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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넝쿨째 굴러온 사랑! 네팔댁 최선주 씨 - 2부

연중기획 하모니

연합뉴스TV [하모니] 넝쿨째 굴러온 사랑! 네팔댁 최선주 씨 - 2부
  • 2021-10-02 10:00:37
[하모니] 넝쿨째 굴러온 사랑! 네팔댁 최선주 씨 - 2부

최선주 최복규 씨 부부의 소중한 보물! 결혼 12년 차에 태어난 아기 천사, 동주입니다.

직접 손글씨로 아기에게 전하는 족자 편지부터 액자까지 집안 곳곳 아기와 함께한 추억이 가득한데요.

밤낮이 바뀌어 아침이면 곤~히 자고 있던 동주가 웬일인지 말똥말똥 깨어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분주한 엄마를 느껴서일까요?

화장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해본다는 엄마 선주 씨, 여기에 복규 씨까지 출근을 제쳐놓고 대기 중입니다.

그렇게 세 가족이 향한 곳은 집 근처 병원인데요.

순하던 동주가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지난번 주사 맞을 때의 기억이 떠오른 거 아니냐며 아이를 달래는 선주 씨.

부부와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아이를 맞은 축복으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선주 씨와 복규 씨 부부! 이들의 특별해진 일상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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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