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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111회 : 법안 이름으로 남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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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스페셜] 111회 : 법안 이름으로 남은 아이들
  • 2019-12-16 10:21:08
[연합뉴스TV 스페셜] 111회 : 법안 이름으로 남은 아이들

민식이법, 하준이법, 해인이법, 태호 유찬이법, 한음이법.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들이다.

어린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후,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애쓰고 있는 피해자 가족들. 이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본다.

그리고 앞으로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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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