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3대 강 중 하나인 탐진강이 지역의 중심을 가로지르고 남으론 해안지대가 북으론 산악지대가 펼쳐진 휴식의 고장, 전라남도 장흥.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와 정착한 천년고찰 보림사부터 전통 수제기와의 명맥을 잇는 국내 유일 제와장의 작업 현장,
득량만의 푸른 바다와 유채꽃이 조화를 이루는 선학동 마을,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서울의 정남 쪽 끝에 자리한 정남진까지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장흥의 매력적인 풍경을 만나본다.
▶ 가지산에 자리한 선종 대가람! 보림사
▶ 흙, 불, 혼으로 빚어낸 전통 기와! 김창대 제와장
▶ 득량만과 어우러진 유채꽃의 향연! 선학동 유채마을
▶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남해와 섬을 한눈에! 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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