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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등장' 벤투호…두터워진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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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페이스 등장' 벤투호…두터워진 '플랜B'
  • 2022-01-17 11:04:03

'뉴페이스 등장' 벤투호…두터워진 '플랜B'



[앵커]




벤투호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22년 새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젊은 피들의 활약 속에 주축 유럽파들이 빠질 경우에 대비한 해결책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4명이 A매치 데뷔골을 넣은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




그중에서도 성인대표팀에 처음 발탁돼 1골 1도움을 올린 미드필더 김진규가 가장 눈에 띕니다.




패스마스터라는 별명대로,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조규성의 골을 만들었고




<김진규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어시스트 상황은 공이 올 때 규성이가 침투하는 게 보여서 원터치로 줬는데 규성이가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던 거 같고…" 




섬세한 터치로 직접 골망을 출렁였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당시 23세 이하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던 김진규는 단 한 경기 만에 A대표팀에 호출될 만한 실력임을 증명했습니다.




5경기 만에 대표팀 데뷔골을 신고한 조규성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점뿐 아니라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는 걸 보여준 조규성.




황의조가 버티는 대표팀의 공격진에 또 다른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조규성 / 축구대표팀 공격수> "만약에 제가 경기를 뛰게 된다면 지금 모습 그대로 앞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또 싸워주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손흥민과 황희찬의 이달 말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영건들의 선전에 벤투 감독도 시름을 덜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손흥민과 황희찬은 우리 팀에 굉장히 중요한 선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합류하지 못할 경우 해결책을 찾을 생각입니다."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젊은 피들이 오는 금요일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보여준다면, 




귀국행 대신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7차전 원정길에 합류하게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벤투호 #김진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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