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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순창의 낭만을 전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 - 1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순창의 낭만을 전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 - 1부
  • 2022-10-24 13:53:52
[하모니] 순창의 낭만을 전하는 프랑순창인 레아모로 씨 - 1부

순창 곳곳을 누비는 금발의 라이더!

순창군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프랑순창인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그녀는, 올해 29살의 레아모로 씨입니다.

6년째 한국, 특히 전라도에 살면서 순창의 깊은 맛과 멋을 알리고 있다는데요.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남다른 출근 준비를 마친 레아모로 씨.

순창 고추장을 나타낸다는 붉은 빛 한복을 입고 바쁘게 사무실로 향합니다.

외국인과 내국인 대상으로 순창의 명소를 알려주고 함께 체험하는 '영어투어'를 위해 준비가 한창인데요.

현수막까지 직접 제작해 순창의 관광지를 도는 '풍경버스'로 향하는 그녀!

버스 안에서 마이크를 척~ 하니 준비하고 직접 제작한 순창 알림 영상도 세팅하는 와중!

갑자기 울리는 전화에 당황하는 레아모로 씨!

"10초면 도착한다"며 서두르기 시작하는데요.

당황 감에 "우리가 지금 오고 있다"라며 말실수까지 연발!

레아모로 씨는 오늘의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유쾌한 웃음소리로 순창의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이는 레아모로 씨.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하모니 #프랑스 #레아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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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