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공무원으로 순창의 곳곳을 소개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
주말마다 진행하는 레아모로 씨의 투어로 비빔밥 만들기에 나선 사람들~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도 직접 만들어보고, 그 유명한 순창 고추장으로 마지막 화룡점정!
외국인의 입맛에 매울 법도 한데~ 술술 잘 넘어가는 맛이라고요~
그렇게 행복한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그제야 밥을 챙겨 먹는 레아모로 씨입니다.
투어할 때마다 먹는 비빔밥이지만 매번 먹을 때마다 새롭다고요~
게다가, 비빔밥은 기본~ 레아모로 씨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삼계탕인 만큼 한국 음식 마니아랍니다.
다음 장소는 '순창에도 이런 곳이!'라고 할 만큼 최신 트렌드로 가득한 '스포츠 파크'인데요.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해 체형에 맞춘 액티비티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신나게 몸을 움직였다면, 이번에는 탁 트인 풍경에 마음을 움직일 차례!
순창의 유명한 체개산 출렁다리가 아찔함까지 더해, 관광객을 맞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느새 돈독해지는 사람들, 점점 밝게 변하는 관광객들 표정에 보람을 느낀다고요.
일일 투어가 끝나고 이제 드디어 퇴근~인가 싶었더니 다시 바쁘게 사무실로 향하는 레아모로 씨!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순창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의 가을, 오색 물든 그녀의 일상이 이번 주 하모니에서 펼쳐집니다.
#하모니 #프랑스 #레아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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