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중대물빛공원.
다양한 수생식물과 크고 작은 동물, 곤충을 관찰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조선시대에 개장된 후 긴 역사를 이어오고 경안시장은 현대화작업을 통해 쇼핑의 편의성은 높이고, 넉넉한 인심은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갖춘 먹거리로드가 매력적이다.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은 수많은 철새와 텃새의 보금자리인 동시에 사람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그리고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아는 부드러운 소머리고기와 진한 사골 육수가 일품인 소머리국밥, 백자를 비롯한 조선 도자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기도자박물관까지 경기도 광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 가을날의 평화, 중대물빛공원
- 현대화된 전통시장, 경안시장
- 편안한 쉼터,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 부드럽고 진한 소머리국밥
- 조선 도자 경기도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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