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과 덕유산 줄기를 품은 아름다운 산천과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이 간직한 따뜻한 애민정신을 만나본다.
신라 시대 최치원 선생이 만든 천년의 숲 상림, 전쟁의 아픔을 딛고 많은 이들의 평화와 안식을 기원하는 사찰, 벽송사와 서암정사 조선 시대의 대학자로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던 정여창 선생의 일두고택까지 선조들의 애민 정신을 깨닫게 하는 시간.
함양의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 함양을 지켜낸 아름다운 천년의 숲, 상림
▶ 전쟁의 아픔을 지우고 평화를 기원하다, 벽송사와 서암정사
▶ 조선의 대학자 정여창 선생을 만나다, 일두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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