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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버지의 이름으로…이정후·박세혁, 첫 부자 KS MVP 도전

스포츠와이드

연합뉴스TV [프로야구] 아버지의 이름으로…이정후·박세혁, 첫 부자 KS MVP 도전
  • 2019-10-22 07:44:06
[프로야구] 아버지의 이름으로…이정후·박세혁, 첫 부자 KS MVP 도전
[스포츠와이드]

[앵커]

대망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오늘(22일) 열립니다.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인 키움 이정후 선수와 두산 정규시즌 우승의 일등공신 박세혁 선수가 나란히 사상 첫 부자 MVP에 도전합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과 SK의 플레이오프는 이정후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5할 타율에 날쌘 주루와 안정된 수비까지, 특급 활약으로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끈 이정후는 플레이오프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아버지 이종범 LG 퓨처스 총괄코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이정후는, 아버지가 마지막 우승반지를 끼던 10년 전 가을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 키움 히어로즈> "10년 전에 아버지가 이 야구장에서 우승을 하시는 걸 직접 보고요. 빨리 커서 저런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야구를 해왔었는데, 딱 10년 지나서 이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돼서 뜻깊고…"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 일등 공신인 박세혁도 사상 첫 부자 한국시리즈 MVP를 노립니다.

박세혁의 아버지 박철우 두산 퓨처스 감독은 해태에서 뛰던 1989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받았습니다.

백업 포수에서 당당한 안방마님으로 거듭난 박세혁을 향한 김태형 감독의 신뢰는 두텁습니다.

<김태형 / 두산 베어스 감독> "포수가 확신을 가져야지 투수가 좋은 공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박세혁 선수에게는 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라고 말해줬습니다."

최강 두산과 파죽지세의 키움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리즈 승부의 7할을 좌우할 운명의 1차전을 치릅니다.

선발투수로는 두산에서는 조쉬 린드블럼이, 키움은 에릭 요키시가 출격합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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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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