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씨 부부가 부지런히 중고 매장으로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부부가 함께 힘을 모아 아주 특별한 작업을 한다는데요.
안 입는 재활용 옷과 유통기한이 지난 양파즙으로 천연염색을 하는 건 기본, 고장 난 중고 가전제품까지 고친답니다.
수거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2차 작업을 통해 양질의 새로운 물품을 판매하고 싶다는 부부.
머지않아 그 꿈이 이뤄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웃을 위해, 가족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살아가는 인도댁 사라 씨!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