.270 --> 00:09:25.510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양국간 소인수 대화에서

188
00:09:25.510 --> 00:09:29.070
일본의 경험을 전달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189
00:09:30.080 --> 00:09:31.479
일본의 경험이랄까 일본이

190
00:09:32.900 --> 00:09:35.960
에 그동안에 에 느꼈던 점들을

191
00:09:35.960 --> 00:09:39.739
우리에게 그 국가로 얘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92
00:09:40.979 --> 00:09:44.739
앞서 해외 전문가들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면

193
00:09:44.739 --> 00:09:47.299
회동에서 즉석에서 반박하지

194
00:09:47.299 --> 00:09:49.460
말라는 조언을 내놨습니다.

195
00:09:50.340 --> 00:09:53.409
스- 곧 스나이더 한미 경제연구소장은

196
00:09:53.609 --> 00:09:54.809
트럼프 대통령이

197
00:09:54.979 --> 00:09:56.330
주한미군 숫자나

198
00:09:56.580 --> 00:09:57.690
방위비 액수를

199
00:09:57.859 --> 00:10:01.489
잘못 말하더라도 즉석에서 반박하기보다는

200
00:10:01.710 --> 00:10:03.609
회담 후 참모들을 통해

201
00:10:03.780 --> 00:10:07.179
정정하도록 하는 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202
00:10:07.830 --> 00:10:10.510
미국 인터넷 매체 약시우스는 열한

203
00:10:10.510 --> 00:10:13.260
가지 대 트럼프 전략을 소개하며

204
00:10:13.510 --> 00:10:14.419
트럼프에게

205
00:10:14.549 --> 00:10:15.380
아첨화되

206
00:10:15.630 --> 00:10:17.900
적당히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07
00:10:18.919 --> 00:10:20.830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208
00:10:21.520 --> 00:10:25.229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방위비와 함께

209
00:10:25.520 --> 00:10:30.200
중국 견제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10
00:10:30.739 --> 00:10:30.820
문제에 관심을 두는

211
00:10:34.440 --> 00:10:35.070
정부 입장에서

212
00:10:35.210 --> 00:10:37.000
한국이 최고 우선 순위에 있을까요?

213
00:10:37.809 --> 00:10:39.309
아니면 한국의 한반도 문제만 지나치기한다고 보고

214
00:10:41.010 --> 00:10:42.090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215
00:10:44.260 --> 00:10:44.289
외국

216
00:10:44.580 --> 00:10:47.640
기업연구소 선임 연구원입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217
00:10:47.840 --> 00:10:49.200
실용 외교를 통해

218
00:10:49.369 --> 00:10:52.200
균형을 잡겠다는 이재명 정부로서는

219
00:10:52.409 --> 00:10:55.409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220
00:10:56.150 --> 00:10:59.059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221
00:10:59.229 --> 00:11:01.820
한국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 없이

222
00:11:02.020 --> 00:11:04.469
미국 국내 이슈에 집중했습니다.

223
00:11:05.309 --> 00:11:08.070
연합뉴스 tv 윤석입니다.

224
00:11:10.320 --> 00:11:12.200
이재명 대통령과 이슈바시기로

225
00:11:12.200 --> 00:11:14.190
일본 총리의 이번 정상회담은

226
00:11:14.440 --> 00:11:17.869
방미길에 앞서서 한미일 협력부터 다졌다는

227
00:11:17.869 --> 00:11:19.590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28
00:11:19.919 --> 00:11:22.869
두 정상은 셔틀 외교를 복원한 것은 물론

229
00:11:22.869 --> 00:11:25.960
서로의 고향 음식을 함께 하며 친분도 쌓았는데요.

230
00:11:26.450 --> 00:11:29.369
과거사나 수산물 수입 등 민감한 문제는

231
00:11:29.369 --> 00:11:31.880
구체적 협의까지는 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232
00:11:32.239 --> 00:11:33.119
장보경 기자입니다.

233
00:11:36.000 --> 00:11:38.010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관례를

234
00:11:38.010 --> 00:11:40.210
깨고 일본을 가장 먼저 방문해

235
00:11:40.210 --> 00:11:42.330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개선 의지의

236
00:11:42.330 --> 00:11:44.890
진정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37
00:11:45.880 --> 00:11:48.530
정상회담과 만찬을 합쳐 약 세시간 반

238
00:11:48.530 --> 00:11:50.580
동안 교분을 쌓은 한일 정상.

239
00:11:51.380 --> 00:11:53.570
특히 소인수 회담은 애초 예정된

240
00:11:53.570 --> 00:11:55.619
이십분을 훌쩍 넘겨 한시간 가량

241
00:11:55.619 --> 00:11:58.250
진행했고 상당 시간을 대미 관계와

242
00:11:58.250 --> 00:12:00.859
관세 협상에 관한 대화에 할애했습니다.

243
00:12:01.869 --> 00:12:03.270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244
00:12:03.270 --> 00:12:04.820
회담을 앞둔 이 대통령에게 이시바

245
00:12:04.820 --> 00:12:07.789
총리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도움

246
00:12:07.789 --> 00:12:09.309
말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247
00:12:10.400 --> 00:12:13.109
대통령실도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248
00:12:13.109 --> 00:12:16.080
셔틀 외교 조기 복원과 한미일 협력

249
00:12:16.080 --> 00:12:18.630
강화 실현에 의미가 있다며 다가올 한미

250
00:12:18.630 --> 00:12:21.830
정상 회담까지 선순환이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251
00:12:22.880 --> 00:12:24.159
한일 양국 관계가

252
00:12:24.840 --> 00:12:25.729
좋지 않으면

253
00:12:27.250 --> 00:12:27.840
미국이 실정입니다.

254
00:12:27.950 --> 00:12:30.799
한미일 삼국 협력을 하도록 하는

255
00:12:30.799 --> 00:12:34.070
경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주도해서

256
00:12:34.530 --> 00:12:35.020
어

257
00:12:35.150 --> 00:12:38.510
일본을 방문하고 미국을 이어 방문하는 모양이.

258
00:12:39.320 --> 00:12:43.150
특히 합의된 문서 형태로 한일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

259
00:12:43.150 --> 00:12:46.190
건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십칠년 만입니다.

260
00:12:47.080 --> 00:12:49.239
발표문에는 이시바 총리가 김대중

261
00:12:49.239 --> 00:12:50.909
오부치 선언으로 잘 알려진

262
00:12:51.260 --> 00:12:53.270
이십일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263
00:12:53.270 --> 00:12:55.840
포함해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264
00:12:55.840 --> 00:12:58.669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을

265
00:12:58.669 --> 00:13:01.520
회담에서 언급했다는 문구가 포함됐습니다.

266
00:13:02.359 --> 00:13:04.640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의 자전적

267
00:13:04.640 --> 00:13:07.010
대담집을 읽었다며 서명해 줄 것을

268
00:13:07.010 --> 00:13:09.400
요청하는 등 정상 간 개인적

269
00:13:09.400 --> 00:13:11.799
신뢰를 높였다는 점도 성과로 꼽힙니다.

270
00:13:12.719 --> 00:13:15.359
만찬 메뉴로 이십알씨 카레와 이 대통령의

271
00:13:15.359 --> 00:13:18.190
고향 특산물인 안동 소주와 찜닭 등

272
00:13:18.400 --> 00:13:21.760
양 정상의 고향 음식이 나온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273
00:13:22.650 --> 00:13:24.750
다만 민감한 현안에 대해선

274
00:13:24.750 --> 00:13:27.330
구체적인 논의까지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275
00:13:28.250 --> 00:13:30.250
과거사 문제는 철학적 인식에

276
00:13:30.250 --> 00:13:33.169
기반한 접근으로 논의가 이뤄졌고 일본산

277
00:13:33.169 --> 00:13:35.510
수산물 수입 문제는 포괄적인 논의만

278
00:13:35.510 --> 00:13:37.409
했다고 위 실장은 전했습니다.

279
00:13:38.359 --> 00:13:40.169
정상회담에 이어 이 대통령은

280
00:13:40.169 --> 00:13:42.090
스가 전 총리를 비롯한 일본의

281
00:13:42.090 --> 00:13:44.450
유력 정치인들도 만나 한일 공동

282
00:13:44.450 --> 00:13:46.530
이익을 추구하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283
00:13:47.289 --> 00:13:49.010
연합뉴스 tv 장보경입니다.

284
00:13:50.929 --> 00:13:51.140
네,

285
00:13:51.159 --> 00:13:54.169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86
00:13:54.169 --> 00:13:55.929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87
00:13:56.210 --> 00:13:59.289
주초엔 중부 지방에서 최대 백 밀리미터의 많은

288
00:13:59.289 --> 00:14:01.369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으로는

289
00:14:01.369 --> 00:14:03.130
집중 호우도 쏟아지겠습니다.

290
00:14:03.409 --> 00:14:04.250
김동혁 기자입니다.

291
00:14:07.219 --> 00:14:09.099
달력상 계절 가을이 코 앞으로

292
00:14:09.099 --> 00:14:11.580
다가왔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293
00:14:12.340 --> 00:14:15.369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는 수은주가 삼십팔

294
00:14:15.369 --> 00:14:18.059
도를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295
00:14:19.030 --> 00:14:21.619
강원 정선과 경북 상주의 낮 기온은

296
00:14:21.869 --> 00:14:24.469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팔월 하순

297
00:14:24.469 --> 00:14:26.590
기준으로 역대 일위를 보였습니다.

298
00:14:27.469 --> 00:14:30.369
동쪽 지역 곳곳에서는 체감 온도도 삼십육

299
00:14:30.369 --> 00:14:33.270
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300
00:14:34.150 --> 00:14:37.030
주초엔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며 중부에서

301
00:14:37.030 --> 00:14:39.909
남부로 내려가는 비구름 떼가 발달하겠습니다.

302
00:14:40.900 --> 00:14:44.659
대기 상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303
00:14:44.659 --> 00:14:46.059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304
00:14:46.059 --> 00:14:48.609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부딪히면서

305
00:14:48.979 --> 00:14:51.859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방향으로

306
00:14:51.859 --> 00:14:53.979
긴 강수대가 만들어지겠고요.

307
00:14:54.840 --> 00:14:57.830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308
00:14:57.830 --> 00:15:00.950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서도 강수가 있겠고

309
00:15:01.200 --> 00:15:03.590
밤부터 빗줄기가 더 굵어지겠습니다.

310
00:15:04.590 --> 00:15:06.799
수도권은 화요일 새벽에 시간당

311
00:15:06.799 --> 00:15:08.830
최대 오십 밀리미터의 폭우가

312
00:15:09.280 --> 00:15:11.440
강원과 충남에서도 한시간

313
00:15:11.440 --> 00:15:13.669
강수량이 삼십 밀리미터 안팎인

314
00:15:13.799 --> 00:15:15.559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315
00:15:16.539 --> 00:15:18.950
비는 화요일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된

316
00:15:18.950 --> 00:15:21.239
뒤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317
00:15:22.090 --> 00:15:25.049
기상청은 주 후반에도 중북부 지역에서

318
00:15:25.049 --> 00:15:26.570
비가 올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19
00:15:27.409 --> 00:15:29.000
강수가 있는 곳에서는 낮

320
00:15:29.000 --> 00:15:31.369
기온이 삼십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321
00:15:31.719 --> 00:15:33.359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으로는

322
00:15:33.559 --> 00:15:36.489
삼십삼 도 안팎의 무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323
00:15:36.849 --> 00:15:38.729
연합뉴스 tv 김동혁입니다.

324
00:16:13.780 --> 00:16:13.989
네,

325
00:16:14.030 --> 00:16:17.989
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김건희 씨와 건진 법사 전성배 씨를

326
00:16:17.989 --> 00:16:20.520
동시에 소환해서 통일교 청탁

327
00:16:20.520 --> 00:16:22.059
혐의 관련 조사를 이어갑니다.

328
00:16:22.320 --> 00:16:25.669
김 씨의 구속기한이 일주일 가량 남은 가운데 특검은

329
00:16:25.669 --> 00:16:28.750
오는 금요일쯤 김 씨를 재판에 넘길 걸로 보입니다.

330
00:16:29.109 --> 00:16:29.950
배규민 기자입니다.

331
00:16:32.890 --> 00:16:35.119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토요일 특검

332
00:16:35.119 --> 00:16:37.119
소환에 응하지 않은 김건희 씨는

333
00:16:37.450 --> 00:16:39.440
주말 동안 처방받은 약을 먹으며

334
00:16:39.609 --> 00:16:41.409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35
00:16:42.169 --> 00:16:45.799
특검은 월요일 오전 열시로 일정을 다시 통보했는데

336
00:16:46.130 --> 00:16:49.210
김 씨는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37
00:16:50.090 --> 00:16:52.640
특검은 그간 세 번에 걸친 소환조사에서

338
00:16:52.969 --> 00:16:54.719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339
00:16:55.049 --> 00:16:56.609
공천 개입 통일교 청탁

340
00:16:56.609 --> 00:16:58.450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341
00:16:59.130 --> 00:17:02.440
하지만 김 씨가 대부분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거나

342
00:17:02.729 --> 00:17:04.520
모른다는 답변으로 일관해

343
00:17:04.819 --> 00:17:06.560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하지는

344
00:17:06.560 --> 00:17:07.959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45
00:17:08.729 --> 00:17:11.719
김 씨의 공천개입 혐의 조사를 마무리한 특검은

346
00:17:12.239 --> 00:17:13.319
이번 조사에서

347
00:17:13.608 --> 00:17:15.660
지난번에 다 끝내지 못한 통일교

348
00:17:15.660 --> 00:17:18.410
청탁 의혹에 대한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349
00:17:18.828 --> 00:17:20.438
김 씨는 이번에도 진술

350
00:17:20.438 --> 00:17:22.188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351
00:17:23.029 --> 00:17:24.259
김 씨와 같은 시각

352
00:17:24.548 --> 00:17:27.298
검진법사 전성배 씨도 특검에 출석하는데

353
00:17:27.749 --> 00:17:30.418
특검은 소환 일정이 우연히 겹친 거라며

354
00:17:30.708 --> 00:17:33.109
대질심문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355
00:17:33.869 --> 00:17:36.089
두 사람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356
00:17:36.380 --> 00:17:38.890
서로 진술이 엇갈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357
00:17:39.219 --> 00:17:42.420
대질심문 실효성이 낮다고 특검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358
00:17:43.219 --> 00:17:45.010
다만 검진법사 전 씨가

359
00:17:45.180 --> 00:17:47.209
구속영장 심사를 포기하며

360
00:17:47.420 --> 00:17:49.369
사실상 자신의 혐의 일부를

361
00:17:49.709 --> 00:17:51.930
시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362
00:17:52.260 --> 00:17:56.020
향후 조사에서 태도가 바뀔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363
00:17:56.640 --> 00:17:58.449
한 차례 연장된 김건희 씨의

364
00:17:58.449 --> 00:18:01.410
구속기한 만료일은 이달 삼십일일까지입니다.

365
00:18:02.239 --> 00:18:03.910
김 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366
00:18:04.199 --> 00:18:06.430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367
00:18:06.910 --> 00:18:09.709
월요일 이후에 최소 한 차례 이상 더 불러

368
00:18:09.880 --> 00:18:11.310
조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369
00:18:12.079 --> 00:18:14.939
특검은 이번 주 수사를 최대한 마무리한 뒤,

370
00:18:15.319 --> 00:18:16.589
오는 이십구일쯤

371
00:18:16.920 --> 00:18:18.839
김 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372
00:18:19.689 --> 00:18:21.479
연합뉴스 tv 백유빈입니다.

373
00:18:23.579 --> 00:18:27.31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기재

374
00:18:27.310 --> 00:18:29.670
의혹과 관련해서 서울 고검이

375
00:18:29.670 --> 00:18:31.780
재수사 여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376
00:18:32.430 --> 00:18:34.069
서울 고검은 지난 이십이일

377
00:18:34.069 --> 00:18:36.400
시민단체 사법정이 바로 세우기 시민

378
00:18:36.400 --> 00:18:39.390
행동이 김 씨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379
00:18:39.390 --> 00:18:42.310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서 항고한 사건을

380
00:18:42.619 --> 00:18:43.989
형사부에 배당했습니다.

381
00:18:44.550 --> 00:18:47.619
앞서 지난 십구일 서울중앙지검은 허위 경력을

382
00:18:47.619 --> 00:18:50.979
이용한 김 씨의 교원 임용 의혹과 관련하여서

383
00:18:50.979 --> 00:18:53.310
업무 방해 및 상습 사기 혐의에

384
00:18:53.310 --> 00:18:55.630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385
00:18:56.310 --> 00:18:57.780
이 사건을 배당한 서울

386
00:18:57.780 --> 00:19:01.280
고검은 중앙지검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넘겨받아서

387
00:19:01.469 --> 00:19:02.670
김 씨에 대한 불기소

388
00:19:02.670 --> 00:19:05.790
처분이 적절했는지 살펴볼 전망입니다.

389
00:19:08.099 --> 00:19:10.410
네 조원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390
00:19:10.410 --> 00:19:12.780
국무총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391
00:19:13.050 --> 00:19:17.050
특검은 한 전 총리가 대통령의 헌법 수호 책무를 보좌하고

392
00:19:17.050 --> 00:19:19.300
계엄을 막아야 할 책무가 있었지만

393
00:19:19.300 --> 00:19:22.020
방조했다며 혐의가 중대하다고 봤습니다.

394
00:19:22.300 --> 00:19:23.099
한채희 기자입니다.

395
00:19:26.089 --> 00:19:29.089
내란 특검팀에서 세 차례 고강도 조사를 받았던

396
00:19:29.089 --> 00:19:32.369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결국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397
00:19:33.170 --> 00:19:34.920
조운석 특별 검사팀은 한 전

398
00:19:34.920 --> 00:19:36.560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399
00:19:36.560 --> 00:19:38.369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습니다.

400
00:19:39.130 --> 00:19:40.880
적용 혐의는 크게 여섯 가지로

401
00:19:41.170 --> 00:19:44.160
가장 먼저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를 기재했고,

402
00:19:44.479 --> 00:19:46.359
위증과 허위 공문서 작성,

403
00:19:46.689 --> 00:19:48.969
공용 서류 손상 혐의 등도 적시됐습니다.

404
00:19:49.689 --> 00:19:51.569
특검은 오십사 쪽 분량의

405
00:19:51.569 --> 00:19:54.410
구속영장 청구서에 범죄 소명에 가장

406
00:19:54.410 --> 00:19:56.489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범죄의

407
00:19:56.489 --> 00:19:58.930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도 담았습니다.

408
00:19:59.810 --> 00:20:02.959
특검은 국무총리가 행정부 내 국회 동의를 얻어

409
00:20:03.359 --> 00:20:05.569
대통령이 임명하는 유일한 공무원이라는

410
00:20:05.569 --> 00:20:07.530
지위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411
00:20:08.609 --> 00:20:14.040
국무총리는 행정부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412
00:20:14.479 --> 00:20:16.270
유일한 공무원으로

413
00:20:16.900 --> 00:20:21.010
대통령의 국가 및 헌법 수호의 책무를 보좌하는

414
00:20:21.369 --> 00:20:23.060
제 일의 국가기관입니다.

415
00:20:24.229 --> 00:20:26.609
제헌헌법 초안을 작성한 유진호 전

416
00:20:26.609 --> 00:20:29.339
법제처장이 대통령 독주를 막기 위해

417
00:20:29.339 --> 00:20:31.530
국회 승인을 거쳐 총리를 임명하도록

418
00:20:31.530 --> 00:20:33.329
했다고 밝힌 점 등을 근거로

419
00:20:33.699 --> 00:20:36.699
명시적 규정이 없더라도 대통령의 권한 남용을

420
00:20:36.699 --> 00:20:38.619
견제할 의무가 있다고 본 겁니다.

421
00:20:39.739 --> 00:20:41.930
대통령이 자의적 권한 행사를

422
00:20:42.459 --> 00:20:46.729
사전에 견제 통제할 수 있는 헌법상 장치인

423
00:20:47.290 --> 00:20:49.449
국무회의의 부의장이자

424
00:20:49.900 --> 00:20:51.969
유언유법한 비상 계엄을

425
00:20:52.500 --> 00:20:54.130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426
00:20:54.530 --> 00:20:56.420
최고의 헌법 기관입니다.

427
00:20:57.660 --> 00:21:00.770
특검은 한 전 총리가 계엄을 막을 책무를 하지 않은

428
00:21:00.939 --> 00:21:04.170
단순한 부작위를 넘어 적극 행위까지 했다고 봤습니다.

429
00:21:05.160 --> 00:21:06.800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도

430
00:21:06.800 --> 00:21:08.510
계엄을 막으려는 목적이 아닌

431
00:21:08.510 --> 00:21:10.920
절차상 합법적인 외관을 갖추기

432
00:21:10.920 --> 00:21:12.949
위한 차원이었다고 영장에 기재했고,

433
00:21:13.439 --> 00:21:15.920
사후 선포문을 작성하고 폐기한 혐의도

434
00:21:15.920 --> 00:21:17.750
방조 행위에 포함된다고 봤습니다.

435
00:21:18.880 --> 00:21:21.119
특검은 허위공문서 작성 등을 근거로

436
00:21:21.119 --> 00:21:22.989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했고,

437
00:21:23.319 --> 00:21:25.839
위증 혐의에 대해선 재범 우려도 있다고 봤습니다.

438
00:21:26.400 --> 00:21:28.849
또 도주 우려도 있다고 영장에 기재했습니다.

439
00:21:29.589 --> 00:21:31.469
특검이 한 전 총리 신병을 확보할

440
00:21:31.469 --> 00:21:33.349
경우 한 전 총리는 김용현,

441
00:21:33.479 --> 00:21:35.550
이상민 전 장관에 이어 세번째로

442
00:21:35.550 --> 00:21:37.959
구속되는 계엄 당시 국무위원이 됩니다.

443
00:21:38.550 --> 00:21:39.630
연합뉴스 tv 한채희입니다.

444
00:21:41.650 --> 00:21:44.729
네 한덕수 전 총리는 계엄 이후에 줄곧 계엄을

445
00:21:44.729 --> 00:21:47.500
만료하려고 했고 사전에 알지도

446
00:21:47.500 --> 00:21:49.150
못했다 이렇게 주장해 왔습니다.

447
00:21:49.500 --> 00:21:53.329
하지만 당시 cctv 등을 통해 위증 정황이 확인되며

448
00:21:53.329 --> 00:21:55.650
진술의 신빙성이 무너졌고 결국

449
00:21:55.650 --> 00:21:57.180
구속기로에 놓이게 됐는데요.

450
00:21:57.739 --> 00:22:00.020
전직 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451
00:22:00.020 --> 00:22:01.739
건 헌종 사상 처음입니다.

452
00:22:02.060 --> 00:22:03.339
이어서 김선호 기자입니다.

453
00:22:06.140 --> 00:22:07.449
인지를 하지 못했고요.

454
00:22:08.270 --> 00:22:10.329
해제 국무회의를 마치고

455
00:22:11.180 --> 00:22:11.930
어

456
00:22:12.219 --> 00:22:15.290
그리고 어 사무실로 출근을 해서

457
00:22:15.939 --> 00:22:16.689
어 제

458
00:22:17.410 --> 00:22:17.849
그

459
00:22:18.180 --> 00:22:18.810
양보

460
00:22:18.939 --> 00:22:21.420
뒷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461
00:22:22.339 --> 00:22:23.890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462
00:22:23.890 --> 00:22:26.729
십이삼 비상계엄 이후 공개석상에서

463
00:22:27.089 --> 00:22:29.339
사전에 계엄 계획을 알지 못했고

464
00:22:29.339 --> 00:22:31.739
선포문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465
00:22:32.739 --> 00:22:34.619
지난 삼월 헌법재판소는 한

466
00:22:34.619 --> 00:22:37.050
전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하면서

467
00:22:37.449 --> 00:22:40.140
당시 수사상황 등을 토대로 계엄에 적극

468
00:22:40.140 --> 00:22:42.969
가담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고,

469
00:22:43.150 --> 00:22:45.819
이후 한 전 총리는 대선 출마까지 강행했습니다.

470
00:22:46.819 --> 00:22:47.689
명확히

471
00:22:48.140 --> 00:22:49.130
그런 것에 대한

472
00:22:49.699 --> 00:22:51.170
모든 증거나

473
00:22:51.619 --> 00:22:54.199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474
00:22:54.500 --> 00:22:56.780
라고 헌재가 이미 판결을 내렸습니다.

475
00:22:57.760 --> 00:23:00.920
하지만 특검 출범 후 본격 수사가 진행되면서 한

476
00:23:00.920 --> 00:23:02.430
전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477
00:23:02.430 --> 00:23:04.520
신빙성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478
00:23:05.489 --> 00:23:08.900
특검이 확보한 대통령실 cctv 에는 국무회의 당시

479
00:23:08.900 --> 00:23:11.290
한 전 총리가 구속 기소된 이상민 전

480
00:23:11.290 --> 00:23:14.660
장관과 계엄 실행 계획으로 의심되는 문서들을 앞에

481
00:23:14.660 --> 00:23:18.050
두고 십분 넘게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482
00:23:18.930 --> 00:23:21.560
특검은 이를 토대로 위증 혐의를 적용했고,

483
00:23:21.810 --> 00:23:25.209
한 전 총리는 최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선포문을

484
00:23:25.209 --> 00:23:26.839
받았다고 진술을 바꿔 위증

485
00:23:26.839 --> 00:23:29.369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486
00:23:30.349 --> 00:23:31.819
특검은 더 나아가 한 전

487
00:23:31.819 --> 00:23:34.310
총리가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이유도

488
00:23:34.310 --> 00:23:36.869
만류가 아니라 계엄 정당성 부여를

489
00:23:36.869 --> 00:23:38.390
위해 소집한 걸로 봤습니다.

490
00:23:39.520 --> 00:23:41.469
여러 의견을 들어보셨으면 해서

491
00:23:41.719 --> 00:23:43.520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 드린 겁니다.

492
00:23:43.599 --> 00:23:44.790
우리 대통령을

493
00:23:45.680 --> 00:23:47.729
좀 설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494
00:23:48.979 --> 00:23:52.089
이 때문에 정족수가 채워지자 바로 회의를 개의했고,

495
00:23:52.420 --> 00:23:55.699
다른 국무위원들에게 대통령을 말려달라는 취지의

496
00:23:55.699 --> 00:23:58.500
적극적인 요청도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497
00:23:59.560 --> 00:24:02.670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문에 부서를 거부하는 등

498
00:24:02.670 --> 00:24:06.060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거나 흔적을 남기려 하지 않았고,

499
00:24:06.359 --> 00:24:08.310
사후에 서명을 했다가 폐기하는 등

500
00:24:08.530 --> 00:24:11.119
내란을 말리거나 견제하기는 커녕

501
00:24:11.119 --> 00:24:13.040
방조했다고 특검은 판단했습니다.

502
00:24:13.839 --> 00:24:15.609
연합뉴스 tv 김선우입니다.

503
00:24:17.520 --> 00:24:18.829
네 노조법 개정안,

504
00:24:18.839 --> 00:24:21.319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민주당 주도로

505
00:24:21.319 --> 00:24:22.869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506
00:24:23.079 --> 00:24:25.589
곧이어 상정된 상법 개정안을 두고

507
00:24:25.589 --> 00:24:28.260
여야는 다시 필리버스터 공방에 들어갔는데요.

508
00:24:28.760 --> 00:24:32.079
민주당이 특검 수사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도

509
00:24:32.079 --> 00:24:34.469
추진하고 나서 여야간 신경전이

510
00:24:34.469 --> 00:24:36.280
전방위로 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511
00:24:36.599 --> 00:24:37.439
정다희 기자입니다.

512
00:24:40.660 --> 00:24:42.859
이십사 시간의 필리버스터 끝에

513
00:24:42.859 --> 00:24:45.619
노란봉투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514
00:24:46.060 --> 00:24:48.250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

515
00:24:48.250 --> 00:24:50.449
주도로 토론이 종결되고 곧장

516
00:24:50.449 --> 00:24:54.089
표결에 붙여져 역시 범여권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517
00:24:54.579 --> 00:24:58.000
재석 백팔십육 인 중 찬성 백팔십삼 인.

518
00:24:58.540 --> 00:24:59.770
반대 삼 인으로서,

519
00:25:00.055 --> 00:25:02.964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520
00:25:02.964 --> 00:25:05.444
손해배상 청구 제한을 골자로 합니다.

521
00:25:05.925 --> 00:25:10.135
여당은 노동계 숙원이라며 곧장 환영했지만 야당은

522
00:25:10.135 --> 00:25:11.935
여당이 민노총의 하수인으로

523
00:25:11.935 --> 00:25:13.604
전락했다며 반발했습니다.

524
00:25:15.925 --> 00:25:16.614
진작에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

525
00:25:16.614 --> 00:25:19.324
대위원 거부권 행사로 지금까지

526
00:25:20.045 --> 00:25:22.415
어 노동계의 염원이

527
00:25:23.339 --> 00:25:25.130
미뤄졌었는데 우리가

528
00:25:25.859 --> 00:25:27.500
역사적으로 큰 일을 했다.

529
00:25:27.969 --> 00:25:30.130
일년 삼백육십오일 내내

530
00:25:30.339 --> 00:25:32.209
송원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531
00:25:32.900 --> 00:25:33.989
휘말리게 됩니다.

532
00:25:35.189 --> 00:25:36.939
기업 경영을 사실상

533
00:25:37.270 --> 00:25:39.630
못하게 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534
00:25:40.469 --> 00:25:43.829
노란봉투법 통과 직후 집중 투표제 의무화 등을

535
00:25:43.829 --> 00:25:47.790
담은 이른바 더 센 상법도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536
00:25:48.310 --> 00:25:51.540
국민의 힘 신청으로 또 필리버스터가 시작됐는데

537
00:25:51.910 --> 00:25:53.660
불공정 해소를 위해 상법

538
00:25:53.660 --> 00:25:56.099
이차 개정이 필요하다는 민주당과

539
00:25:56.310 --> 00:25:58.270
기업 옥죄기라는 국민의 힘의

540
00:25:58.270 --> 00:25:59.390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41
00:26:00.560 --> 00:26:02.560
이번 필리버스터도 이십사시간

542
00:26:02.560 --> 00:26:05.079
이후 범여권 주도로 종결되고

543
00:26:05.079 --> 00:26:07.469
이후 표결 수순을 밟을 걸로 예상됩니다.

544
00:26:08.119 --> 00:26:10.880
상법 개정안까지 통과되면 민주당은

545
00:26:10.880 --> 00:26:12.680
방송 삼법에 이어 처리를

546
00:26:12.680 --> 00:26:15.829
공언해 온 쟁점 법안들의 입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547
00:26:16.520 --> 00:26:18.719
국민의 힘은 노란봉투법과 상법

548
00:26:18.719 --> 00:26:21.660
개정안을 경제 내란법으로 규정하고

549
00:26:21.660 --> 00:26:24.689
헌법소원 등 추가 대응을 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550
00:26:25.650 --> 00:26:27.719
아울러 민주당이 삼대 특검

551
00:26:27.719 --> 00:26:30.250
수사 범위와 기간을 늘리는 내용의

552
00:26:30.250 --> 00:26:32.449
특검법 개정안 처리도 추진하고

553
00:26:32.449 --> 00:26:34.810
있어서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554
00:26:35.209 --> 00:26:37.410
민주당은 오는 이십칠일 본회의에

555
00:26:37.410 --> 00:26:39.199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556
00:26:39.489 --> 00:26:42.489
국민의 힘은 강행시 정기국회 의사일정

557
00:26:42.489 --> 00:26:44.930
협의 전면 거부까지 시사했습니다.

558
00:26:45.290 --> 00:26:46.930
연합뉴스 tv 정다혜입니다.

559
00:26:48.920 --> 00:26:52.000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노동계는

560
00:26:52.000 --> 00:26:54.150
즉각 환영의 입장을 밝힌 반면

561
00:26:54.520 --> 00:26:56.599
경영계는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562
00:26:56.880 --> 00:26:59.880
고용노동부는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기 위한

563
00:26:59.880 --> 00:27:03.310
tf 를 구성해 시행준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64
00:27:03.640 --> 00:27:04.489
김태욱 기자입니다.

565
00:27:07.469 --> 00:27:10.270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이삼조

566
00:27:10.270 --> 00:27:12.500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567
00:27:12.750 --> 00:27:15.569
방청석에서 표결을 지켜보던 노총 관계자들

568
00:27:15.569 --> 00:27:17.949
사이에서 박수갈채가 터져 나옵니다.

569
00:27:18.589 --> 00:27:20.550
노동계는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570
00:27:20.550 --> 00:27:22.459
권리가 있다는 분명한 진실을

571
00:27:22.819 --> 00:27:24.619
이십년 만에 법에 새겨 넣었다며

572
00:27:25.020 --> 00:27:26.869
노동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만든

573
00:27:26.869 --> 00:27:29.000
역사적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574
00:27:30.099 --> 00:27:30.969
정리해고

575
00:27:31.219 --> 00:27:33.170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576
00:27:35.250 --> 00:27:36.459
자체가 부정당해도

577
00:27:37.550 --> 00:27:40.839
법적으로 싸울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했던

578
00:27:41.719 --> 00:27:42.900
어두운 현실을

579
00:27:44.170 --> 00:27:45.869
조금이나마 밝힌 것이라 생각합니다.

580
00:27:47.170 --> 00:27:48.890
또 진짜 사장 교섭 쟁취

581
00:27:48.890 --> 00:27:51.369
투쟁 본부를 결성해 원청과의 교섭을

582
00:27:51.369 --> 00:27:54.290
준비하고 응하지 않는 사용자를 대상으로는

583
00:27:54.290 --> 00:27:56.569
단호한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584
00:27:57.310 --> 00:27:59.530
반면 경영계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585
00:27:59.530 --> 00:28:02.209
넘자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이 개념을

586
00:28:02.209 --> 00:28:04.479
확대하고 불법 쟁위에 대한 손해배상

587
00:28:04.479 --> 00:28:06.839
책임을 제안한 노란봉투법이 통과된 데

588
00:28:07.079 --> 00:28:08.650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589
00:28:09.910 --> 00:28:10.469
수십

590
00:28:10.920 --> 00:28:11.790
수백 개의

591
00:28:12.239 --> 00:28:16.189
하청업체 노조가 투섭을 요구한다면

592
00:28:16.560 --> 00:28:17.989
원청 사업주는

593
00:28:18.430 --> 00:28:20.589
건건히 대응할 수가 없어

594
00:28:20.920 --> 00:28:22.630
사업 현장은 극도의

595
00:28:22.839 --> 00:28:25.229
혼란상태에 빠질 것으로

596
00:28:25.479 --> 00:28:26.290
우려됩니다.

597
00:28:27.699 --> 00:28:29.849
또 사용자 개념과 경영상 결정

598
00:28:29.849 --> 00:28:32.579
범위 등이 불분명해 노사 분쟁이 발생할

599
00:28:32.579 --> 00:28:35.180
수밖에 없다며 외국 투자 기업들이 한국을

600
00:28:35.180 --> 00:28:37.459
떠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01
00:28:38.180 --> 00:28:40.810
그러면서 후폭풍을 줄이기 위한 보안 입법과

602
00:28:41.099 --> 00:28:43.060
유예기간을 육개월에서 일년으로

603
00:28:43.060 --> 00:28:44.699
늘려달라고도 요구했습니다.

604
00:28:45.439 --> 00:28:47.609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605
00:28:47.609 --> 00:28:49.459
고용노동부는 법 시행 준비기간

606
00:28:49.459 --> 00:28:51.479
육개월간 노사 의견 수렴을

607
00:28:51.479 --> 00:28:53.979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608
00:28:54.650 --> 00:28:55.449
특히 경영계,

609
00:28:55.489 --> 00:28:57.719
노동계 상설 소통 창구를 설치해

610
00:28:57.719 --> 00:29:00.530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11
00:29:01.290 --> 00:29:03.430
김형은 장관은 일각에서 우려하는

612
00:29:03.430 --> 00:29:05.349
무분별한 교섭이나 무제한 파업,

613
00:29:05.609 --> 00:29:09.160
불법 파업에 대한 무조건적 면책 법안이 아니라면서

614
00:29:09.500 --> 00:29:12.119
구체적인 지침과 매뉴얼을 정교하게 만들어

615
00:29:12.290 --> 00:29:15.410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16
00:29:16.369 --> 00:29:18.050
연합뉴스 tv 김태욱입니다.

617
00:29:19.849 --> 00:29:20.030
네,

618
00:29:20.109 --> 00:29:22.859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개정안,

619
00:29:22.869 --> 00:29:25.310
이른바 노란봉투법은 육 개월

620
00:29:25.310 --> 00:29:27.459
유예기간을 거쳐서 시행됩니다.

621
00:29:27.790 --> 00:29:31.030
노란봉투법에 담긴 내용과 현장에서 달라지는

622
00:29:31.030 --> 00:29:33.979
점은 무엇인지 임광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623
00:29:36.949 --> 00:29:40.109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의 정식 명칭은

624
00:29:40.109 --> 00:29:42.949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안입니다.

625
00:29:43.650 --> 00:29:45.910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626
00:29:45.910 --> 00:29:47.420
강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627
00:29:48.189 --> 00:29:51.500
현행법과 비교해 사용자의 범위가 확대됐는데,

628
00:29:51.750 --> 00:29:53.469
근로 계약 체결 당사자가

629
00:29:53.469 --> 00:29:56.939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630
00:29:56.939 --> 00:29:59.030
지배 결정할 수 있는 경우

631
00:29:59.030 --> 00:30:01.150
사형조로 본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632
00:30:01.880 --> 00:30:05.670
하청 노동자가 원청 업체와 직접 교섭할 수 있도록 해

633
00:30:05.959 --> 00:30:08.130
노동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입니다.

634
00:30:08.880 --> 00:30:11.469
또 노동조합의 정의에서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을

635
00:30:11.469 --> 00:30:13.479
허용하는 경우는 노조로 보지

636
00:30:13.479 --> 00:30:14.920
않는다는 내용이 삭제됐습니다.

637
00:30:15.689 --> 00:30:17.329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638
00:30:17.520 --> 00:30:19.709
플랫폼 종사자 등의 단결권

639
00:30:19.709 --> 00:30:21.489
보장을 강화하는 조치입니다.

640
00:30:22.479 --> 00:30:24.839
파업 등 쟁의의 요건도 완화됐습니다.

641
00:30:25.479 --> 00:30:28.510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의 결정,

642
00:30:28.920 --> 00:30:32.640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 협약 위반도 합법적인

643
00:30:32.640 --> 00:30:34.369
파업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 겁니다.

644
00:30:35.150 --> 00:30:38.349
노조나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범위는 제한됩니다.

645
00:30:39.099 --> 00:30:42.500
단체 교섭 또는 쟁위 행위로 인한 손해를 입는 경우

646
00:30:42.780 --> 00:30:45.069
노조 또는 노동자에게 배상을 청구할

647
00:30:45.069 --> 00:30:46.819
수 없도록 한 현행법에 더해

648
00:30:47.359 --> 00:30:49.949
그 밖에 노동조합 활동을 추가했습니다.

649
00:30:50.530 --> 00:30:52.270
노조에서의 지위와 역할,

650
00:30:52.300 --> 00:30:56.140
쟁위행위 참여정 등에 따라 책임비율을 정하도록 해

651
00:30:56.540 --> 00:30:58.599
일률적으로 손해배상의 책임을 묻지

652
00:30:58.599 --> 00:31:00.319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653
00:31:01.520 --> 00:31:04.180
원하청과 교섭을 촉진하고 또 우리 사회의

654
00:31:04.180 --> 00:31:05.979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 노동시장 양극화입니다.

655
00:31:07.560 --> 00:31:10.670
기업 내에서부터 원하청과 격차를 줄여나감으로써

656
00:31:11.319 --> 00:31:13.839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657
00:31:13.839 --> 00:31:16.069
노사 관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658
00:31:16.680 --> 00:31:19.599
새로운 신성장법이라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659
00:31:20.890 --> 00:31:24.699
소중한 결실이라며 환영하는 노동계와 산업 경쟁력

660
00:31:24.699 --> 00:31:27.520
저하를 우려하는 경영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661
00:31:27.969 --> 00:31:31.410
노란봉투법은 육개월 뒤인 내년 이월 시행됩니다.

662
00:31:31.810 --> 00:31:33.170
연합뉴스 tv 임광빈입니다.

663
00:31:35.150 --> 00:31:37.189
국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는

664
00:31:37.189 --> 00:31:39.780
오늘부터 이틀간 대정부 종합정책

665
00:31:39.780 --> 00:31:41.949
질의를 진행하는 등 이공이사

666
00:31:41.949 --> 00:31:44.349
회계연도 결산심사에 돌입합니다.

667
00:31:45.180 --> 00:31:48.939
종합질의회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668
00:31:49.189 --> 00:31:52.410
심사 대상 국무위원들이 참석하며 예결위는

669
00:31:52.410 --> 00:31:54.910
이후 부별심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670
00:31:55.800 --> 00:31:58.430
이번 심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임

671
00:31:58.430 --> 00:32:00.729
윤석열 정부의 세수 결손과

672
00:32:00.729 --> 00:32:02.140
알앤디 등 미래 예산

673
00:32:02.140 --> 00:32:04.489
축소 문제를 부각한다는 방침입니다.

674
00:32:05.250 --> 00:32:08.849
반면 국민의 힘은 이재명 정부의 퍼주기 정책이

675
00:32:08.849 --> 00:32:12.099
재정 위기를 심화시켰다며 맞설 걸로 보입니다.

676
00:32:14.359 --> 00:32:16.569
최근에 서울 마포구 아파트 등에서

677
00:32:16.569 --> 00:32:20.079
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678
00:32:20.489 --> 00:32:22.650
최근 두 달 사이 배터리 화재가

679
00:32:22.650 --> 00:32:25.609
삼십칠 퍼센트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80
00:32:26.329 --> 00:32:28.089
소방청에 따르면 배터리 화재는

681
00:32:28.089 --> 00:32:30.520
지난 오월 마흔아홉 건에서

682
00:32:30.650 --> 00:32:35.050
유월 쉰한 건 또 지난달 예순일곱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683
00:32:35.650 --> 00:32:39.130
소방청은 과충전이나 불량 충전기 사용 또

684
00:32:39.130 --> 00:32:43.349
동시 충전 등 부주의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면서

685
00:32:43.670 --> 00:32:47.469
배터리 충전이 끝나면 반드시 전원을 분리하고 외출할

686
00:32:47.469 --> 00:32:50.829
때에는 충전을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87
00:32:53.089 --> 00:32:57.010
지난해 발생한 건설사고 가운데 공공 발주와 민간

688
00:32:57.010 --> 00:33:00.290
발주의 사고 건수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689
00:33:01.099 --> 00:33:04.640
국토 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사고 가운데

690
00:33:04.849 --> 00:33:08.569
공공발주공사의 사고는 삼천여든 두 건 민간

691
00:33:08.569 --> 00:33:11.599
발주는 삼천 아흔여덟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692
00:33:12.410 --> 00:33:15.130
인명피해 총계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693
00:33:15.130 --> 00:33:17.400
사망자는 공공 발주가 일흔네명,

694
00:33:17.530 --> 00:33:20.880
민간 발주는 백스물한 명으로 민간이 많았습니다.

695
00:33:21.719 --> 00:33:23.680
사고 원인별로는 안전수칙

696
00:33:23.680 --> 00:33:25.709
미준수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697
00:33:25.839 --> 00:33:28.459
이에 따른 사망자는 백스물아홉명,

698
00:33:28.719 --> 00:33:31.280
부상자는 사천구백여섯 명이었습니다.

699
00:33:33.380 --> 00:33:33.550
네,

700
00:33:33.579 --> 00:33:36.449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701
00:33:36.449 --> 00:33:39.260
여성을 살해한 삼십 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702
00:33:39.500 --> 00:33:40.900
영장 심사에 출석한 이

703
00:33:40.900 --> 00:33:43.660
남성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는데요.

704
00:33:43.859 --> 00:33:45.180
배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705
00:33:47.939 --> 00:33:51.300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삼십대 여성에게 흉기를

706
00:33:51.300 --> 00:33:53.969
휘둘러 숨지게 한 삼십대 남성 A 씨가

707
00:33:54.260 --> 00:33:57.180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08
00:33:58.359 --> 00:33:59.770
범행 직후 도주했다.

709
00:33:59.829 --> 00:34:02.119
서른여시간 만에 강원도 홍천의 한

710
00:34:02.119 --> 00:34:03.560
야산에서 붙잡힌 A 씨.

711
00:34:04.439 --> 00:34:07.199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712
00:34:08.290 --> 00:34:09.290
혐의 인정합니까?

713
00:34:10.978 --> 00:34:12.020
범행한 이유 뭡니까?

714
00:34:13.060 --> 00:34:15.418
유족들 유족들과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나요?

715
00:34:17.750 --> 00:34:19.469
법원은 A 씨에 대해 도주

716
00:34:19.469 --> 00:34:21.909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717
00:34:23.030 --> 00:34:24.989
경찰 수사 결과 A 씨는 지난

718
00:34:24.989 --> 00:34:27.739
오월 피해 여성으로부터 범죄 신고를 당한 뒤

719
00:34:28.149 --> 00:34:31.139
앙심을 품고 흉기와 차량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720
00:34:31.550 --> 00:34:34.110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해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721
00:34:35.129 --> 00:34:38.610
이에 경찰도 살인 혐의 대신 가중처벌 조항이 있는

722
00:34:38.610 --> 00:34:40.330
특가법상 보복 살인 혐의를

723
00:34:40.330 --> 00:34:42.168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724
00:34:43.370 --> 00:34:45.239
경찰은 A 씨에 대해 신상 공개

725
00:34:45.239 --> 00:34:48.010
여부와 사이코패스 검사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726
00:34:49.248 --> 00:34:51.478
변사사건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727
00:34:51.478 --> 00:34:54.049
이십톤짜리 금목걸이를 훔쳐 구속영장이

728
00:34:54.049 --> 00:34:56.049
청구된 검시조사관 비 씨도

729
00:34:56.049 --> 00:34:57.888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했습니다.

730
00:34:58.769 --> 00:35:00.968
이전에도 검시 물품 훔치신 적 있으세요?

731
00:35:02.989 --> 00:35:05.550
현장에서 범행 처음에 부인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732
00:35:07.790 --> 00:35:10.750
그러나 법원은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733
00:35:10.750 --> 00:35:13.459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734
00:35:14.639 --> 00:35:16.350
B 씨는 지난 이십일 오후

735
00:35:16.350 --> 00:35:19.600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경찰관들이 자리를 비운

736
00:35:19.600 --> 00:35:22.600
사이 오십대 남성의 시신에서 금목걸이를 빼내

737
00:35:22.600 --> 00:35:25.110
자신의 운동화 안에 숨긴 혐의를 받는데

738
00:35:25.679 --> 00:35:28.719
B 씨는 경찰에 순간 욕심이 생겼다고 진술했습니다.

739
00:35:29.479 --> 00:35:31.199
연합뉴스 tv 배시진입니다.

740
00:35:45.080 --> 00:35:45.189
네,

741
00:35:45.199 --> 00:35:49.030
요즘엔 네 가구 중에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만큼

742
00:35:49.199 --> 00:35:52.000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는 말이지가 않습니다.

743
00:35:52.159 --> 00:35:52.370
네,

744
00:35:52.399 --> 00:35:55.760
그래서 최근엔 개를 위한 캠핑장 등 반려동물과

745
00:35:55.760 --> 00:35:57.639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가 늘고 있는데요.

746
00:35:58.250 --> 00:36:01.110
이번엔 인공 폭포가 있는 공원이 생겼습니다.

747
00:36:01.399 --> 00:36:03.479
뉴스캐스터가 그 현장에 나가 있는데요.

748
00:36:03.729 --> 00:36:04.639
한현지 캐스터.

749
00:36:07.699 --> 00:36:07.909
네,

750
00:36:07.979 --> 00:36:09.780
지금 보시는 것처럼 폭포가 흐르는

751
00:36:09.780 --> 00:36:11.540
댕댕이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752
00:36:11.850 --> 00:36:13.860
오늘은 박광수 마포구청장과

753
00:36:13.860 --> 00:36:15.290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754
00:36:15.780 --> 00:36:16.699
안녕하십니까.

755
00:36:17.979 --> 00:36:18.149
네,

756
00:36:18.219 --> 00:36:20.340
먼저 이렇게 인공 폭포가 흐르는

757
00:36:20.340 --> 00:36:22.090
공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758
00:36:26.479 --> 00:36:27.669
댕댕이 폭포,

759
00:36:28.159 --> 00:36:30.389
냉등이 정원으로 구성된

760
00:36:30.570 --> 00:36:32.120
댕댕이 공원입니다.

761
00:36:32.679 --> 00:36:33.270
또한

762
00:36:33.520 --> 00:36:34.790
음수대라든지

763
00:36:35.080 --> 00:36:36.229
댕댕이 놀이터,

764
00:36:36.679 --> 00:36:39.310
안전 울타리 등이 쳐져 있어서

765
00:36:39.560 --> 00:36:40.689
안심하고

766
00:36:40.790 --> 00:36:41.469
오셔서

767
00:36:41.679 --> 00:36:43.239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768
00:36:44.239 --> 00:36:46.219
그런데 이렇게 인공 폭포 정원을

769
00:36:46.219 --> 00:36:48.040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770
00:36:48.669 --> 00:36:49.159
네,

771
00:36:49.719 --> 00:36:50.949
우리 마포에는

772
00:36:51.360 --> 00:36:54.120
일인 가족이 사십구 퍼센트입니다.

773
00:36:54.629 --> 00:36:56.350
정말 두 집 중에 한 집은

774
00:36:56.350 --> 00:36:58.479
혼자 사시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775
00:36:58.800 --> 00:37:00.270
이분들이 대체적으로

776
00:37:00.500 --> 00:37:01.510
어 댕댕이나

777
00:37:01.830 --> 00:37:04.760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계십니다.

778
00:37:05.189 --> 00:37:05.830
그런데

779
00:37:06.040 --> 00:37:08.709
이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780
00:37:08.959 --> 00:37:10.310
정말 공원이나

781
00:37:10.520 --> 00:37:11.989
시내를 돌아다니면

782
00:37:12.199 --> 00:37:13.110
마음 놓고

783
00:37:13.500 --> 00:37:14.389
이렇게 걷기가

784
00:37:14.560 --> 00:37:15.629
또 운동을 하기가

785
00:37:15.820 --> 00:37:17.000
매우 불편하거든요.

786
00:37:17.250 --> 00:37:17.979
그래서 댕댕

787
00:37:18.090 --> 00:37:21.199
들 만 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788
00:37:21.439 --> 00:37:22.320
이 공간을

789
00:37:22.560 --> 00:37:24.199
만들게 된 것입니다.

790
00:37:25.030 --> 00:37:26.719
이용객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791
00:37:27.050 --> 00:37:27.810
찾아오시나요?

792
00:37:28.330 --> 00:37:28.500
네,

793
00:37:28.530 --> 00:37:31.780
저번에 연합뉴스 tv 에서 방송을 한 번 나갔거든요.

794
00:37:32.409 --> 00:37:34.520
그 뒤로 타지에서 더 많이 옵니다.

795
00:37:35.050 --> 00:37:38.199
우리 마포 구민들도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만은

796
00:37:38.489 --> 00:37:39.280
타지에서

797
00:37:39.439 --> 00:37:40.479
오시는 분들이

798
00:37:40.639 --> 00:37:41.199
바로

799
00:37:41.639 --> 00:37:43.090
댕댕이 공원 옆에

800
00:37:43.370 --> 00:37:45.600
큰 대형 주차장이 있다 보니까

801
00:37:45.850 --> 00:37:47.159
거기에 차를 세우시고

802
00:37:47.550 --> 00:37:51.659
여기 와서 힐링을 하고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803
00:37:52.050 --> 00:37:52.570
그래서

804
00:37:52.780 --> 00:37:54.780
우리 댕댕이 공원이 아마

805
00:37:54.780 --> 00:37:57.050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지 않았는가 이렇게

806
00:37:57.199 --> 00:37:58.370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807
00:37:58.780 --> 00:38:00.580
많이 찾아오시는 만큼 반려견

808
00:38:00.580 --> 00:38:02.409
예절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809
00:38:03.219 --> 00:38:03.979
어떻게 해야 할까요?

810
00:38:04.239 --> 00:38:05.739
정말 그게 중요합니다.

811
00:38:06.179 --> 00:38:07.489
정말 중요한 것은

812
00:38:07.810 --> 00:38:11.899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813
00:38:11.899 --> 00:38:14.939
할 수 있는데 나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814
00:38:15.379 --> 00:38:16.850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815
00:38:17.070 --> 00:38:21.070
댕 댕 이 들 끼 리 어 이렇게 맞- 서로 부딪히는

816
00:38:21.070 --> 00:38:22.870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기

817
00:38:22.870 --> 00:38:25.469
때문에 목줄을 꼭 채워야 되겠습니다.

818
00:38:25.830 --> 00:38:28.479
특히나 또 배변 같은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819
00:38:28.909 --> 00:38:31.300
함부로 배변 처리를 안 해 놓으면

820
00:38:31.510 --> 00:38:32.020
결국

821
00:38:32.229 --> 00:38:33.939
다음에 오는 분들에게

822
00:38:34.159 --> 00:38:36.949
굉장히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23
00:38:37.300 --> 00:38:38.860
그래서 배변 처리가

824
00:38:39.110 --> 00:38:40.969
우선적으로 즉시 처리를

825
00:38:41.070 --> 00:38:42.679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826
00:38:43.030 --> 00:38:44.060
우리 마포는

827
00:38:44.199 --> 00:38:45.629
폐세권 일위입니다.

828
00:38:46.080 --> 00:38:46.540
그래서 지금

829
00:38:47.629 --> 00:38:49.489
난지도 앞 한강변에는

830
00:38:49.689 --> 00:38:51.550
어 마포만이 가지고 있는

831
00:38:51.800 --> 00:38:54.350
반려동물 캠핑장도 있습니다.

832
00:38:54.719 --> 00:38:56.070
또 더욱 나아가서는

833
00:38:56.360 --> 00:38:57.629
반려동물을

834
00:38:58.120 --> 00:38:59.429
운명을 달리하면

835
00:38:59.600 --> 00:39:02.399
그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패천사도

836
00:39:02.399 --> 00:39:04.719
우리 마포에서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837
00:39:05.000 --> 00:39:05.669
정말

838
00:39:05.959 --> 00:39:07.830
어 마포에 오시면

839
00:39:08.239 --> 00:39:12.310
반려동물 천국이라는 소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840
00:39:13.159 --> 00:39:14.250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841
00:39:14.570 --> 00:39:14.669
네

842
00:39:15.310 --> 00:39:15.629
감사합니다.

843
00:39:17.870 --> 00:39:19.620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844
00:39:23.139 --> 00:39:25.580
네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845
00:39:25.580 --> 00:39:27.899
이자 장사를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846
00:39:28.169 --> 00:39:31.610
통상 거론되는 은행 예대 맞이 논란 못지않게

847
00:39:31.899 --> 00:39:35.540
증권사도 예탁금 이자는 낮게 주고 신용융자

848
00:39:35.540 --> 00:39:38.229
이자는 높게 받는 구조가 문제로 지적됩니다.

849
00:39:38.580 --> 00:39:39.459
김수빈 기자입니다.

850
00:39:42.479 --> 00:39:45.330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 예순 곳이

851
00:39:45.330 --> 00:39:48.189
거둔 이자 수익은 십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852
00:39:48.879 --> 00:39:52.879
대형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나란히

853
00:39:52.879 --> 00:39:54.639
일조 원 클럽에 들었습니다.

854
00:39:55.360 --> 00:39:57.560
이자 수익은 자기 자본이나 고객

855
00:39:57.560 --> 00:40:00.080
예탁금을 운용해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856
00:40:00.969 --> 00:40:02.120
이 가운데 예탁금

857
00:40:02.120 --> 00:40:05.729
운용으로만 육천구백이십사억 원을 거뒀지만

858
00:40:05.729 --> 00:40:08.330
투자자들에게 돌아간 예탁금 이자는

859
00:40:08.330 --> 00:40:10.489
이천이백삼십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860
00:40:11.250 --> 00:40:13.719
환원율은 삼십이 퍼센트 수준으로

861
00:40:14.010 --> 00:40:15.709
운용 수익의 삼 분의 이

862
00:40:15.709 --> 00:40:18.129
이상을 증권사가 가져간 셈입니다.

863
00:40:18.889 --> 00:40:22.909
증권사도 은행과 유사하게 맡긴 돈은 낮은 이자,

864
00:40:23.010 --> 00:40:26.520
빌린 돈은 높은 금리라는 구조가 형성돼 있습니다.

865
00:40:27.280 --> 00:40:30.189
십 대 증권사의 평균 예탁금 이자율은

866
00:40:30.189 --> 00:40:32.560
일 점 이육 퍼센트에 그친 반면

867
00:40:32.969 --> 00:40:36.129
이른바 비투로 불리는 신용융자 금리는 최대

868
00:40:36.129 --> 00:40:38.489
구 퍼센트 대까지 책정돼 있습니다.

869
00:40:39.169 --> 00:40:42.250
은행권의 예대 마진과 체감상 크게

870
00:40:42.250 --> 00:40:44.530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871
00:40:45.409 --> 00:40:48.760
구조적으론 예탁금 운용과 신용융자가 별도

872
00:40:48.760 --> 00:40:51.639
풀로 운영돼 은행과 같지는 않지만

873
00:40:51.850 --> 00:40:53.850
고객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874
00:40:53.850 --> 00:40:55.780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875
00:40:56.570 --> 00:40:57.449
지난 유 월,

876
00:40:57.459 --> 00:40:59.659
은행권의 예대 마진이 일 점팔

877
00:40:59.659 --> 00:41:02.530
퍼센트 포인트였던 데 비해 증권사의

878
00:41:02.530 --> 00:41:05.459
예탁금 이자율과 신용융자 금리 차이는

879
00:41:05.459 --> 00:41:07.580
팔 퍼센트 포인트를 넘었습니다.

880
00:41:08.340 --> 00:41:10.129
레버리지를 일으키려는 고객만 사실

881
00:41:10.129 --> 00:41:11.699
이용하는 거고 지금 증권사가

882
00:41:11.699 --> 00:41:13.790
사실 어느 정도 리스크를 쥐고 빌려주는 거잖아요.

883
00:41:13.979 --> 00:41:15.590
못 받을 경우에는 이제 반대

884
00:41:15.590 --> 00:41:18.949
매매라든지 손실을 감수하고 이제 빌려주는 거기

885
00:41:18.949 --> 00:41:20.820
때문에 어느 정도 이제 이윤을

886
00:41:20.820 --> 00:41:22.260
당연히 추구를 하는 게 많죠.

887
00:41:23.209 --> 00:41:27.439
업계는 리스크 프리미엄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지만

888
00:41:27.780 --> 00:41:30.169
예탁금과 신용 융자 금리의 격차를

889
00:41:30.169 --> 00:41:32.300
두고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890
00:41:33.090 --> 00:41:34.729
연합뉴스 tv 김수빈입니다.

891
00:41:36.780 --> 00:41:36.899
네,

892
00:41:36.939 --> 00:41:39.100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893
00:41:39.100 --> 00:41:41.610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이

894
00:41:41.820 --> 00:41:44.820
국내 증시 이외의 투자처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895
00:41:45.100 --> 00:41:47.820
특히 십억 원 이상 가상 자산을 보유한

896
00:41:47.820 --> 00:41:51.129
일명 코인 큰손 투자자가 만 명을 넘어섰는데

897
00:41:51.510 --> 00:41:53.889
일각에선 주식과 같은 과세 체계가

898
00:41:53.889 --> 00:41:55.830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899
00:41:56.100 --> 00:41:57.020
문영민 기자입니다.

900
00:41:59.909 --> 00:42:01.129
영점 구 퍼센트.

901
00:42:01.739 --> 00:42:04.209
우리 정부가 내다본 올해 경제성장률입니다.

902
00:42:05.020 --> 00:42:07.060
건설 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올해

903
00:42:07.060 --> 00:42:09.060
초 제시한 수치 대비 반토막입니다.

904
00:42:09.949 --> 00:42:12.219
이천이십년 이후 오년 만에 가장 심한

905
00:42:12.219 --> 00:42:14.780
불황으로 내년 전망도 밝지만은 않습니다.

906
00:42:15.580 --> 00:42:18.129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일점 팔 퍼센트,

907
00:42:18.540 --> 00:42:21.469
이대로라면 이년 연속 이 퍼센트를 밑돌게 됩니다.

908
00:42:22.570 --> 00:42:24.250
생산연령 인구 감소,

909
00:42:25.100 --> 00:42:27.050
투자 위축 구윤철 경제부상입니다.

910
00:42:28.939 --> 00:42:31.739
잠재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911
00:42:32.719 --> 00:42:33.770
실제 경기는

912
00:42:34.060 --> 00:42:35.570
잠재성장률에도

913
00:42:35.719 --> 00:42:37.100
못 미치고 있습니다.

914
00:42:38.860 --> 00:42:40.459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 우려가

915
00:42:40.459 --> 00:42:42.820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은

916
00:42:42.820 --> 00:42:45.540
해외 증시 등 다른 투자처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917
00:42:46.340 --> 00:42:48.260
현재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해외

918
00:42:48.260 --> 00:42:50.530
증권 금액은 천구백십칠억 달러,

919
00:42:50.989 --> 00:42:53.979
우리 돈 약 이백육십오조원으로 연중 최고치입니다.

920
00:42:54.780 --> 00:42:57.540
가상 자산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921
00:42:58.300 --> 00:43:02.090
이달 초 국내 코인 거래소 이용자는 약 천팔십육만 명인데

922
00:43:02.459 --> 00:43:03.649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

923
00:43:03.649 --> 00:43:05.899
꼴로 가상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겁니다.

924
00:43:06.629 --> 00:43:08.620
십억원 넘는 가상 자산을 보유한

925
00:43:08.620 --> 00:43:10.580
큰 손도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926
00:43:11.379 --> 00:43:13.060
비트코인 가격이 일억 오천만

927
00:43:13.060 --> 00:43:15.570
원대에 안착하는 등 시장이 활황인데다

928
00:43:15.899 --> 00:43:17.580
과세 의무가 없는 점도

929
00:43:17.580 --> 00:43:19.500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입니다.

930
00:43:20.300 --> 00:43:24.070
현재 투자소득 과세는 이천이십칠년 일월로 유예됐고

931
00:43:24.300 --> 00:43:27.060
양도소득세는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어

932
00:43:27.060 --> 00:43:29.449
가상자산은 이른바 과세 무풍지대입니다.

933
00:43:30.379 --> 00:43:32.260
어 가상 자산에 대해서

934
00:43:32.260 --> 00:43:34.169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935
00:43:34.169 --> 00:43:36.889
필요하고 조세의 형평성에 봐서는

936
00:43:36.889 --> 00:43:39.330
어 주식 시장만큼 가상 자산에서도

937
00:43:39.689 --> 00:43:40.300
세금을 부과

938
00:43:40.899 --> 00:43:43.449
가상 자산의 제도권 편입 필요성과 함께

939
00:43:43.449 --> 00:43:46.570
증권 시장에선 주식 대주주 양도세 과세 기준을

940
00:43:46.919 --> 00:43:49.889
십억 원으로 강화하는 개편안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941
00:43:50.340 --> 00:43:52.649
가상 자산에도 합리적인 과세 체계가

942
00:43:52.649 --> 00:43:54.979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943
00:43:55.739 --> 00:43:57.459
연합뉴스 tv 문형민입니다.

944
00:43:59.340 --> 00:43:59.540
네,

945
00:43:59.550 --> 00:44:02.780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 축산물

946
00:44:02.780 --> 00:44:05.750
원산지를 속여서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947
00:44:06.350 --> 00:44:08.669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948
00:44:08.669 --> 00:44:11.419
지난달 십사일부터 지난 십사일까지

949
00:44:11.419 --> 00:44:15.540
축산물 수입 유통업체와 음식점 등을 점검한 결과

950
00:44:15.949 --> 00:44:17.840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어

951
00:44:17.840 --> 00:44:20.389
삼백아흔두 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952
00:44:21.080 --> 00:44:25.110
포르투갈산 삼겹살을 제주산으로 바꿨고 브라질산

953
00:44:25.110 --> 00:44:27.790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서 파는 등

954
00:44:28.139 --> 00:44:30.719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백

955
00:44:30.719 --> 00:44:33.080
세개 업체가 형사 입건됐습니다.

956
00:44:33.800 --> 00:44:39.040
농림수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다음달 추석 성수품에

957
00:44:39.040 --> 00:44:43.080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958
00:44:45.149 --> 00:44:45.389
네,

959
00:44:45.419 --> 00:44:48.300
오늘은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960
00:44:48.300 --> 00:44:51.449
영남과 제주 곳곳으로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961
00:44:51.699 --> 00:44:53.419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962
00:44:53.419 --> 00:44:55.459
가운데 더위는 여전하겠는데요.

963
00:44:55.729 --> 00:44:58.739
자세한 날씨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64
00:44:59.060 --> 00:44:59.850
김민지 캐스터.

965
00:45:02.879 --> 00:45:03.000
네,

966
00:45:03.040 --> 00:45:04.840
오늘 안에 잔뜩 흐리고요.

967
00:45:05.040 --> 00:45:06.389
또 덥고 습합니다.

968
00:45:06.570 --> 00:45:09.040
아직 인천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리고 있고

969
00:45:09.040 --> 00:45:11.159
그 외 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970
00:45:11.479 --> 00:45:13.750
차츰 중부와 호남에 비가 오겠고요.

971
00:45:13.860 --> 00:45:16.479
영남과 제주에는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972
00:45:16.790 --> 00:45:18.800
오늘 우산 잘 챙겨 주셔야겠습니다.

973
00:45:19.360 --> 00:45:23.199
수도권과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강원과 충북,

974
00:45:23.270 --> 00:45:24.250
호남에도 비가 내리고.

975
00:45:24.760 --> 00:45:24.879
겠습니다

976
00:45:25.270 --> 00:45:27.550
내일은 비구름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977
00:45:27.750 --> 00:45:29.189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978
00:45:29.780 --> 00:45:31.840
내일까지 인천과 경기 북부에

979
00:45:31.840 --> 00:45:33.800
최고 백 밀리미터 이상 서울을

980
00:45:33.800 --> 00:45:35.709
비롯한 교외 중부에 최고

981
00:45:35.709 --> 00:45:37.439
팔십 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고요.

982
00:45:37.679 --> 00:45:39.330
호남에는 이십에서 육십

983
00:45:39.330 --> 00:45:40.989
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984
00:45:41.479 --> 00:45:43.320
오늘 영남과 제주에는 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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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43.320 --> 00:45:45.590
사십 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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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46.159 --> 00:45:49.399
특히 오늘 밤부터 중부 곳곳에 시간당 삼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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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49.399 --> 00:45:52.389
오십 밀리미터 안팎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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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52.580 --> 00:45:55.080
취약 시간대인 만큼 안전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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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55.080 --> 00:45:56.520
더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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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57.110 --> 00:46:00.320
또 오후부터 서해안에 밤부터는 그 밖의 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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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00.320 --> 00:46:03.469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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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04.100 --> 00:46:05.500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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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05.689 --> 00:46:08.300
현재 전국에 폭감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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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08.659 --> 00:46:10.399
밤사이 도심 지역과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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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10.399 --> 00:46:12.300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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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12.610 --> 00:46:14.300
한낮에는 서울 삼십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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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14.379 --> 00:46:15.580
청주 삼십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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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6:15.820 --> 00:46:17.169
광주 삼십삼 도,

999
00:46:17.340 --> 00:46:17.969
경주는

1000
00:46:18.179 --> 00:46:20.500
삼십육 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1001
00:46:21.260 --> 00:46:22.810
이번 주는 비가 잦겠고요.

1002
00:46:22.860 --> 00:46:25.100
또 폭염도 차츰 완화될 전망입니다.

1003
00:46:25.379 --> 00:46:26.770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1004
00:46:28.969 --> 00:46:29.080
네,

1005
00:46:29.090 --> 00:46:31.600
잠시 후에 라이브 투데이 이부가 이어집니다.

1006
00:46:31.810 --> 00:46:33.479
계속해서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