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한 '물향기수목원' 19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특히 물과 관련된 주제원들이 인상적이다.
50여 종 300여 마리의 조류를 만날 수 있는 오산버드파크. 새장 안으로 들어가면 새와 교감할 수 있다.
100년을 이어가고 있는 오산 할머니집 설렁탕, 신선한 재료를 정성스럽게 조리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백제시대에 축조해서 조선시대까지 사용됐던 독산성. 권율장군이 지혜롭게 왜군을 물리친 일화가 전해지는 독산성 세마대에는 왜 현판이 두 개 걸려 있을까?
독산성 동문 안에 자리한 '보물이 쌓이는 곳, 보적사'.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오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 된다.
-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물향기수목원
- 앵무새를 만나다, 오산버드파크
- 100년 전통 오산 설렁탕
- 백제시대에 축조한 독산성
- 권율장군의 지혜가 담긴 세마대
- 보물이 쌓이는 곳, 보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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