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정착한 지 올해로 18년째인 알렉스 씨.
그는 경기도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장인어른과 함께 살고 있다는데요.
세 식구의 건강 전도사이기도 한 그가 아침마다 하는 일은 바로 약과 건강 음료 챙기기!
게다가 가족을 위해 직접 아침밥까지 만든답니다.
강인한 외모와는 달리, 결혼 후 사랑꾼 남편이자 따뜻한 사위가 된 알렉스 씨!
편찮으셨던 장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드리고, 1년 전에는 시골에 홀로 계시는 장인어른을 집으로 모시고 오기도 했답니다.
그에게 가족이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꼭 지키고 싶은 삶의 버팀목이었기 때문이죠.
한국 가족과 함께 하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는 알렉스 씨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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