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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미국 사위 '데 서방'의 자전거 탄 풍경 - 3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미국 사위 '데 서방'의 자전거 탄 풍경 - 3부
  • 2022-04-30 10:00:33
[하모니] 미국 사위 '데 서방'의 자전거 탄 풍경 - 3부

푸른 섬 제주에 도착한 데릭의 가족!

하지만 유명 관광지가 아닌 제주의 옛 모습을 간직한 마을을 제일 먼저 찾아가는데요.

정겨운 돌담과 향토 과실들이 가득한 아내의 할머니 댁입니다.

손녀딸을 위해 미리 음식을 해 놓고 잠시 집을 비우신 할머니, 그 손길을 느끼며 식사 준비에 바쁜 보람 씨인데요.

잠시 잠들었던 이안이 잠에서 깨는 순간, 마침 집에 들어오신 할머니!

보람 씨가 태어나고 자란 모습을 지켜본 할머니는 어느덧 손녀딸이 훌쩍 커 요리를 하고 아이까지 낳은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식사 후, 다시 길을 나서는 데릭의 가족, 꽃길 사이로 도착한 다음 목적지는 넓~다란 바다가 아닌 논밭???

보람 씨의 작은 아버지가 직접 경작하는 밭입니다.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거들어주기 위해 데릭이 나섰는데요.

모종 심기부터 비닐하우스 짓기, 여기에 신식 장비까지 동원되는데….

한국에서 맺은 인연으로 가족이 되고, 이제는 행복한 한국 라이프를 즐기는 데릭의 인생 도전기!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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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